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설 연휴를 맞이해 9일 특별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임실군청 광장 및 로비에서 민원인 및 유관기관, 임실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즈, 유제품, 사과, 엿, 김부각 등 10여종의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했다.
군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특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4회 실시해 군·읍면 직원은 물론 유관기관의 적극 참여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농산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주문으로 사전 소요 물량을 확보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안전하게 배부 했고 치즈·유제품 등 신선 제품은 품질관리를 위해 현장 판매를 실시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기 힘든 설 연휴에는 임실의 청정 농특산물로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따뜻한 마음만 전해주고 대면 접촉은 최소화해 안전한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