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4일 영광군민 모두가 기상에 관계없이 사계절 전천후로 이용 가능한‘영광 실내승마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영광승마장은 2014년 홍농읍에 총 부지면적 2만4천m²규모로 개장해 유소년 승마단, 학생 승마체험, 장애인 재활승마 등 영광군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제1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 승마대회에 영광군 승마클럽 선수들이 출전해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제규격인 연면적 2,824m²에특수섬유가 포함된 혼합규사를 바닥재로 사용해 기상에 관계없이 적당한 수분을 유지함과 동시에 충분한 충격완화 효과로 말과 기승자의 안전에 큰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제규격의 실내승마장이 조성되면 전국단위의 승마대회 개최가 가능하고‘영광테마식물원’이 유원지로 전환됨에 따라 승마장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수요 상승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경관 및 공공디자인 심의, 군 계약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해 다음달 3월 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더불어 코로나19로 영상콘텐츠 선호 추세에 맞추어 승마장을 홍보하고 승마가 접하기 어려운 귀족스포츠라는 편견을 탈피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영광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