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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콘서트 기대감 최고조 ‘특별한 스테이지 준비 ’

크러쉬, 콘서트 기대감 최고조 ‘특별한 스테이지 준비 ’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가 콘서트로 연말을 물들인다.크러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CRUSH CONCERT [CRUSH HUR]’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앞서 크러쉬는 콘서트 3일 전인 지난 16일부터 디데이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뿐만 아니라 그는 밴드 리허설 영상을 통해 팬심을 정조준하는 무대를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이번 콘서트는 크러쉬가 걸어온 음악 여정을 집약한 세트리스트로 채워질 전망이다.크러쉬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부터 그간 무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여러 수록곡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여실히 발휘할 예정이다.특히 크러쉬는 특별한 스테이지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음악적 경험까지 선사할 계획이다.그는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편곡은 물론, 깜짝 게스트,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웰메이드 콘서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올해 8월 EP 앨범 ‘FANG’을 발매한데 이어 연말 콘서트까지 개최하는 열일 행보로 2025년을 꽉 채운 크러쉬. 매년 잊지 못할 공연으로 팬들의 겨울을 책임져온 만큼, 올 한 해의 끝을 따뜻하게 장식할 이번 콘서트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한편, 크러쉬의 ‘2025 CRUSH CONCERT [CRUSH HUR]’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임현정 정규 6집 ‘Extraordinary’, 이즘·뮤브서 ‘올해의 앨범’선정

임현정 Press release 2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이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최근 국내 대중음악 웹진 이즘이 선정한 ‘2025 올해의 국내 앨범’으로 이름을 올렸다.또한 음악과 대중문화를 주제로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뮤직 매거진 뮤브에서도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팝 앨범’에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증명해냈다.약 6년 만에 발표된 신보 ‘Extraordinary’는 임현정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 및 성숙한 보컬을 중심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과 정교한 프로덕션이 조화를 이룬 앨범이다.감정을 세밀하게 포착한 가사와 곡마다 다른 온도로 펼쳐지는 사운드 역시 ‘임현정이라는 장르’를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평가다.대중음악 평론가 황선업은 ‘Extraordinary’에 대해 “평범함을 거부하고 비범함을 선택한 한 음악가가 스스로에게 바치는 특별한 헌사다”라고 평가했으며, 정민재 역시 “타이틀 그대로 비범한 역작이다”라며 “올해 이보다 다채롭고 찬란한 팝 앨범은 없었다”고 평했다.이처럼 대중음악 평단의 호평 속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된 ‘Extraordinary’는 임현정의 현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음악적 행보에 다시 한번 무게를 더했다.한편, 임현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준호, 도쿄서 ‘태풍상사’드라마 팬미팅 투어 포문 “멋진 배우이자 가수로 팬들 곁에 함께할 것”

이준호, 도쿄서 ‘태풍상사’드라마 팬미팅 투어 포문 “멋진 배우이자 가수로 팬들 곁에 함께할 것”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성공적으로 ‘태풍상사’드라마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이준호는 지난 1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2회차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1만 2천 관객과 함께한 이준호는 ‘Nobody Else’무대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이어 그는 ‘태풍상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본격적으로 공연의 시동을 걸었다.특히 이준호와 강태풍의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사장과 지원자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남다른 센스를 뽐낸 ‘상사맨의 자격’부터 각종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드라마의 대사를 직접 재현한 ‘태풍상사’명장면 토크, 랜덤으로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인 ‘럭키 상사맨’까지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올라운더 면모가 빛난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그는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 ‘Did You See The Rainbow?’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Fire’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고, ‘Nothing But You’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현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공연 말미 이준호는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는데 첫 드라마 팬미팅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늘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언제라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이곳에 저를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멋진 배우, 멋진 가수로 여러분 곁에 함께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반드시 지금보다 더 멋진 모습과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이준호는 앞서 tvN ‘태풍상사’에서 착붙 캐릭터 소화력으로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흥행 보증 수표다운 존재감을 남겼다.뿐만 아니라 그는 오는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연이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준호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에서 ‘태풍상사’드라마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콘 바비, ‘Holiday in 친한친구’스페셜 DJ 출격…전역 후 첫 행보

바비 이미지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바비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바비는 15일부터 19일까지 MBC FM4U ‘Holiday in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바비는 ‘Holiday in 친한친구’로 전역 후 첫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그는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17일 방송에는 아이콘 김진환과 정찬우가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바비는 두 사람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듣는 재미를 극대화,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바비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역 후 처음 하는 라디오 스케줄이라 설렌다.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는 자리라 감회가 새롭고, 편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게스트분들과 청취자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역 2주 만에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을 예고하며 활동 제2막의 포문을 연 바비. 앞서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바비가 출연하는 ‘Holiday in 친한친구’는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밤 10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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