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2월 17일 개최된 영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병기 의원이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이상근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병기 의원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로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의 불편과 진정·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중심의 발빠른 대처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상근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특히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고 농작물 피해조사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의 재기를 돕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병기 의원은“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고 이상근 의원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이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있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