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등 지역공기업 등과 협약을 체결해 제3자 기부 지원 방식으로 도내 취약계층 등 1만 3천여명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유시설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개인에게 보험료의 55~87%를 지원해 보험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보험료 자부담으로 인해 가입에 어려움이 있어 충북도는 2021년 4월부터 7천 3백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험료 중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금 전액을 제3자 기부로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지역공기업 등 10개 기부기관이 참여해 재해 취약계층을 살펴왔다.
정진훈 충북도 자연재난과장은 “기관 간 협약을 통한 제3자 기부 보험 가입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재난대비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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