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천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만 3천 영천 인구 달성을 위해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직원 3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 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영천’을 적극 홍보했으며 특히 설 명절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환경사업소 인근 축산물 도매센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인구시책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설명해 영천시 인구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인구증가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환경사업소는 영천 및 금호 처리구역 하수관로 신설 및 노후관로 정비 사업과 하수관거를 신설하고 오수 맨홀을 보수하는 등 시민의 보건위생 향상과 마을 내 악취를 저감해 타지역에서 우리 시로 전입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환경사업소장은 “영천시의 희망은 인구 늘리기에서 시작된다.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환경사업소 차원에서의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또한 환경사업소의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토록 애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