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도서관, ‘초등 집콕 공부법’ 특강 운영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20일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집공부’를 제안한 두 아이의 아빠이자 현직 초등교사인 ‘초등 집공부의 힘’의 저자 이진혁 선생님을 초청해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학교 현장에 등장하고 학원 수업이 줄어들면서 제기된 학습 결손이라는 문제를 직접 경험한 현직 초등교사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집공부’솔루션을 알려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현희철 한라도서관장은 “코로나시대, 부모가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며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응법과 아이의 긍정적인 공부 정서를 길러주기 위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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