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능연속성 계획’은 치명적인 재난과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교육청의 핵심기능을 중단 없이 유지할 수 있기 위해 수립된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능연속성 계획에는 태풍·호우·화재·지진·감염병·사이버테러 등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교육청의 목표 핵심기능 재난 단계별 인적·물적 대응 전략 실행 절차 등을 담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비상시 교육청의 목표를 ‘유·초·중등교육 핵심정책 연속성 유지 및 재난안전 관리’로 설정했다.
충북교육청은 4개의 핵심기능과 43개의 단위 핵심기능 업무를 선정 후 재난 유형·단계에 따른 대체업무 공간 전략, 재택근무 전략 등을 마련했다.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실제 재난 위기 상황에서 교육청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등으로 기능연속성 계획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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