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남구·동구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민·관이 협업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최초 공모해 최종 30개 단체가 선정됐다.
울산시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사업 민·관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 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총 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 지역주민, 구가 공동 수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이 필요한 구·군을 중심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가 튼튼한 토대를 형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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