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 바르게살기운동 월곡2동위원회, 매달 이어온 이미용봉사 16회째 맞아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바르게살기운동 월곡2동위원회가 지난 1월 30일 월곡2동주민센터에서 제16회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김혜정 원장과 정재우 마사지사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월곡2동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어르신 10명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미용봉사는 2024년 6월 18일 제1회를 시작으로 매달 넷째 주 금요일마다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이번에 제16회를 맞았다.
해당 봉사는 이·미용 서비스 제공과 함께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혜정 원장은 봉사 과정에서 어르신들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서비스를 진행했다.
한 어르신은 머리를 손질받던 중 "머리가 단정해지니 얼굴이 더 잘생겨졌다"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이런 말을 듣는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김혜정 원장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공감한 지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능기부가 추가적인 나눔으로 확산되는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김혜정 원장은 "좋은 일에 공감하고 함께해 주는 분들이 늘어나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어르신들이 정돈된 모습으로 웃으며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오달교 월곡2동장은 "김혜정 원장님의 나눔이 주변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월곡2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월곡2동위원회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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