
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에서는 오는 4월 9일까지 부정수도 이용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구 관내 건축물 신·증축 현장 및 정수처분 수용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여명의 조사원을 투입해 부정 급수설비 설치·급수 무단개전·봉인탈락 및 급수도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동부사업소 관계자는“이번 점검으로 건전한 수도사용 풍토 조성과 유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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