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환경분야 개선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술 설비 제작 및 설치 지원을 위해 녹색혁신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월 인천시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SK인천석유화학 등과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 및 지역 맞춤형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단계로 서구, 중구, 동구 일반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13개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단계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10개사 내외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은 인천시 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술 설비 제작 및 설치를 위해 정부, 지자체, 대기업 및 유관기관이 협업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테크노파크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환경취약 지역 내 혁신설비 설치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사업비 매칭 지원, 사후 점검 및 후속 연구개발 등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오염 저감 등 녹색혁신 기술·설비 설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사업성과 확산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
SK인천석유화학는 보유 전문기술을 활용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 Test-Bed 제공,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기술 현장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 ‘녹색혁신 상생협력사업’ 지원기업 선정 공고는 2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평가를 거쳐 총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기업은 혁신기술 설비·설치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의 최대 60% 이내에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 “성공” 과제에 한해 민간부담금의 일부를 인천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공고문과 사업계획서 제출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 내 폐기물처리업체, 악취유발 사업장 등 환경취약 중소기업이 기업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 그린경제로의 신속한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