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소시오패스 천재 부검의 세현 역을 맡아, 인물의 서사를 심층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처음 이정훈 감독님을 만났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 그리고 세현이라는 인물을 두고 진지하게 나눴던 대화들이 우리가 진심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신뢰할 수 있었던 출발점이 되었던 것 같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간 시간들 덕분에 완성된 작품이 고스란히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큰 배움이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선물로 남았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주현은 “매 순간이 값졌고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저에겐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박주현은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를 마주한 세현의 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불안, 두려움, 분노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메스를 든 사냥꾼’은 공개부터 종영까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기록했다. 쉼 없는 연기 행보로 ‘스릴러 샛별’로 자리매김한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에이스 출신 강유찬이 글로벌 팝스타로 거듭난다. 강유찬은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매한다. 강유찬의 첫 솔로 프로젝트 ‘Champagne Poppin’’은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과 도그샴푸가 프로듀싱을 맡고 강유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Champagne Poppin’’은 UK 개러지 기반의 세련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네가 나를 의심할 때 난 너무 설레’라는 도발적인 가사처럼, 강유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이자 영상감독 프롬트웬티가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글로벌 패션 모델 박희정이 출연해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안무가 우태가 참여했고 ‘Champagne Poppin’’ 무대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KCON LA 2025’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강유찬은 이번 싱글을 통해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이를 넘어서 글로벌 팝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유니크한 세계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강유찬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조정석의 ‘의사생활’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의 세밀한 연기에 호평이 더해지고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역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매 등장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끈 조정석이 지난 2회 방송에서 더 깊고 넓어진 감정선을 그리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은 것. 어제 방송된 2회에서 익준은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텐션을 높였다. 당직을 보낸 장겨울에게 익준의 카드를 준 것을 정원과 준완이 알게 됐고 출근길 예상치 못한 높은 금액 결제 문자에 놀란 익준이 당황하며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는 모습에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원의 소집으로 밴드 연습실에 모인 99즈와 스스럼없는 대화로 티격태격하다 장겨울과 연애 소식을 알린 정원의 말에 진심으로 좋아하며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송화의 교수실 문으로 송화와 정원의 대화를 장난스럽게 들여다보며 극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조정석의 세밀한 연기가 빛을 발했다. 첫째 딸에 이어 둘째 딸의 간을 이식받은 환자가 여전히 술을 끊지 않아 수술 경과가 좋지 않았던 것. 이를 알게 된 익준의 표정은 점차 굳어졌고 그간 환자를 대했던 친절한 모습과 달리 차가운 목소리로 일관했다. 술을 마셨는지 묻는 질문에 변명만 늘어놓는 환자에게 익준은 점차 목소리를 높이다 이내 “제가 왜 수술합니까? 또 술 마실 게 뻔한 사람을, 전 앞으로 환자분 수술, 진료 못한다”며 냉정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익준은 그동안 환자에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의사였기에 그가 환자에게 화를 내며 보인 큰 감정 표출은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이후 복잡한 마음에 병원 앞 중정에 가서 좋지 않은 수술 결과로 착잡함에 빠진 석형을 만났고 어둑하게 내려앉은 정원에 멍하니 앉아있는 둘의 모습에서 의사로서 겪는 수많은 애환과 복잡한 감정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그간 환자에게 보인 밝고 다정한 모습과 또 다른, 생명의 중압감 앞에 선 의사의 차오르는 허무함과 속상함을 담은 조정석의 디테일한 감정선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조정석은 세밀한 완급조절을 바탕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미소 짓게 하는 것은 물론, 흡입력 있는 연기로 순식간에 에피소드에 이입하게 하고 또 금세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 이처럼 다채롭게 변주하는 열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조정석에게는 뜨거운 호평이 더해지며 앞으로 그려낼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극과 극 온도차로 그려낸 당자영’ 첫 주 만에 시청자들 사로잡아”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소리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로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아 화제다. 첫 방송부터 전남편 한세권을 향해 다짜고짜 뒤통수를 가격하는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한 당자영은 이날 방송에서 당자영은 본격 창인시 인사팀장으로 합류했다. 이 가운데 앙숙 케미를 예고했던 22년차 개발자 최반석이 인사팀 후임 자리에 앉게 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 것. 이런 황당한 발령을 조종한 사람이 웬수 같은 전남편 세권이었다는 사실에 자영은 눌러왔던 전의가 되살아났다. 이에 인사팀에선 반석을 받을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세권 역시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자영은 “"다시한번 이따위 수작 부리면 더이상 한명에서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 알겠니?”고 선전 포고하며 차원이 다른 으르렁 케미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자영은 인사팀에선 실무급 관리자가 필요하다며 다른 길을 찾아보시라 반석을 회유했지만 만만치 않은 반석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인사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면 만들면 되죠. 그 정도 실력은 있으니까 팀장님 아니십니까?”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고 자영은 애써 당황한 얼굴을 감췄다. 인사팀 후임 자리를 두고 고뇌하던 자영은 백호전자에서 핵심인재들을 포함한 매각을 원하니 공개 전까지 인재유출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고 최반석과 신정아대리 사이에서 깊은 갈등 끝에 최반석을 선택하게 되면서 앞으로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처럼 문소리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 극과 극 온도차의 당자영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문소리만의 당자영을 완성시켰다. 또한 문소리는 격변의 오피스 정글 속을 헤쳐 나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캐릭터의 면면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이 가운데 인사팀의 쓴맛을 속으로 삭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자영을 현실적으로 녹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강호동, 은혁, 승관이 맹수 싸움보다 더 살벌하다는 토끼 싸움에 충격과 공포를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와중에 토끼 싸움이 살벌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토끼가 뛸 때 표현하는 의태어 '깡총깡총'에서 찾아낸 어린이 고객님이 있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한다. 오늘 목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지난 11회 동안 '잡동산' 잡 중개 대결에서 편집됐지만 방치하기는 아까운 미방송분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강사장' 강호동은 “놓쳤던 영상을 방치할 수 없다. 롸잇나우 공개한다”고 외쳤다. 강호동과 은혁, 승관이 환상의 호흡으로 소환한 미방송분 영상은 4회 '강심장 특집'의 '맹수 사육사'가 밝힌 사육사의 세계였다. 맹수 사육사는 동물 싸움 베스트로 토끼 싸움을 꼽아 “에이 설마”라는 야유를 불렀다. 그러자 그는 “호랑이와 사자는 싸울 때 투닥투닥하다가 배를 뒤집으면 항복의 의미로 보는데, 토끼는 무협 영화 보듯이 공중에서 촤작착 . 절뚝거리며 가면 쫓아가서 귀를 물어뜯는다”고 자신이 직접 본 토끼 싸움의 광경을 설명했다.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은 “토끼가 세상에서 제일 센 이유가 깡이랑 총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고 '깡총의 진실'을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뜻밖의 멘트에 감동한 듯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이스 멘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토끼의 반전 승부사 기질을 확인한 어린이 고객님은 “나도 토끼 좋아했는데.”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가 싶더니 “실제로 보고 싶다. 싸우는 거. 보여 주실 수 있나요?”고 궁금증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맹수 싸움보다 더 살벌한 승부사 토끼의 싸움을 비롯한 미방송분 영상은 오늘 목요일 밤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강호동, 은혁, 승관이 키심을 저격하는 직업 탐구로 흥미를 끌어올린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들이 직접 뽑은 JOB은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본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미방송분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은 상반기 결산 특집을 끝으로 종영한다. 그동안 ‘잡동산’에서는 사장 강호동과 잡 중개인 은혁, 승관은 매주 주제에 맞는 직업을 선정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총 22개의 직업을 소개했다. 잡 주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잡동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직업 탐구로 착한 예능의 진수를 보여줬다. 잡동산 제작진 측은 “호동 잡동산에서 소개된 다양한 잡주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온다. 잡동산의 MC 강호동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가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MC 강호동은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20년 뒤 어린이들이 직업을 고민하고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잡동산의 취지에 맞게 책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JOB주인들의 등장에 기쁨의 눈물을 쏟는 등 순도 100%의 리액션을 보여준 어린이 고객님들이 뽑은 최고의 직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잡동산’이 남긴 것을 짚어봤다. #부동산 콘셉트의 참신한 직업 소개 ‘사장’ 강호동X’잡 중개인’ 은혁&승관의 티키타카집을 구하는 부동산 콘셉트를 직업과 접목시킨 ‘잡동산’은 참신한 기획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부동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호동 잡동산’과 잡 주인들이 실제 사용하는 물건들로 작업 공간을 구현한 ‘롤모델 하우스’는 ‘잡동산’만의 볼 거리였다. 여기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진행으로 어린이 고객님들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 ‘강사장’ 강호동과 실적을 두고 매주 신경전을 펼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준 ‘잡 중개인’ 은혁과 승관이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했다. #어린이 고객님들의 눈높이에 맞춘 22개의 직업 탐구 흥미로운 직업의 세계‘잡동산’에서는 지난 11회 방송까지 총 22개의 직업이 소개됐다. 변호사, 아나운서 소방관 등 생활 속에 스며있는 직업들은 물론 과자 개발자, 사운드 디자이너, 드론 전문가 등 아직은 생소하지만 전도유망한 직업들을 소개하며 어린이 고객님들을 흥미로운 직업의 세계로 안내했다. 롤모델 하우스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체험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유익함을 더했다. #순도 100% 어린이 고객님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잡 주인의 생생한 직업 정보 전달9세부터 1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 고객님들은 순도 100%의 질문으로 잡 주인들을 당황하게 하는가 하면 어른들은 생각하지 못한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끌어냈다. 아나운서 장예원, 축구선수 이동국, 아이돌 엑소 카이 등 각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잡 주인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생생한 직업 정보를 전달해 어린이 고객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국민MC 강호동의 말문을 막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천진난만한 매력과 순수한 입담이 매주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은팀장’ 은혁과 ‘부팀장’ 승관의 못 말리는 실적 경쟁이 ‘잡동산’에 재미를 더했다. 오늘 12회를 끝으로 상반기 영업을 종료하는 ‘잡동산’에서는 그동안 소개된 22개의직업 중 강호동, 은혁, 승관 그리고 어린이 고객님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JOB과 본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방송분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허훈이 혼자서 소고기 3인분을 순삭하는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야식의 유혹 앞에 흔들리는 ‘다이어터’ 허훈의 모습이 포착돼 그가 식단 조절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농구 선수 허훈의 남다른 먹방 클래스를 공개한다. 농구 연습을 마치고 고깃집으로 향한 허훈은 소고기 3인분과 냉면을 주문한다. 혼자서 소고기 3인분을 순식간에 흡입한 허훈은 남다른 혼밥 클래스를 뽐내며 MVP급 먹방을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집으로 돌아온 허훈은 저녁으로 샐러드를 주문한다. 다이어트 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푸짐한 샐러드 한 상에 허훈은 “이 식단이 최고예요”며 슈퍼푸드임을 강조, 합리화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먹방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던 허훈은 “나도 시킬까”며 야식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단백질 위주로 철저하게 식단을 조절했던 그가 과연 야식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훈은 “고생한 나를 위해서 선물”이라며 비장의 카드로 ‘훈토맥사’를 제조해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허훈이 제조한 ‘훈토맥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 맛이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흥 먹방 강자’ 허훈의 MVP급 먹방 클래스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김보성, 김프로 그리, 신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웃음과 짠내가 어우러진 재테크 비화부터 유용한 재테크 꿀 팁을 전수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계 워렌 버핏으로 통하는 전원주가 깜짝 등장,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해 더욱 알찬 시간을 꾸몄다. ‘17kg 찐’ 그리는 아빠 김구라를 잡는 센스 만점 입담으로 ‘예능 우량주’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시청률, 2049 시청률 싹쓸이 1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프로 그리, 신아영과 함께한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로 수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김보성과 그리의 영어 스펠링 대결’ 장면으로 7%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 ‘의리남’ 김보성은 주식과 의리를 지키다 막대한 손해를 입었던 사연을 들려주며 입담을 과시했다. 상장 폐지만 4번을 당하고도 주식과 의리를 지키는 바람에 큰 손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투자에 성공할 기회마저 날려버렸다고. 김보성은 “주식을 하는 이유가 기부를 더 많이 하기 위함이라 더욱 열 받았다”며 이로 인해 우울증이 왔고 급기야 아내에게 주식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유언장을 남겼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했다. 개미들의 주식 쓰앵님이자 구독자 142만 경제 전문 채널 ‘삼프로TV’의 대표 김프로는 유용한 주식 매매 노하우부터 사회 초년생 시절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했다가 힘든 시절을 겪었던 주식 고수의 짠내 폭발 찐 경험담을 대방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주식을 동업이라고 생각한다는 김프로는 동업의 성과를 확실하게 성취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한 동업자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 때, 동업하고 있는데 더 좋은 새로운 동업자가 나타났을 때만 주식을 판다며 매도 꿀팁을 공개했다. 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예인 제자 중 우등생으로 딘딘, 문제아로 노홍철을 꼽았다. 그리는 17Kg 증량으로 남성미 뿜뿜인 비주얼과 父김구라 저격수 입담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리는 “아빠 옆에 서면 작아 보이더라. 아빠와 아들이 아닌 동등한 남자로 보이고 싶었다”고 밝혔고 MC김구라는 그리가 할머니 생일에 아프다고 앓는 소리를 냈다며 폭풍 잔소리 래핑을 더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식한지 3개월 차, 코인은 한 달 차가 됐다는 그리는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는 현재 투자 현황을 해맑게 고백했다. 또 자신의 세금 환급금 액수부터 할머니의 눈 수술 비밀까지 소환한 김구라의 가족 TMI 토크에 항의하며 불꽃 튀는 토크 빅 매치를 펼쳤다. ‘공부왕 찐천재’에서 활약 중인 그리는 김보성과 막간 스펠링 대결을 펼치며 예능 우량주 활약을 뽐냈다. 이때 김구라는 ‘참견 구라’ 모드를 켜 스펠링에 자신감을 보이더니, 오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버드 출신 뇌섹녀’ 신아영은 ‘주린이’라고 밝히며 아침에는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들으며 상승장에 대한 행복회로를 돌리고 하락장에는 이별 발라드에 과몰입한다고 주식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어 4년 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 떨어져 지낸 남편을 만나러 간 일화를 들려주며 역시 남편과 생이별 중인 안영미에게 “외로움은 한순간”이라고 생활밀착형 조언을 했다. 이날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에는 재테크의 여왕 전원주가 깜짝 등장해 5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해 엄청난 수익률을 달성한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분산투자는 필수다 팔지 말고 모아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성우 시절, 월급을 타면 놀러 가지 않고 증권회사를 찾았다는 전원주는 근검절약 생활로 부지런히 저축했다고. 특히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본 역사가 없다며 “은행에서 내가 갈 시간에 맞춰 차를 보내준다”는 클래스 다른 일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와 배우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유선호가 카카오TV의 첫 오리지널 판타지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합류하며 ‘대세 연기돌’로서의 독보적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는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해 9월부터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유선호는 악령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가두심의 곁에 머무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 역을 맡는다. 평범한 고등학생부터 악령에 씌인 모습,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가두심 주변을 맴도는 영혼에 이르기까지 ‘현수’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등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유선호는,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생애 첫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람이 아닌 ‘영혼’을 맡아 기존과는 또다른 매력과 연기로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번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알린 ‘가두심’ 역의 김새론, ‘나우수’ 역의 남다름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유선호가 맡은 ‘현수’는 악령에 의해 의도치 않은 죽음을 맞은 이후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영혼. 어머니를 찾고자 자신의 죽음 현장에 있었던 가두심을 따라다니며 그녀에게 얽힌 미스터리 연쇄 사건에도 함께 휘말리게 된다. 무당의 운명을 거부하는 가두심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친구처럼 남매처럼 우정을 나누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토리 전개 속에서 사람과 영혼, 무당과 영혼의 이색 조합으로 작품에 재미와 감동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선호는 “판타지 장르는 처음이라, 어떻게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도 되고 설렌다”며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김재중, 군 생활의 추억이 가득한 용인에서 매운맛을 체험한 사연은? [국회의정저널] 매회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과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김재중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2' 7회가 오늘 공개된다. 군 생활의 추억이 가득한 용인을 찾은 김재중은 매운맛 현장체험학습에 나선다. 친근하지만 낯선곳 용인에서 난생 처음도 도전하는 아찔한 액티비티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앞 둔 김재중은 “우주 같아 우주. 재미는 있겠네. 근데 무서울 것 같긴 해. 저기 끝까지 올라가면 어떡해"고 공포와 긴장감에 휩싸여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특급 버디즈와의 저녁식사를 위해 ‘등갈비 김치찜’ 쿡방을 선보이는 김재중은 계량은 따로 안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에이 계량이 뭐가 필요 있어요. 다 때려 넣으면 되는거지”고 너스레를 떨며 저녁 만찬을 척척 준비해내 ‘요섹남’의 면모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군생활을 했던 용인에 오랜만에 찾은 김재중은 잊을 만하면 군시절을 떠올리며 이른바 ‘군부심’이 폭발하는 모습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경제 유튜브 ‘슈카월드’가 버디즈로 등장해 웃음을 유발하는 섭외 비화도 밝힐 예정이다. 이 가운데 평소 슈카의 채널을 구독하며 영상을 챙겨보는 김재중은 많은 주린이들을 대변해 그간 궁금했던 경제관련 질문들을 던지며 ‘물음표 살인마’로 등극했다고. 비록 초면이었지만, 공통 관심사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급격하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 따듯한 덕담과 인생 조언을 주고받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의 국내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는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7화는 오늘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주연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주연은 평소 사복 여신 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연은 여름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여신' 면모를 뽐냈다. 그는 에슬레틱 무드의 프린팅 티셔츠, 그린 컬러의 탑과 스커트에 로고 스트랩의 가방을, 화이트 니트와 숏 팬츠에는 포인트로 네이비 가방을 매치해 청량미 넘치는 여름 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반면 화이트 데님 탑과 레이어링한 주얼리에는 꽃잎을 닮은 모던한 호보백으로 스타일링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주연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첫 방송부터 터졌다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 다시 한번 입증”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소리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문소리는 지난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 역으로 첫 등장,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사 인사팀 차장 당자영은 어려워진 회사사정으로 사업부 직원들을 정리하기 위해 진하사업부로 내려가게 됐다. 이 가운데 자영은 쫓겨난다는 피해의식에 뾰족해질 대로 뾰족해진 직원들에게 밤길 뒤통수 조심하라는 욕과 협박은 예사로 들어가면서 희망퇴직신청서 사인을 받아내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여준 것. 제각기 아픈 사연을 가진 퇴사자들을 마주하며 극한의 감정노동에 시달리면서도 “됐어. 당자영, 어디 피 나는데 없잖아? 선방했어 이정도면…”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마음을 다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자영은 탕비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최반석에게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히스테리를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물 대신 무알콜 맥주를 권하는 반석에게 굴하지 않고 “최소한의 원칙은 지키고 삽시다”고 따가운 일침을 가하며 불꽃 튀는 상극 케미를 예고했지만, 이후 거침없이 맥주를 단숨에 들이켜며 평소 FM 당자영의 모습 뒤 숨겨졌던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방송 말미 창인사업부 팀장 발령 소식을 듣게 된 자영은 전남편 세권이 있는 창인사업부이기에 잠시 갈등하지만 이윽고 확신에 찬 표정으로 세권의 인서정보에 기재된 “당자영 차장과 결혼했음” 부분을 지우고 “당자영 팀장과 이혼했음.”이라는 내용을 채워 넣으며 인사팀장 당자영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문소리는 “중년들이 직장에서 버티는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다가왔다 저희 작품을 보시고 삶의 애환과 위로를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또 “큰 이야기 아니어도 그 속에 정말 진한 눈물과 웃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문소리는 첫 등장부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가며 그녀의 드라마 복귀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화답했다. 격변의 오피스 정글에서 인사팀의 수장 답게 냉철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후배 직원들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십까지 지닌 입체적인 당자영 캐릭터를 문소리가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녹여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