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한성대와 협력해 겨울방학 중학 수학 캠프 운영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성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 수학교과서 한번에 파헤치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성북구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는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학습 단계가 전환되는 시기의 학생들이 수학 교과의 흐름을 이해하고 중학교 수학 학습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한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프로그램 취지와 전반적인 운영 내용이 안내됐다.
이후 수업은 중학교 수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핵심 개념과 학습 흐름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개념 간 연결 관계를 이해하고 중학 수학 전반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사고 과정과 이해 중심의 수업 방식이 적용됐다.
민경진 한성대학교 교수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시기는 수학 학습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중학 수학의 기본 틀을 이해하고 학습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습 단계 전환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중학교 수학 학습에 대한 기초 이해가 높아지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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