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초동’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황정민이 묵직한 현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황정민은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보이스 피싱 피해자에서 피고인으로 전락한 도미경 역으로 특별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피싱 가담자로 기소돼 조창원 변호사를 찾은 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의 전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재판을 앞둔 그는, 창원의 설명을 통해서야 자신이 어떤 혐의로 기소됐는지를 비로소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 이후 미경은 사기 방조에 고의가 있었다는 혐의를 끝내 벗지 못한 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창원을 다시 찾았고 벌금을 내지 못하면 노역장에 유치된다는 설명을 들은 뒤 “몸으로 때울 수는 있는 거네요”며 담담히 말했다. 하지만 허탈하고 씁쓸한 표정 속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황정민은 미경의 억울함과 자책이 교차하는 감정을 절제된 눈빛과 무게감 있는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극적인 과장 없이 인물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황정민의 내공은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그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드라마 ‘열혈사제2’, ‘감자연구소’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황정민은, 이번 ‘서초동’ 특별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서초동’ 특별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한 황정민은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미경이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성아의 신어머니 동천장군 역을 맡아, 따뜻한 위로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미경은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가보지 않았던 길, 특히 무속인이라는 배역과 무속이라는 특수한 세계는 저에게 매우 낯설었기에, 오히려 고민 없이 도전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기대했던 대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촬영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했던 모든 배우들과 생소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며 단단한 결속력이 생긴 것 같다. 특히 촬영 내내 웃음으로 힘을 북돋아 준 윤병희 배우님과 든든한 바위처럼 옆을 지켜준 이수미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견우와 선녀’를 재미있게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미경은 극 전반에 걸쳐 신딸 성아의 내면을 어루만지고 때로는 굿과 의식을 통해 악귀 봉수에 맞서며 강단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10화에서는 염화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인간부적이 되어 저승사자의 타깃이 되는 희생의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묵직한 존재감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김미경은 tvN ‘첫, 사랑을 위해’를 통해 초고속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가 맡은 문희는 동네 토박이 출신의 은퇴 의사로 인생의 끝자락에서 다시 ‘엄마’라는 삶을 살아가며 잔잔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성하가 ‘청춘월담’을 통해 또 한 번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이환과 한중언이 기지로 조원보의 악행을 막아내는데 성공, 권선징악의 결말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벽천의 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벽천 백성들이 모여 있는 내왕골로 향한 이환,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원보 역시 내왕골로 향했다. 그 사이 한중언은 조원보의 악행 증좌를 모으며 조원보의 죄를 밝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왕골에 도착한 조원보가 벽천 백성들과 이환의 무리를 공격하려는 찰나 어명을 받고 온 한중언과 군사들이 등장, 조원보의 군사들과 맞서 싸우며 조원보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환과 한중언이 힘을 합쳐 벽천 백성들의 누명을 벗긴 가운데 과거 벽천 사건을 조작한 모든 사실이 밝혀진 조원보는 처형당하며 파국을 맞았다. 감춰왔던 진실이 모두 밝혀지며 막을 내린 ‘청춘월담’. ‘청춘월담’에서 좌의정 한중언 역을 맡은 배우 조성하는 우직한 충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향한 오해와 계략 속에서도 왕과 세자를 향한 충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충신의 정석’을 완성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조성하가 ‘청춘월담’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풍기며 또 한 번 명품 배우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성하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주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이주원이 출연을 확정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2023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극 중 이주원은 권도훈의 친구이자 동료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임재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작전을 수행하며 한 팀으로 속해 있는 장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특히 이주원은 지난해 천만 흥행을 거둔 영화 ‘범죄도시2’에서 베트남에 온 마석도와 전일만 형사에게 현지 상황을 안내하는 박영사 역할로 얼굴을 비췄다. 짧은 등장에도 출연하는 장면마다 웃음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바 있는 이주원이 ‘패밀리’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은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예은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The Beginning’은 솔로 아티스트 예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앨범이다. 타이틀 ‘Cherry Coke’을 비롯해 선공개곡 ‘Strange Way To Love’가 수록되어 예은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은 물론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K팝 신을 주름잡고 있는 라이언 전과 예은이 함께 만든 싱글인 만큼, 두 사람이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서도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만큼 예은의 새로운 변신을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The Beginning’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The Biginning’은 2015년 그룹 CLC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예은이 8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예은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나비’ 그리고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The Biginning’을 통해 그는 그동안의 내공을 고스란히 담아 더욱 견고해진 모습으로 솔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새로운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만나 전폭적인 지원 속 탄생한 ‘The Biginning’인 만큼, 이번 싱글을 통해 예은이 선물하는 ‘체리맛 행운’은 어떤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예은은 CLC 활동 당시 무대 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증명해왔다. 메인 래퍼이자 서브 보컬로 활약을 펼쳤던 예은은 ‘BLACK DRESS’, ‘NO’, ‘HELICOPTER’ 등 다수의 트랙에 랩 메이킹으로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고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아티스트다운 ‘실력파’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굿걸’ 출연을 통해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예은은 이번 싱글 수록곡 ‘Strange Way To Love’ 작사에도 참여했다. 맑고 깨끗한 보컬은 물론, 팬들을 향한 깊이 있는 진심을 가사로 표현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오른 예은은 ‘Cherry Coke’으로 탄탄한 보컬과 그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랩, 흠잡을데 없는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타이틀 명이 ‘Cherry Coke’인 만큼 ‘체리’는 이번 앨범의 대표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예은은 프로모션으로 공개된 여섯 가지 무드의 콘셉트 포토에서도 키치함과 상큼함을 더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간 체리다운 비주얼을 자랑, 팬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얻은 바 있다. 그간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아온 예은은 그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Cherry Coke’에 승화시켰고 팬들에게 익숙한 기존의 색깔과 새로운 매력을 조화롭게 완성해내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반전의 톡 쏘는 시원함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색깔을 입고 당당하게 빛날 예은의 ‘The Beginning’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배우 송승하, 16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행 출국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승하가 프랑스 칸으로 떠난다. 송승하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6일 출국한다.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이 해당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초청되어 현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공포 스릴러 장르로 호평받은 영화감독들이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펼쳐낸 작품이다. 송승하는 6편의 작품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힘든 투병 생활 중 믿고 의지하던 언니 진경의 속마음을 깨닫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생 ‘은경’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출국을 앞둔 송승하는 “배우로서 칸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라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 당시 모든 스태프·배우 그리고 감독님까지 열정을 불태우며 고생했는데, 그 결과로 은경이가 선물을 주는구나 싶어서 감동스럽다. 믿고 맡겨 주신 제작사 고대화 대표님, 유영선 감독님과 함께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송승하는 SBS ‘원 더 우먼’, KBS2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로 솔직하고 발랄한 철부지 캐릭터를 맡아 사랑받아 왔다.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이하늬를 괴롭히던 재벌가 막내딸로서 뇌를 거치지 않고 독설을 내뱉는 모습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코믹 로맨스 장르에서 활약해 온 송승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호러퀸’으로 거듭났다.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은경’으로 완벽 변신해 감정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호러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귀신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극강의 공포를 안겨주기도 했다. 송승하는 사람이 아닌 귀신을 연기하기 위해 걸음걸이부터 넘어지는 모습 하나하나까지 수없이 연구하고 연습했다는 후문. 특히 장시간 물에 빠져 있던 은경을 묘사하기 위해 수포 분장까지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특수 분장을 하는데 3시간 이상 소요되고 지우는 데에도 4~5시간 걸렸다. 너무 고생이었지만 덕분에 매 장면마다 은경이가 잘 녹아졌다고 생각한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렇듯 끊임없는 노력으로 맡은 캐릭터와 완벽히 동기화되며 눈도장을 찍고 있는 송승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을 통해 참석하게 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보여줄 또다른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6개의 공포 옴니버스로 구성된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현재 지니 TV 와 시즌에서 시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3월 동영상 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뮤빗이 11일 발표한 3월 동영상 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신곡 ‘SET ME FREE’의 뮤직비디오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 제이홉의 솔로곡 뮤직비디오가 각각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선도하는 케이팝 대표주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트와이스의 ‘SET ME FREE’ 뮤직비디오는 3월 한 달간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약 7,078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이 곡은 내면에 숨어 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 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가 담겨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의 정상을 차지한 BTS 지민의 ‘Set Me Free Pt.2’ 뮤직비디오는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K팝 팬덤을 들썩이게 한 지민의 비주얼과 곡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히 돋보여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NMIXX의 ‘Love Me Like This’는 3위, IVE의 ‘Kitsch’는 5위, BTS 제이홉의 ‘on the street’는 8위를 기록했으며 Newjeans의 ‘Ditto’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9위에 올랐다. 전 세계 K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팬덤 서비스 앱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현재 ‘뮤직뱅크’와 ‘쇼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의 공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애플리케이션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지난 3월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신인배우 이수찬,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국회의정저널] 신인배우 이수찬이 조정석, 정상훈이 소속된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잼엔터테인먼트는 “이수찬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잠재력이 큰 배우로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이수찬은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중함과 풋풋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표정은 앞으로 그가 선보일 행보에 기대를 더한다. 올해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이수찬은 연기를 전공하며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노래, 운동, 악기 연주 등 다방면의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준비된 배우다. 한편 이수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가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김준수, 日 팬들 위해 뮤지컬 넘버 일어로 불러 “언제나 좋은 노래 들려드릴 것”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뮤지컬 김준수가 日 팬들에게 특별한 ‘봄’을 선물했다. 김준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콘서트’를 열고 열도 팬들과 마주했다. 약 7년 만에 다시 개최된 세 번째 스프링 콘서트만큼 김준수는 2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과 발라드가 넘나드는 역대급 무대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의 올 라이브로 꾸미는 특별한 하모니의 향연은 일본에서도 계속됐다. 뮤지컬 넘버들과 발라드는 물론 댄스 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열도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였던 것. 그중에서 이번 공연은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한 김준수의 특별한 무대들이 구성되어 장내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세트리스트 속 일부 곡들을 일본어로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그림자는 길어지고'와 '마지막 춤',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와 'Life after Life', 뮤지컬 '데스노트'의 넘버 '게임의 시작'까지 연이어 뮤지컬 넘버들을 일어로 열창했다. 일본에서도 변함없이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모습까지 오롯이 사랑해 주는 팬들을 위한 그의 ‘특급 팬사랑’이 돋보였다. 이어 김준수는 '言葉にできない '와 '우리도 그들처럼' 등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선사해 장내 관객 모두 그의 음악에 빠져들었다. 또한 'Set Me Free', 'F.L.P', 'Incredible' 등 다채로운 댄스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와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준수 공연의 시그너처 코너가 된 ‘지니타임’에서는 무반주 댄스와 Q&A, 신청곡 불러주기 등의 소원을 들어주며 여느 때와 같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말미 김준수는 “매번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팬분들께서 저를 잊지는 않았을까, 콘서트가 정말 가능한가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렇지만 팬분들께서 늘 웃는 얼굴로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 모든 것이 저에게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적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에 팬들 또한 김준수의 마음에 화답하듯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by 편집국남우현, 첫 단독 대만 팬미팅 성료 “인생의 동반자들과 뜻깊은 시간”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첫 단독 대만 팬미팅을 성료 했다. 남우현이 지난 9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 ‘SECRET HOTEL NAMU in Taipei’를 개최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 곡 ‘Shooting Star’가 울려 펴지며 무대에 등장한 남우현은 특유의 달콤한 보컬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랜만에 현지 팬들을 만나는 벅찬 마음을 전달한 그는 다음 곡 ‘Rain’, ‘넌 나만 바라봐’를 이어 부르며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팬사랑을 뽐내는 코너를 통해 추억을 쌓았다. 사전에 드레스 코드를 공지하며 찍어 올린 셀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현장에서 직접 팬들이 실시간으로 보내는 메시지를 읽고 답하는 등 한층 각별한 사이가 된 듯한 설렘을 선사했다. 공연 콘셉트에 걸맞게 호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남우현은 팬미팅에서 ‘끄덕끄덕’, ‘그 사람’, ‘Lonely Night’, ‘가을이 오면’, ‘선인장’ 등 오프닝 곡을 포함해 총 15곡의 세트리스트로 풍성한 공연을 끌어 나갔다. 코너 사이사이 준비된 VCR과 다양한 코너, 고퀄리티 무대는 남우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했다. 팬들 역시 남우현을 향한 이벤트로 마음을 전했다. 노래 ‘Flower’와 ‘사랑해’가 진행되는 동안 미리 준비한 하트 모양 풍선으로 화답한 것. 국적과 언어를 뛰어 넘은 진심을 각자의 자리에서 전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남우현은 “항상 고마운 인생의 동반자인 여러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 가수 남우현으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행보도 기대해 달라”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우현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뮤지컬 ‘광화문연가’, ‘모래시계’ 등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남우현은 최근 소속사 제이플랙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 남우현 SECRET HOTEL NAMU:나무랄 데 없는 나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공식 2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5월 5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reamcatcher 2nd Official Fanclub Fanmeeting [REASON Boutique : from InSomnia]’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드림캐쳐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는 기본,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의 연속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당 팬미팅은 오프라인과 동시에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매 일정은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4월 17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4월 18일 오후 8시 그리고 온라인 공연 티켓은 4월 19일 오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올해 1월 공식 팬클럽 인썸니아 2기를 모집한 드림캐쳐는 2기 키트 제공 및 공개 방송, 각종 행사 참여 우선권, 국내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진행 시 선예매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썸니아의 뜨거운 성원 역시 받은 바 있다. 팬클럽 2기 모집을 비롯해 팬송 ‘REASON’ 발매로 데뷔 6주년을 기념한 드림캐쳐는 최근 미국 9개 도시에서 투어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입증한 것은 물론, 다가오는 5월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로 컴백을 예고하며 2023년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기도 했다. 현재 드림캐쳐는 5월 컴백 준비와 더불어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라붐 해인이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해인은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잘 사는 재미 장비빨’에서 박준형, 황광희와 공동 MC로 함께한다. ‘잘 사는 장비빨’은 ‘장비러’들의 장비빨 넘치는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최신상 장비와 트렌드까지 소개하며 다양한 분야의 덕후 라이프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인과 더불어 박준형, 황광희로 꾸려진 신선한 3MC 조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해인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평소 너무나도 팬인 준형, 광희 선배님과 방송에서 케미를 보여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MC라는 좋은 기회가 찾아와 기쁘기도 하지만, 재밌게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시청자분들께 즐겁고 알찬 내용으로 다가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해인은 뷰티 프로그램 ‘뷰블리’, 웹 예능 ‘내일은 투자왕’ 등에 MC로 출연하며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차례 진행자로서 자질을 인정받은 해인은 밝은 에너지는 물론 유려한 말솜씨로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두근두근’, ‘Kiss Kiss’, ‘Hwi hwi’,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서 도파민 캐릭터로 높은 텐션과 맑은 음색을 뽐내며 K팝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23년 새로운 출발을 알린 해인.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은 8일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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