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 못지않게 거북이란 거북이 제품은 모조리 쓸어 담은 남궁민은 기념품 숍 직원의 뜻밖의 한 마디에 당황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의 연기 열정은 예측 범위를 뛰어넘어 현실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시시각각 활활 타올라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제작진과 불꽃 튀는 촬영 회의를 펼치는가 하면, 귀가 후 집안에서까지 연기 과몰입이 이어졌다고. ‘프로 몰입러’ 남궁민은 대본에 심취해 식사까지 마다하고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걸레질을 하면서도 대사 연습을 했다는 후문. 특히 부엌 찬장에서 소품 권총을 꺼내 들고 방문 사이로 추격 액션을 펼치며 코믹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거북이 집착남’ 남궁민의 못 말리는 거북이 앓이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