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3월 30일 인천병무지청에서 주관한 ‘2020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평가결과’에서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인천병무지청에서 지역내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총1,2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및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등 복무관리 실적이 탁월한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지난 1년간 인천광역시 복무관리 전 분야에 걸쳐 무사고는 물론 근무여건, 복무관리 등 세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흥기 인천시 비상대책과장은 “인천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선진 환경여건을 조성해 무사히 사회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