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오늘 딕펑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발매한다. ‘Spectra : RGB’는 딕펑스의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통해 정제하고 확장해낸 작업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Light Up’부터 시작해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우리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과시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발매됐던 ‘Light Up’, ‘Flashback’, ‘Below the stars’를 비롯해 신곡 ‘무지개’, ‘Ignite Us’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을 좇다 지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출연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꿈을 잃어버린 현재의 주인공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유년 시절을 마주하며 곡이 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 딕펑스는 방송, 공연,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원조 청춘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딕펑스가 펼칠 새로운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데뷔 3주 차에 야구장 그라운드에 오르는 쿠미와 베니는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로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최근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루키’ 존재감을 증명, 인기몰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와 8월 ‘KCON LA 2025’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톱모델 한혜진, 이현이가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의 극강 케미로 월요일 예능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동갑이면서도 모델계 선후배 사이인 한혜진과 이현이가 함께 하루를 보내며 과연 싸우지 않고 찐 케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한혜진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 내 MC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톱 모델로서의 활동도 이어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현이 또한 방송은 물론, 스마트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로 광고 및 라이브 커머스 등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 중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사랑스러운 모태미녀이자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조보아가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혜성처럼 데뷔했다. 데뷔 초 아름다운 비주얼로 주목받은 그는 첫사랑의 아련한 이미지와 청순가련한 미모로 초콜릿 광고에 출연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마의’, ‘잉여공주’ 등을 거친 뒤, 시청률 38.2%를 기록한 54부작 ‘부탁해요, 엄마’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KBS연기대상’ 여자 인기상과 ‘제28회 그리메상’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파격적인 서사의 영화 ‘가시’로 호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었던 ‘사랑의 온도’에서는 도도한 짝사랑녀 ‘지홍아’로 분해 또 한번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이별이 떠났다’로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 ‘몬스터’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작 ‘포레스트’와 ‘구미호뎐’을 통해서는 청량감 넘치는 순수 로맨스부터 액션과 판타지 장르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을 감행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더불어,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공감 요정’, ‘맛없슐랭’ 등의 애칭을 얻으며 예능에서도 팔색조 매력의 활약을 펼쳤다. 이를 통해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2018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를 시작으로 ‘2018 SBS 가요대전’,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2020 KBS 연기대상’ 등에서 MC로 활약, 전문 MC 못지 않은 진행 실력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매번 화제를 낳으며 작품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최근 조보아를 비롯해 유해진,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지수, 이동휘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과 잇따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조보아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하선이 ‘국민 커피’라 불리는 유명 커피 브랜드의 광고까지 섭렵했다.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등으로 전성기를 맞은 박하선이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기용하는 커피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동서식품의 메가 히트 상품 '맥심 모카골드'의 새 얼굴이 된 것.브랜드 측은 "다방면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맥심 모카골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며 그를 낙점한 이유를 전했다.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영화, 라디오, 예능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작품마다 연기력과 시청률, 화제성 면에서 호평과 성공을 거두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산후조리원’ 방영 당시 매주 드라마 출연자부문 화제성 상위권을 장식하고 카카오TV ‘며느라기’는 2천만 뷰에 가까운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종영한 데 이어 합류하자마자 청취율 상승세를 보여준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100일을 맞은 지난 9일 동시간대 청취율 1위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고백’으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한 박하선은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과 사회를 향한 분노 어린 폭발적인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동시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들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광고계에까지 존재감을 과시한 박하선은 주인공 역할을 두고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인 것은 물론, 육아용품, 분유, 한돈, 커피 광고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매력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 퀸'으로서도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이 15일부터 순차 공개된다. 샤이니는 15일부터 매일 한 곡씩 샤이니 핫라인을 통해 정규 7집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15일 공개된 신곡 ‘Heart Attack’은 펑키한 일렉트릭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댄스 팝 곡으로 고통마저 환희로 바꾸는 사랑의 벅찬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샤이니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은 핫라인을 통해 음성 메시지 이벤트, 멤버별 일상 속 TMI,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등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NO브레인에 등극한 이혜성이 두 번째 모인 뻐꾸기 산장에서도 공복의 수난이 예상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이혜성과 자매 케미를 뽐내던 박세리가 동생의 활약에 큰언니로서 현실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 모여 식재료를 걸고 퀴즈 풀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점심 메인 식재료는 단 4가지, 문제도 4문제만 출제되며 두 명은 자연스럽게 굶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굶지 않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쏟아냈고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퀴즈 현장이 연출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이혜성은 발만 동동 구르거나 아쉽다는 표정을 연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퀴즈 광탈 퍼레이드'를 펼치며 1회부터 첫 점심 때 먹은 섞박지를 제외하고 기본 제공되는 드립 커피밖에 먹지 못해 짠내를 유발했던 그녀가 이번에도 NO브레인으로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박세리가 “똑똑한 것 하고 퀴즈는 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고구마를 걸고 진행된 패자부활전에서 이혜성이 밥굽남과 1대 1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퀴즈를 맞히지 못할 때나 쫄쫄 굶을 때도 웃음기를 거두지 않는 '해피 페이스'인 그녀가 폴짝 뛰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과연 '퀴.못.자'에서 탈출한 기쁨의 세리머리인지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와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NQQ를 비롯해 MB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장기용X이수혁 특급 카메오 출격 [국회의정저널] 배우 장기용과 이수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15일 제작진은 “장기용과 이수혁이 ‘안녕? 나야’에 특별 출연한다”며 “17일 1회 방송을 통해 두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씬에 등장해 특급 카메오다운 존재감을 발산하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안녕? 나야’ 출연은 이현석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성사됐다. 이현석 감독은 장기용과 이수혁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본어게인’의 공동연출자였고 이 감독이 ‘안녕? 나야’ 연출을 맡게 되면서 특급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 김영광과의 인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모델 출신 배우들로 평소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던 장기용과 이수혁이 김영광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 깜짝 출연을 약속하면서 모델 출신 세 배우의 은혜로운 쓰리샷이 완성될 수 있었다. 특히 장기용과 이수혁 두 사람은 ‘안녕? 나야’ 나들이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에 등장하며 김영광과 함께 특급 에피소드를 완성할 예정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월17일 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국민 81.4%,‘휴양·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국회의정저널]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이란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 당일형, 숙박형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산림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81.4%이며 당일형, 일상형, 숙박형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81.6%, 여자가 81.1%로 비슷했으며 40?49세의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았다. 주된 방문 목적으로 일상형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휴양과 휴식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산림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 및 레포츠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방문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당일형, 숙박형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습득 경로는 ‘지인 및 가족추천’, ‘인터넷카페 및 블로그’, ‘포털사이트’ 순으로 조사됐다. 동반자로는 모든 활동유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89% 이상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 일상형은 ‘가족’ 다음으로 ‘혼자서’하는 비중이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 다음으로 ‘친구·연인’이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됐으며 친목단체 및 직장동료 등과의 활동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에서의 활동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 이상으로 조사됐으며 응답자의 97.2%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의 93.8%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산림욕장, 숲길, 치유의 숲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또한 실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 숲길, 수목원, 산림욕장 순으로 조사됐으며향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이용 의향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 ‘숲길’,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수목원’, ‘숲속야영장’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SM C&C STUDIO [국회의정저널] ‘슈주 리턴즈4’에서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진다. 이특은 꼼수를 발휘해 끝까지 폭소를 안겨주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매달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X 체육대회’에서 넘치는 승부욕과 각종 몸개그로 즐거움을 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 대망의 마지막 회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 라운드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졌다. 지난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 여행에서 큰 웃음을 줬던 2인 3각 대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각종 장애물과 지압판 트랙이 추가돼 승부의 열기를 더했다. 가장 큰 배점이 걸린 가운데 최종 우승상품인 한돈 세트를 차지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예선 1차전은 ‘비즈니스 커플’ 신동-시원과 ‘구구즈 커플’ 은혁-려욱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시작과 동시에 고성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커플’과 반대로 ‘구구즈 커플’은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선 2차전에는 ‘예섹꾸르 커플’ 예성-규현과 ‘여보자기 커플’ 이특-동해가 참여했다. 양 팀 모두 시작부터 빠른 스피드와 함께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지압판의 위력에 발이 아팠던 이특은 얕은 꼼수를 발휘했다. 모두를 폭소케 한 그의 꼼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결승전이자 ‘우동 X 체육대회’의 최종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에 오른 두 커플은 마지막 대결답게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결승전이 종료된 후 최종 결과와 더불어 한돈 선물세트의 주인공이 발표됐다. 누구도 예상 못 한 대반전 결과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뽐낸 최종 결과에 기대감이 모인다. 다사다난했던 체육대회를 마친 후 멤버들은 지난 1년간의 ‘슈주 리턴즈4’를 추억하며 마지막 만찬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3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E.L.F.들을 웃기고 울렸던 다양한 아이템들을 하나씩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템을 뽑았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다음 시즌을 위한 아이템을 기획했는데, 아이디어 화수분 슈퍼주니어가 제안하는 기대 만발 아이템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밥굽남이 팀장 이수근에게 삐침주의보를 발령시키는 등 '찐' 리액션과 입담을 폭발시키며 프로 방송인의 스멜을 풍기기 시작한다. 이수근의 선택을 받을 때와 팀이 수세에 몰려 '밥굶남'이 될 위기에 놓일 때 갑자기 태세전환을 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이수근은 예능 재롱꾼 답게 능청스럽게 밥굽남의 불평을 받아내 시선을 모은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홍천 한우 짝갈비를 걸고 저녁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저녁 퀴즈 대결도 2회 때와 마찬가지로 3대 3 팀전으로 진행된다. 이수근 팀과 박세리 팀으로 나뉘어 음악 퀴즈를 맞혀야 하는 상황. 노래를 모른다며 심란해하는 박세리를 위해 이수근은 에이스 양세찬과 이진호를 양보했고 '상습 밥굶 남녀'인 밥굽남과 이혜성을 떠안았다. 밥굽남은 실력가 이수근의 간택에 손까지 잡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밥굽남은 음악 퀴즈에서 팀이 수세에 몰리며 또다시 밥을 굶게 될 위기에 처하자 낯빛이 어두워지더니 “팀이 제가 원해서 된 게 아니잖아요”고 토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홍천 양반' 밥굽남의 불평에 이수근은 능청스럽게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할 때는 한 문제는 맞히고 해”고 응수했다. 이에 밥굽남은 “한 문제 맞히고 팀 바꿔도 돼요?”고 얘기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까스로 문제를 맞히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이수근은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한 '無쓸모' 팀원들에게 “너희 뭐하는 거야. 팀이나 바꾸자 그러고. 어이가 없어서”고 얘기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든다. 굶을 위기에 처한 이수근 팀의 미래와 '예능 산적'으로 변신한 밥굽남의 활약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와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연예인 악플을 달면서 해소하고 있는 걸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명예 훼손 악플러로 지목돼 음문석과 경찰서에서 대면하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아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37살 하니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 자리에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가 등장한 모습이 포착되며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17일 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경찰서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급하게 경찰서에 오게 된 듯 오징어 차림새를 한 하니는 경찰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태. 이 같은 상황에 매니저와 회사 대표까지 대동하고 등장한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는 하니의 대답을 영 신뢰하지 않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경찰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호기심을 높인다. 연예인 안소니를 향해 하니는 왜 악플을 달게 된 건지, 안 그래도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보내며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하니에게 명예 훼손 악플러 수식어까지 추가하게 될 위기 상황에서 하니가 이 같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하니와 소니는 표면적으로는 악플러와 연예인 신분으로 경찰서에서 대면하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누군가에겐 숨기고 싶은 비밀과, 또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훼손된 데에 대한 사연이 숨어 있다”며 “악플러와 연예인에 그치지 않는 두 사람의 오래되고 질긴 인연 또한 주목해달라”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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