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북교육도서관이 교육 일상회복에 따라 9월 22일까지 ‘현장학습은 도서관에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상상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전에 신청을 한 15교, 총 1,43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내가 제일 잘 놀아 ZONE, 독서체험부스 ZONE, 어쩔TV ZONE 등 3구역으로 나눠 학생이 도서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내가 제일 잘 놀아 ZONE에서는 ‘도서관의 제왕: 두 개의 탑’과 같은 책을 연계한 4종목 게임이 진행된다.
독서체험부스 ZONE에서는 사서 체험, 알쏭달쏭 점자도서 책 제목 맞추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쩔TV ZONE은 ‘어른 없이 우리끼리도 잘 놀아’라는 주제로 만든 FREE ZONE으로 쿠킹 존, DJ 존, 매직페이퍼 키링 만들기 존 등이 있다.
한편 5. 11.에는 충주중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현장학습을 와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학교에 미리 희망 프로그램을 받아 학생이 독서원예·독서요리· 독서공예·독서향 만들기 등의 독서체험 시간도 체험토록 했다.
주병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를 벗어나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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