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게임기업 방문
[국회의정저널]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지난 1월 출시 5일만에 10만장이 판매된 ‘스컬’ 게임 개발사 ‘사우스포게임즈’를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사우스포게임즈 박상우 대표과 기업현황, 게임개발 과정 등을 듣고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우스포게임즈는 전남대학교 게임 개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시작해 현재 8명의 사원으로 발전한 대학 내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젊은 게임 기업이다.
‘스컬’은 사우스포게임즈가 제작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얼리엑세스버전부터 호평을 받아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과 ‘2020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베스트 혁신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1월21일 정식 출시된 후 5일 만에 1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게임산업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종합예술이자, 알파고 등 AI기술을 최초로 접목한 분야로 일반 제조업에 비해 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며 “앞으로 광주 게임산업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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