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8월 26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9월 1일자 승진·전직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10시에 먼저 열린 승진·전직자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을 비롯한 장학관·교육연구관 21명, 교장 승진자 38명, 공모교장 1명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충북교육의 전반적인 변화 요구에 직면해 교육환경과 학교 현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그동안 현장에서 터득한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실천적 리더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후 1시에 열린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에는 유치원 교사 4명 초등교사 32명 초등 특수교사 3명 중등교사 3명 총 42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되는 신규교사는 청주, 충주 등 충청북도 내 7개 지역에 배치돼 퇴직교원과 승진자 등의 결원자리에 충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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