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 마음 꽃이 활짝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국·공·사립유치원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공감이 있는 유아·학부모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 공감이 있는 유아·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은 전문상담센터와의 상담을 통해 유아 부적응 행동과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 양육 문제 등으로 인한 가정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 공감이 있는 유아·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은 휴대전화로 유아의 그림과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상담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2022. 공감이 있는 유아·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전문상담사와 함께 양육상담, 문제행동지도, 놀이치료 등의 상담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13일 기준 유아, 학부모 총 38가족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48회, 방문상담 176회 실시했으며 7월 말까지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인원을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아가 가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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