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에 열리는 어린이들 꿈의 무대
[국회의정저널] 충북교육문화원은 아이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2022. 방구석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구석 동요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학교에서 노래하고 싶어도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가정에서나마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노래할 수 있도록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동요제는 가정에서 촬영한 동영상으로 심사하며 독창과 가족 중창 등 총 5개의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충북도내 유, 초등학교 학생과 유, 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교육문화원장상이 주어진다.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윤인중 충북교육문화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던 아이들이 동요제를 통해 꿈과 희망을 되찾는 온라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방법은 신청서를 소속 학교로 제출한 후 동영상을 5월 29일까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탑재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