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국회의정저널] 가수 딘딘이 ‘전국반짝투어’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에 MC로 출연한다.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딘딘은 ‘전국반짝투어’의 여정에 든든한 반짝 가이드이자 재치 있는 현장 MC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그간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준 만큼, 특유의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DJ로 활동하며 매끄러운 진행력까지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약 5년간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발휘할 전망이다. 버라이어티 예능부터 교양까지 폭넓은 방송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굳힌 딘딘.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남다른 역량을 증명해 낸 그가 ‘전국반짝투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딘딘이 출연을 확정한 ‘전국반짝투어’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를 대표하는 매력캐로 등극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성아의 일상과 굿판을 살뜰히 챙기는 ‘법당 살림꾼’ 이모님 역을 맡아, 따스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이수미가 연기하는 이모님은 무속인인 성아와 동천의 곁을 지키며 법당 안팎의 일들을 조율하는 든든한 조력자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이모님은, 굿판처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성아와 주고받는 티키타카에서는 이수미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빛을 발했다. 견우와 스킨십을 연습하는 성아에겐 무심하게 반응하고 손님과의 약속에 늦은 성아는 다정하게 챙기는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이모님의 모습은 친근하고 현실적인 어른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또한 감정적으로 치닫는 동천을 향해 “소금 뿌리면 안 돼요. 신딸이에요”고 단호하게 제지하는 순간은, 이성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또 다른 면모를 부각시켰다. 이처럼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성아와 동천을 조용히 뒷받침하는 이모님의 존재는 극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해녀 이모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던 이수미는 이번 ‘견우와 선녀’에서는 법당의 질서를 잡는 이성적인 조력자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면마다 더해지는 입체적인 리액션과 생활 연기로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이수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샤이니 태민이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 태민은 지큐와 함께 ‘라스트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독특한 아트 워크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내비쳐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태민은 몽환적인 눈빛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가 하면 무용을 연상시키는 예술적인 동작을 통해 태민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내 아티스틱한 무드를 더욱 배가시켰다. 태민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민의 멋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는가에 답이 있다고 본다. 저는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사람이니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멋이 아닐까 한다. 보는 이로 해금 좋은 영향과 영감을 받게 하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아티스트다”고 답해 진심 어린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태민은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Advice’에 대해 “첫 소절로 모든 게 설명된다. ‘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관을 타인에게 투영해 조언을 한다. 남들의 조언을 좇다 보면 결국 남들과 똑같아진다. ‘Advice’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 같은 거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해 앨범에 대한 진정성을 더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쇼호스트, 사업가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조윤주가 한국쇼호스트협회 평생교육원을 창설했다. 조윤주는 2002년부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비롯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특화된 아이템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국내에서 손 꼽히는 유명 쇼호스트다. ‘홈쇼핑 완판녀’, ‘억대 연봉’, ‘뷰티 마스터’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조윤주는 2012년 저서 ‘오 마이 뷰티’를 출간하는 등 탄탄한 입담과 유연한 설득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많은 대중에게 각인될 수 있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의 다양한 변화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조윤주는 기존 19년간의 TV 홈쇼핑 및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쌓아온 본인만의 특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한국쇼호스트협회 평생 교육원을 창설해 운영한다. 한국쇼호스트협회 평생교육원을 통해 현재 약 200여명의 모바일 쇼호스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전용 촬영 스튜디오를 구비, 패션, 뷰티, 푸드,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 및 아이템을 대상으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실존하는 쇼호스트 아카데미 중 유일하게 현장 교육을 실시해 단순 스피치 중심의 트레이닝이 아닌 라이브 진행 상황의 경험 및 현재의 방송 트렌드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어 1:1 케어 및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등 밀착 교육을 진행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의성이 강렬하고 깊은 연기로 ‘모범택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마지막 주 방송만을 남겨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방송 첫 주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매주 박진감 넘치면서도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담은 복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김의성은 극 중 '무지개 운수'와 '파랑새 재단'의 대표를 겸임하는 ‘장성철’ 역으로 사적 복수 대행 작전을 이끌며 악을 처단하는 한편 피해자와 그 가족을 보살피는 다면적인 연기를 통해 중심 서사를 이끌어왔다. 김의성은 범죄의 실체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피해자에게 불합리한 현실을 꼬집는 대사들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대리만족을 안겼다. 또한, 진정한 악의 정체에 서서히 가까워지는 ‘무지개 운수’의 중심에서 극의 깊이를 더하는 단단한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지난주 방송된 ‘모범택시’ 13, 14화에서는 악을 악으로 처단하려고 했지만, 그로 인해 위기를 맞은 현실에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연 사적 복수가 옳은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다. 이어 “우린 범죄로 가족을 잃었어. 그게 무슨 의미인줄 아나? 분노의 불꽃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야.”라는 대사로 피해자를 대변할 뿐만 아니라 유족으로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무지개 운수’ 존재 이유를 되새기는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이처럼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모범택시’의 기둥과 같은 인물인 장대표를 성공적으로 그려낸 김의성.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김의성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모범택시’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레드벨벳 조이의 스페셜 앨범 수록곡 ‘좋을텐데 ’에 가수 폴킴이 피처링으로 참여, 달콤한 듀엣 하모니를 선사한다. 조이는 24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좋을텐데 ’의 무드 샘플러와 트랙 포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 아련하고 서정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좋을텐데 ’는 2002년 발표된 성시경의 곡을 남녀 듀엣 버전으로 리메이크, 청량한 사운드의 밴드 편곡과 부드러운 플룻 연주가 특징적이며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과 조이의 맑은 보컬이 어우러진 달콤한 하모니가 애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조이 스페셜 앨범 ‘안녕 ’은 5월 31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1990~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조이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권유리가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사극 여신에 등극했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사극에 첫 도전, 사극 의상과 분장을 완벽 소화하는 비주얼 및 안정적인 발성, 섬세한 눈빛 연기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경이 자신의 존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아버지 광해군과 시아버지 이이첨의 계략을 영리하게 파악, 납치된 곳에서 탈출을 계획하고 거짓 유서로 죽음을 가장하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운명을 개척해가는 이야기가 전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경은 과거의 연을 이어 함께 떠나자 찾아온 대엽에게 이별의 징표인 ‘수세’를 손에 쥐여주며 단호하게 거절한 후, 직진 고백으로 바우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뜨거운 포옹 엔딩을 선사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수경’ 역의 권유리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고민과 이를 헤쳐나가는 독립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표현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음은 물론, 삼각 멜로 서사까지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권유리의 호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8회 시청률이 전국 7.7%, 최고 9.0%를 기록,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남다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까지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K-POP 킹’ 엑소가 신곡 ‘Don’t fight the feeling’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한다.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6월 7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Don’t fight the feeling’을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Don’t fight the feeling’은 경쾌한 리듬과 신시사이저,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자신의 신념을 믿고 자유롭게 앞으로 질주하라는 젊음의 카리스마를 담았다. 또한 24일 0시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멤버 디오와 시우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샤이니의 일본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SUPERSTAR’ 음원이 선공개되어 화제다. 샤이니는 24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신곡 ‘SUPERSTAR’ 음원을 공개했으며 이는 2018년 싱글 ‘Sunny Side’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현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UPERSTAR’는 7월 28일 현지 발매 예정인 샤이니의 일본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댄스 비트가 매력적이며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나를 믿는 인생을 살아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샤이니는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5월 25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에서 스페셜 라이브 ‘SHINee DAY’를 진행,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의 ‘간 떨어지는 동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혜리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99년생 요즘 대학생 ‘이담’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 가운데 포스터, 티저 촬영 현장에서 한층 빛나는 미모와 귀여움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이혜리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리는 중단발의 헤어스타일과 인형 같은 외모로 그야말로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구미호 신우여와의 동거로 펼쳐지는 드라마의 내용을 상징하듯 여우 목도리를 목에 두른 채 귀엽게 미소를 짓거나, 우여를 지그시 바라보는 이혜리의 눈빛은 평범한 인간인 이담과 구미호의 러브스토리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혜리가 분하는 ‘이담’은 할 말은 하는 성격으로 주특기가 팩트 폭행인데다 좌우명은 ‘인생은 셀프’, 숨길 수 없는 철벽녀 기질로 22세의 모태솔로지만 신우여 앞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오늘 업데이트된 사진 속 이혜리 또한 발랄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을 오가는 ‘이담’의 반전미를 보여주며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리가 출연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에서 2주 연속 패배로 위축돼 있던 승관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준 스타 인강 강사의 활약으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실적 우위를 선점했다. 은혁팀의 잡 주인 엑소 카이는 비록 스타 인강 강사에게 패배했지만, 아이돌 꿈을 지닌 이들에게 아이돌을 대표해 조언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 강호동, 은혁, 승관은 '스타' 특집으로 어린이 고객들에게 '꿈을 이루어주는 스타'와 '내 꿈에 나오는 스타'를 소개했다. 이날 '스타' 특집인 만큼 강호동은 어린이 고객들과 두 팀장에게 '가장 좋아하는 슈퍼스타'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유림이는 오마이걸과 에이핑크, 그리고 이찬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잡동산' 4회에서도 '경호원이 되면 지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이찬원을 언급한 유림이는 “꿈에 이찬원이 나온 적 있다. 밥도 같이 먹고 사진도 찍어줬다”며 한결같은 '찬또사랑'을 드러내 '삼촌 미소'를 자아냈다. 은혁과 승관은 이날 각각 '꿈을 이루어주는 스타'와 '내 꿈에 나오는 스타'의 직업 중개에 나섰다.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은 1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승관 팀의 '꿈을 이루어주는 스타' 잡주인의 롤모델 하우스를 먼저 방문했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느낌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잡 주인은 수능 만점자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인터넷 강의 스타 강사 조정식이었다. 승관이 이날 의상보다 훨씬 더 화려한 조정식의 'OOTD'를 공개하자, 은혁은 곧바로 연출 의혹을 제기하며 견제했다. 스타 인강 강사와 스타 MC의 최강 호흡에 위기를 느낀 은혁은 조정식 강사를 견제하는 멘트를 쏟아냈다. 조정식 강사는 “제가 방송인이 아닌데, 기가 죽어서 말을 못 하겠어요”라는 처세술로 강호동을 움직였다. 강호동으로부터 퇴장 경고를 받은 은혁은 한발짝 물러서서 자체 영업을 중단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한때 '매승관' 처지가 됐던 승관은 화려한 언변의 잡 주인을 만나자 천군만마를 얻은 듯 평온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유가 생긴 그는 인강 강사의 연봉에 깜짝 놀라며 '주스 아저씨'를 패러디한 '물 아이돌' 리액션을 펼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조정식 강사는 영어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명품 강의를 펼치며 어린이 고객들의 환심을 얻었다. 어린이 고객들은 조정식 강사의 강의에 엄청난 집중력을 쏟아냈다. 조정식 강사는 특유의 칭찬과 응용력으로 어린이 고객뿐 아니라 강호동과 승관의 학구열까지 끌어올렸다. 이어 '내 꿈에 나오는 스타' 롤모델 하우스의 주인은 아이돌 엑소의 센터이자 메인 댄서인 카이였다. 카이는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추며 등장했고 어린이 고객들은 물론 상대팀 승관도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아이돌 꿈나무' 민찬이는 평소 시크한 모습과 다르게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이를 눈앞에서 본 민찬이는 “우왁 나 눈물 날 것 같아”며 급기야 대성통곡을 했고 당황한 카이는 “내가 너무 으르렁댔어?”고 스윗하게 달랬다. 겨우 눈물을 멈춘 민찬에게 강호동은 “눈물의 의미가 뭐냐”고 물었다가 또다시 민찬이의 '눈물 파크'를 오픈, 대역죄인 모드로 사과해 폭소를 안겼다. 카이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부터 연습생이 아닌 견습생으로 1년 동안 가능성을 확인받아야 했던 사실, 짧은 앨범 활동 후 빼곡한 스케줄, 화려한 콘서트 뒤 전쟁터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같은 아이돌인 은혁과 승관도 각자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아이돌 잡 중개에 대동단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앨범 콘셉트에 맞춰서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5년 동안 밥을 안 먹었다는 카이의 이야기는 어린이 고객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밥에 진심인 유림이는 “탄수화물을 어떻게 안 먹어요?”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민찬이는 “힘들어도 아이돌이 될 거다 노력하면 뭐든지 다 된다고 아빠가 그랬다”며 확고한 아이돌 꿈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정식 강사와 카이는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각각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와 '영원한 봄'을 답했다. 지금까지 3대 3 실적 동점을 기록 중인 은혁 팀과 승관 팀. 최종 승리는 3명의 선택을 받은 승관 팀 스타 인강 강사가 차지했다. 인강 강사를 선택한 유림이는 “둘 다 좋은데, 다이어트 때문에”고 답했고 주원이와 지유는 “영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카이는 비록 아쉽게 패배했지만, “꿈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했다. 다음 주 8번째 JOB매물은 '제2의 인생' 특집으로 '더하기의 달인'과 '빼기의 달인'을 대표하는 잡 주인들의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by 편집국반전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정저널] ‘반전의 하이라이트’ 불꽃 튀는 지옥의 예능 옥타곤 3종 게임의 승자가 드디어 밝혀진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패 속에 과연 하이라이트팀과 개그맨팀 중 누가 반전의 우승을 차지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불타는 라이벌 승부가 끝난 후엔 3년 7개월의 군백기 이후 처음으로 밝히는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가 이어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 최종회에서는 치열한 지옥의 예능 옥타곤 3종 게임 현장과 하이라이트의 특별한 태백 여행 마지막 밤을 담았다. 하이라이트는 개그맨 4인방과 지옥의 예능 옥타곤 3종 게임으로 본격적인 승부에 나섰다. 이미 족구 게임으로 ‘1팀 1구멍’을 자랑하며 서로의 전력이 들통난 상황. 하이라이트는 지난 패배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비장한 승부에 나섰다. 첫 번째 종목은 ‘단체 줄넘기’였다. 연습 게임만으로도 잔뜩 너덜너덜해진 모습으로 체력 고갈을 호소한 개그맨팀으로 인해 하이라이트팀으로 승기가 기우는 가운데, 손동운이 댄스 가수다운 리듬감으로 대활약하며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이어진 종목은 ‘릴레이 다리 찢기’ 게임과 ‘허벅지 씨름’이었다. 누가 봐도 유리한 신체조건의 하이라이트팀이지만, 개그맨팀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아 예상외로 박빙의 승부가 벌어졌다. 여기에 자타공인 ‘말벅지’ 소유자 윤두준과 탄탄한 하체의 하준수가 역대급 다크호스 대결을 펼쳤다고 해 하이라이트팀이 굴욕을 극복하고 최종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밤렬’의 시간과 함께 또 한 번의 반전이 찾아왔다. 조건 없는 풍족한 식사 제공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윤두준은 굽기 난이도 최상이라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완벽하게 요리해내며 ‘고기 박사’다운 진지함과 열정을 뽐냈다. 이어 아무 말 대잔치와 게스트의 자리 이탈로 모두의 외면을 받은 손동운의 막간 ‘반전 토크쇼’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직 이기광만이 리액션으로 답하자 손동운은 “형은 진짜 ‘완소남’이다”며 선 넘은 멘트로 화답해 폭소를 유발한다. 마지막 밤, 하이라이트는 컴백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격려는 물론, 말하지 못했던 감정과 서로를 향한 사랑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손동운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아군”이라고 멤버들을 표현하는가 하면 자작 시로 이기광을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양요섭 역시 “오늘을 원동력 삼아 달려봐야죠”라는 긍정 모먼트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하이라이트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가 담긴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늘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시간을 담은 포토북 ‘BE MY HIGHLIGHT’가 출시된다. 지난 29일 목요일 와디즈에서 오픈된 공식 펀딩은 5월 24일 월요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펀딩금의 일부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 취약 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포토북 ‘BE MY HIGHLIGH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펀딩 오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