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매일 바다에서 힐링하고 온라인으로 일하니 도시에 있을 이유가 없어요.”,“모든 것이 경쟁이었던 도시에서 벗어나 영덕에서 비로소 온전한 저를 찾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도요. ”‘로컬크리에이터 ‘한달 영덕살기’’를 마친 참여자들의 말이다.
총 1,232팀이 뜨겁게 지원했던 ‘한달 영덕살기’ 사업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달동안 영덕에서 머물며 일과 쉼을 병행하는 워킹홀리데이로 진행됐다.
예술하기 3팀, 표현하기 5팀, 요리하기 2팀 등 총 10팀이 최종 선정되어 영덕으로 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