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초동’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황정민이 묵직한 현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황정민은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보이스 피싱 피해자에서 피고인으로 전락한 도미경 역으로 특별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피싱 가담자로 기소돼 조창원 변호사를 찾은 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의 전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재판을 앞둔 그는, 창원의 설명을 통해서야 자신이 어떤 혐의로 기소됐는지를 비로소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 이후 미경은 사기 방조에 고의가 있었다는 혐의를 끝내 벗지 못한 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창원을 다시 찾았고 벌금을 내지 못하면 노역장에 유치된다는 설명을 들은 뒤 “몸으로 때울 수는 있는 거네요”며 담담히 말했다. 하지만 허탈하고 씁쓸한 표정 속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황정민은 미경의 억울함과 자책이 교차하는 감정을 절제된 눈빛과 무게감 있는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극적인 과장 없이 인물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황정민의 내공은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그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드라마 ‘열혈사제2’, ‘감자연구소’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황정민은, 이번 ‘서초동’ 특별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서초동’ 특별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한 황정민은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미경이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성아의 신어머니 동천장군 역을 맡아, 따뜻한 위로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미경은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가보지 않았던 길, 특히 무속인이라는 배역과 무속이라는 특수한 세계는 저에게 매우 낯설었기에, 오히려 고민 없이 도전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기대했던 대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촬영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했던 모든 배우들과 생소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며 단단한 결속력이 생긴 것 같다. 특히 촬영 내내 웃음으로 힘을 북돋아 준 윤병희 배우님과 든든한 바위처럼 옆을 지켜준 이수미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견우와 선녀’를 재미있게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미경은 극 전반에 걸쳐 신딸 성아의 내면을 어루만지고 때로는 굿과 의식을 통해 악귀 봉수에 맞서며 강단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10화에서는 염화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인간부적이 되어 저승사자의 타깃이 되는 희생의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묵직한 존재감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김미경은 tvN ‘첫, 사랑을 위해’를 통해 초고속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가 맡은 문희는 동네 토박이 출신의 은퇴 의사로 인생의 끝자락에서 다시 ‘엄마’라는 삶을 살아가며 잔잔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NHN벅스 [국회의정저널] ‘러브캐처 인 발리’로 사랑받은 래퍼 라울이 한 달 만에 새 싱글을 선보인다. 30일 NHN벅스에 따르면 래퍼 라울은 오늘 정오 벅스 등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스물하고 아홉’을 공개한다. ‘스물하고 아홉’은 지난 2월 발매한 자작곡 ‘그대’ 이후 약 한 달 만에 빠르게 공개하는 신보로 NHN벅스가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어느덧 스물아홉 청년이 된 라울의 심정을 표현한 ‘스물하고 아홉’은 자신이 느낀 다양한 감정을 진솔하고 깊이 있게 풀어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작사, 작곡한 ‘그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라울이 다시 한번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래퍼 라울은 TVING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성범으로 훈훈한 외모와 솔직함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LNL’과 ‘LNL II’ 등 본인만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이 돋보인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라울의 ‘스물하고 아홉’은 금일 정오 벅스를 비롯한 각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료했다. 배우 이재욱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타이베이까지 7개 도시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개최,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으며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TAIPEI’에서 이재욱은 최근 근황부터 취향을 확인하는 토크에 게임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며 타이베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가 마지막이다. 매번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정말 고맙다. 좋은 추억 쌓아주셔서 정말 고맙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마지막을 여러분과 함께해 행복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에너지로 다음 작품을 잘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 이날 타이베이 팬미팅을 끝으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무리한 이재욱. 약 3개월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이재욱의 ‘글로벌 대세’ 수식어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팬미팅 전석 매진은 물론, 현지 팬부터 매체들까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연일 화제를 모은 것.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이재욱은 직접 준비한 애장품부터 깜짝 선물까지 남다른 팬 사랑으로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했고 글로벌 팬들 역시 이재욱을 위해 준비한 슬로건 이벤트와 영상 이벤트로 이재욱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팬미팅을 완성시켰다. 첫 번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재욱은 투어 내내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또 한 번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한 바. 글로벌 대세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이재욱이 선보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by 편집국한지상, 일본 도쿄 앙코르 콘서트 성료 팬들과 뜨거운 만남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다시 한번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돌아왔다. 지난 18일 한지상은 일본 도쿄 카라스야마 구민회관홀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성황리에 진행한 도쿄 단독 콘서트에 이어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에 한지상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넘버로 화려하게 콘서트를 시작한 한지상은 '나폴레옹', '더 데빌', '레미제라블', '데스노트', '프랑켄슈타인' 등 무대 위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지상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X-JAPAN의 'Forever love' 등 호소력 짙은 감미로운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잔잔히 일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2부 공연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발라드 버전으로 준비해 한지상만의 색다른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본 공연 이후, 윤복희의 '여러분' 무대로 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앙코르 무대까지 꾸며 감동적인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친 한지상은 현재 새로운 공연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은이 본격적인 솔로 변신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스포일러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앨범명 ‘The Beginning’이 오픈돼 예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가 하면, 상큼한 체리 모양으로 콘셉트를 스포하며 첫 솔로로 데뷔를 앞둔 그를 향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The Beginning’은 예은이 가요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에 이어 색다른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을 예고하고 있어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예은은 그룹 CLC로 활동하며 랩과 보컬,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랙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까지 발휘한 바 있다. 선공개 트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예은이 보여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인다.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도전한 예은은 스포일러 이미지를 시작으로 ‘The Beginning’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은의 첫 싱글 ‘The Beginning’은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NHN링크 [국회의정저널] NHN링크가 자사의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뮤지컬 ‘레드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1일 본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레드북’이 호평 속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레드북’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레드북’ 4월 4일부터 9일 회차 공연을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유료 티켓 1매당 특전이 제공된다. ‘안나’ 역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배우와 ‘브라운’ 역의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배우 중 해당 회차 출연진의 포토카드 1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품의 여운과 감동은 물론, 추억까지 소장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떼오드의 웰메이드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속에서도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등에서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뮤지컬 ‘레드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ENA ‘혜미리예채파’ 캡쳐 [국회의정저널] 혜리의 맏언니 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깊은 산골 생존을 위한 캐시 획득을 위해 게임을 펼치는 여섯 자매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의 맏이 혜리의 존재가 빛을 발했다. 어제 방송에서 혜리는 멤버들의 케미를 돋보이게 하는 리더십과 동생들을 위해 촌철살인 활약을 펼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단체 퀘스트 ‘생존 네컷’이 펼쳐졌다. “승부사의 마음으로 나가자”며 다짐과 함께 나선 혜리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모든 컷에 한결같은 ‘건치 포즈’로 큰 웃음을 유발하며 마침내 8000캐시를 획득했다. 한편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도와주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던 혜리. 그러나 SNS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동생들 사이에서 최신 트렌드를 알지 못해 먼발치에서 쓸쓸하게 동생들을 바라보는 ‘부장님 재질’의 모습은 항상 막내였던 혜리의 모습에서 벗어나 신선한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 혜리의 리더십이 돋보였다. 혜리는 멤버 중 가장 가까운 채원과 예나를 함께 개인 퀘스트에 보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불을 붙였고 ‘안무 챌린지’ 미션에서는 문장으로 표현된 안무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리정을 위해 “리정의 은퇴와 커리어가 걸린 문제다”며 그를 보호하려 나섰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모든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을 불러 모아 작전 타임을 갖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회차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미션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혜리의 예능감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ENA ‘혜미리예채파’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신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맘마미아’ 첫공 소감을 전했다. 송일국이 지난 24일 뮤지컬 ‘맘마미아’의 ‘빌’로 돌아왔다. 지난 1월 막을 내린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이어 ‘맘마미아’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대 위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송일국의 열연이 빛났다.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설적인 팝 그룹 ABBA의 대표곡 22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엄마 ‘도나’와 단둘이 사는 딸 ‘소피’가 결혼을 앞두고 엄마의 옛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아버지로 의심되는 인물들을 결혼식에 초청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송일국은 ‘소피’가 초대하는 아버지 후보 중 하나인 ‘빌’ 역을 맡았다. ‘빌’은 유명한 여행작가로 자유분방함을 지닌 채 책임이나 의무를 두려워하는 인물. 송일국은 댄스 실력과 유머감각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소피’의 존재를 알고 난 후 ‘빌’이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에 송일국은 “뮤지컬 신인 ‘빌‘역의 송일국이다 오늘 긴장을 하는 바람에 실수도 많이 한 것 같은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제가 가장 잘하는 것은 열심히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맘마미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오는 6월 2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외딴 산골 속 ‘혜미리예채파’, ‘데이즈드’ 4월 호를 통해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다. [국회의정저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 호를 통해 예능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의 단체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베일을 벗은 ENA 신규 예능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섯 멤버들의 치열하고도 즐거운 일상을 담은 예능. 혜리부터 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까지 어디서도 보기 힘든 조합의 멤버들이 뭉쳐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여섯 멤버들은 방송에서의 밝고 가감 없는, 날 것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강렬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레더, 데님 소재 등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의 의상 모두를 멤버 모두가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각자 가진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혜미리예채파’의 첫째 혜리는 “오랜만에 예능에 합류하면서 예능 복귀라는 말이 많았는데, 저는 떠난 적이 없다. 제가 마치 군대를 다녀온 것처럼 말씀해 주셔서 그만큼 많은 분이 기대해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며 유쾌한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앞선 방송을 통해 ‘웃수저’임을 증명한 둘째 미연은 혜리의 말을 빌리자면 웃음의 타율이 굉장히 높은 사람. 미연은 ‘자급자족’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룰에 대해서도 “현실과 달리 프로그램에선 캐시로 끼니나 생필품 같은 걸 전부 해결해야 하니 눈앞에 있는 것만 보게 돼요. 혜리 언니는 나중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는 반면, 저는 당장의 배고픔을 해소하는 것이 먼저거든요. 그때부터 눈앞에 있는 것만 보고 살면 안 되겠구나 느꼈어요.”며 솔직한 대답으로 현장을 폭소케했다. 셋째 리정은 늘 막내였던 앞선 프로그램과는 달리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처음으로 언니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항상 막내였는데 처음으로 동생이 생긴 거예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뭐 하나 실패하면 동생들이 너무 놀리더라고요. ‘어머 실패가 걸어 다닌다’며. 저도 서울 가면 나름 무서운 사람인데”며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째 예나는 “‘혜미리예채파’에서의 모습이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던 데뷔 때 모습 그대로를 계속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르세라핌 채원은 ‘혜미리예채파’에서 유일무이한 I를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E 사이에 I가 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하잖아요. 초반에는 그 말을 체감했는데, 지금은 E 사이에 있는 걸 저도 모르게 즐기고 있달까요?”며 의외의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에너지로 화보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끈 막내 파트리샤는 ‘혜미리예채파’에서도 분위기를 담당한다고 밝히며 “제가 가만히 있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어쨌든 이 안에서 캐시를 벌어야 하기 때문에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어요.”고 말했다. 반전매력을 선보인 ‘혜미리예채파’ 여섯 멤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엘르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의 배우 김희애와 문소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서로 다른 색을 뿜어내는 ‘퀸메이커’ 속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라는 콘셉트를 잊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했다. 두 여성의 연대와 협력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드는 황도희를 연기한 김희애는 “자꾸만 황도희라는 캐릭터에 빠져 들었다 인간 밑바닥까지 후벼 파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말하며 ‘퀸메이커’에서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 시장 선거를 위해 황도희와 손잡는 인권 변호사 오경숙 역의 문소리는 “각본을 받자 마자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내가 갖고 있는 어떤 면이 오경숙에 녹아 들었겠지만, 오경숙은 저보다 훨씬 용감하고 뜨거운 사람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김희애는 문소리에 대해 “즉흥성이나 감성적인 면이 도드라지는 사람도 있는데 이성적인 면에서 특히 탁월하지 않나 싶다 무엇보다 오경숙이라는 역할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두 사람의 다른 성향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황도희는 꼿꼿함을 유지하지만 연약한 면모도 있는 인물이라면, 오경숙은 내면은 단단하면서 유연한 사람이다”고 대답했다. 예고편이 공개되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는 4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두 주인공 김희애와 문소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은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 중인 예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노을이 진 바다 풍경이 감성을 더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예은의 셀피들은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발랄한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어 솔로 변신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trange way to love’는 감각적인 악기들로 이루어진 코드 프로그레션이 인상적인 오케스트라성 팝 넘버로 예은만의 사랑의 색깔이 담긴 곡이다. 발매 이후 예은이 표현한 여린 감성과 투명한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한 예은은 앞서 그룹 CLC 활동을 통해 랩뿐만 아니라 보컬, 퍼포먼스 실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출격에 나서는 만큼 예은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예은은 오는 4월 13일 정식 솔로 데뷔에 나선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