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이웃과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소통을 이끄는 '재능나눔학교'를 상시 운영한다.
'재능나눔학교'는 누구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주제나 방식, 교수자의 연령, 학력 등 아무런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네트워크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지난해에는 직장인의 '나만의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타로 강좌 수료생들의 '힐링 타로 상담소', 저자의 '손자병법으로 살아가기'등 총 8개 분야에서 23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려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재능나눔학교에 참여한 한 구민은 "평생학습관에서 타로 강좌를 수료한 분께 상담을 받았는데, 재능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나 역시 새로운 재능을 배워 이웃에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역시 1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진 구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구민이 먼저 강의를 신청해 개설이 확정되면, 이후 해당 강좌를 들을 수강생을 모집하는 방식이다.
먼저 재능기부자는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개설이 확정되면 구는 강의 장소 제공부터 수강생 모집, 홍보 등 운영 전 과정을 전폭 지원한다.
단, 영리·종교·정치 등 특정 목적을 지닌 강좌는 제외된다.
수강생은 개설된 강좌 중 희망하는 수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강좌는 기부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 특성에 따른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재능기부자의 강좌 신청 및 승인이 우선이며 강좌가 개설된 이후에만 일반 수강생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재능나눔학교는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구민 참여형 평생학습 네트워크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로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가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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