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16일과 18일 순천향대학교 미디어랩스관에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인공지능 이해 및 인공지능 기술의 수업 적용 방안을 탐색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1일 3시간, 총 2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연수 참가를 사전에 희망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60명이 참가한다.
구체적으로 연수는 인공지능 이해 인공지능 맛보기 인공지능 체험하기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며 티처블 머신과 오토드로우 등 인공지능 플랫폼 실습과 신약 개발 및 차세대 이동통신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연수강사는 순천향대학교 사물인터넷학과 송태원 교수가 맡으며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 4명이 연수를 지원한다.
김영숙 원장은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진료, 창작 활동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선생님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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