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초동’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황정민이 묵직한 현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황정민은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 보이스 피싱 피해자에서 피고인으로 전락한 도미경 역으로 특별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피싱 가담자로 기소돼 조창원 변호사를 찾은 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의 전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재판을 앞둔 그는, 창원의 설명을 통해서야 자신이 어떤 혐의로 기소됐는지를 비로소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 이후 미경은 사기 방조에 고의가 있었다는 혐의를 끝내 벗지 못한 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창원을 다시 찾았고 벌금을 내지 못하면 노역장에 유치된다는 설명을 들은 뒤 “몸으로 때울 수는 있는 거네요”며 담담히 말했다. 하지만 허탈하고 씁쓸한 표정 속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황정민은 미경의 억울함과 자책이 교차하는 감정을 절제된 눈빛과 무게감 있는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극적인 과장 없이 인물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황정민의 내공은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그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드라마 ‘열혈사제2’, ‘감자연구소’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황정민은, 이번 ‘서초동’ 특별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서초동’ 특별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한 황정민은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미경이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성아의 신어머니 동천장군 역을 맡아, 따뜻한 위로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미경은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가보지 않았던 길, 특히 무속인이라는 배역과 무속이라는 특수한 세계는 저에게 매우 낯설었기에, 오히려 고민 없이 도전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기대했던 대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촬영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했던 모든 배우들과 생소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며 단단한 결속력이 생긴 것 같다. 특히 촬영 내내 웃음으로 힘을 북돋아 준 윤병희 배우님과 든든한 바위처럼 옆을 지켜준 이수미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견우와 선녀’를 재미있게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미경은 극 전반에 걸쳐 신딸 성아의 내면을 어루만지고 때로는 굿과 의식을 통해 악귀 봉수에 맞서며 강단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10화에서는 염화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인간부적이 되어 저승사자의 타깃이 되는 희생의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묵직한 존재감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김미경은 tvN ‘첫, 사랑을 위해’를 통해 초고속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가 맡은 문희는 동네 토박이 출신의 은퇴 의사로 인생의 끝자락에서 다시 ‘엄마’라는 삶을 살아가며 잔잔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Ent, 제이플랙스(Jflex) [국회의정저널]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K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4일 블레이드 Ent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와 가수가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했다. 제이플랙스는 2021년 설립 후 배우 이준영, 고창석, 한상진, 남우현, 한채영, 박지아,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천동빈, 허정희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매니지먼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제이플랙스 인수 소식을 알린 블레이드 Ent는 최근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 전문기업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를 인수했으며 엔터파트너즈와 손잡고 AI 엔터테인먼트에 기반 기술을 제공할 자회사 ‘블레이드AI’를 설립하는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는 앞서 영화 '청년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증인' '기적' 등에 이어 드라마 KBS '순정복서' 티빙 '러닝메이트'가 방송을 앞두고 있고 엔터파트너즈 역시 스튜디오더블랙을 인수하며 드라마 사업으로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제이플랙스까지 합류하며 블레이드 Ent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블레이드 Ent는 엔터테인먼트 광고 영상 콘텐츠 제작 공연 투자·배급 영화·드라마 제작 스포츠 마케팅 레저 지적재산권 AI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배우 라인업을 갖춘 제이플랙스 인수로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계열사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 드라마·영화 제작,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것”고 밝혔다. 한편 제이플랙스는 2021년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영화, 드라마, OTT,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창석,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남우현, 박정우, 박지아, 이상경, 이준영, 천동빈, 한상진, 한채영, 허정희가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 업계 최초 ‘자컨’ 공개 화제”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자체제작 콘텐츠 ‘인터미션’을 공개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어제 오후 9시 소속 아티스트 7인이 모두 출연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의 첫 번째 시즌 ‘인터미션 : 절대 '웃으면 안 되는' 워크숍’ 1화가 팜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출연진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물론 뮤지컬과 예능이 결합된 팜트리 아일랜드만의 독보적 콘텐츠에 공개 직후 온라인상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인터미션 : 절대 '웃으면 안 되는' 워크숍’은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의 ‘웃는 사람’이라는 콘셉트를 차용해 워크샵을 떠나는 모습과 다양한 게임 속에서도 웃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는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서경수, 진태화, 양서윤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소속 아티스트 간의 끈끈한 패밀리쉽을 자랑하며 보는 이 모두를 절로 웃음 짓게 만들어 이어질 영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 또한 높이기도. 특히 이번 자컨 타이틀 명인 ‘인터미션’은 연극, 오페라, 콘서트, 뮤지컬과 같은 공연의 중간에 주어지는 휴식시간을 의미한다.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활약하는 만큼 뮤지컬과 관련이 깊은 소재와 아이디어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자체 콘텐츠의 첫 출발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의 폭발적 반응 속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 역시 홍보 요정으로 변신,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콘텐츠 홍보에 나섰다. 또한 센스 있는 영상 자막과 아티스트들의 무해한 케미스트리와 상황들은 ‘폭풍웃음’을 유발, SNS를 통해 짤들이 퍼지며 새로운 밈으로 번지고 있다. 앞서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해 9월 소속사 자체 갈라 콘서트를 통해 18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호평을 얻어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뮤지컬 업계 최초로 소속사 공식 자체 콘텐츠를 공개, 관객들과 온·오프라인상에서 모두 소통하며 다양한 자체 IP를 꾸준히 선보이고자 하는 상황.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서경수, 진태화, 양서윤이 소속된 팜트리아일랜드의 자체 콘텐츠 ‘인터미션’ 2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에 소속사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호라이즌, 오는 24일 국내 데뷔 확정…첫 정규 ‘Friend-SHIP’ 발매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2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Friend-SHIP’은 일곱 멤버와 앵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우정을 담은 앨범이다. 호라이즌은 이번 정규 1집으로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표현하며 첫 항해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필리핀과 한국을 넘나들며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DASH’, ‘Salamat’ 등 싱글을 통해 탄탄한 실력까지 입증한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호라이즌은 지난 4월 필리핀 현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팬 투표로 이뤄지는 다수의 랭킹 부문에서 순위권을 차지하며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기도 했다. 발매에 앞서 호라이즌은 7일 공개되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로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K-트레이닝을 만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호라이즌을 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유진 중화권 행보 개시 “대만 현지에서 라디오·예능·홍보대사 활약” [국회의정저널] 디유닛으로 활동했던 유진이 대만 가수 진린과 지난 6월 27일 대만에서 음원 'Need U Love U’를 공개했다. ‘Need U Love U'는 헤어진 두 사람이 각자의 추억 속에 살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앤디삼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진과 진린은 음원 공개에 맞춰 지난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국방송공사, Asia Radio Family, 한성방송, ICRT 등 대만 현지의 주요 라디오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을 소개했다. 특히 유진과 진린은 지난 1일 홍심자회의 ‘취약아동 여름안전’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대만 내에서 가수 활동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유진은 1일 대만 미디어와의 기자회견을 통해 “대만 현지 스태프분들과 진 선배님이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편하고 재밌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른 시일 내에 대만의 팬들을 다시 만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 진 선배님과의 콜라보 활동도 기대가 된다. 대만 데뷔를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프로듀서 앤디삼화와 전종희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진과 진린의 ‘Need U Love U' 음원은 Apple Music, MyMusic, LINE MUSIC, Zing MP3, YouTube Music, 网易云音乐 QQ音乐, 酷我音乐, 酷狗音乐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뮤지컬 배우 김소현, 미니 콘서트 ‘올웨이즈 데어’ 성료 ‘뮤지컬+토크’ 결합 힐링콘 호평”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단독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어제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 단독 미니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Always there’’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뜨겁게 소통한 것. 이번 미니 콘서트는 관객들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22년간 걸어온 찬란한 무대의 길을 함께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알유신잡’, ‘뮤지컬 탐구생활’, ‘힐링레터’ 등 다양한 구성의 토크 코너들과 함께 김소현의 대표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게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그녀의 마음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소현은 역조공 이벤트로 공연장을 찾아와 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화장품이 담긴 선물을 관객 전원에게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애장품을 전해주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까지 ‘팬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니 콘서트답게 ‘Tonight’, ‘어둔 밤을 비춰다오’, ‘황금별’,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 김소현의 대표작품 넘버도 빠지지 않았다. 또한 지난 29일에 공개된 김소현의 신곡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만나 볼 수 있었다. 마음 깊게 울리는 김소현의 애틋한 감성 보이스에 공연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이에 김소현은 “앞으로 이 노래를 부를 때는 이 순간 제가 마주했던 관객 여러분들의 눈빛과 표정을 생각하면서 부르게 될 것 같다. 담백하게 담담하게 위로가 되는 곡이 되었으면 한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하기도. 공연 말미 김소현은 “관객 여러분들께서 ‘나 그 자리에 언제나 있을게’라고 말씀 주시는 것 같아 오히려 제가 힐링을 받고 위로받는 오늘이었던 것 같다. 저의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웃음과 박수, 눈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앙코르곡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이번 공연의 여운을 진하게 남겼다. 한편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소현의 신곡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서영주가 ‘국민사형투표’에서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국민사형투표’에서 서영주는 교내에서 존재감은 미미하지만 주현의 동생 주민과 절친한 고등학생 ‘김지훈’으로 분한다. 서영주는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과 친구를 잃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동시에, 주민과 가까워지며 ‘국민사형투표’라는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게 된 지훈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극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서영주는 최근 종영한 tvN ‘구미호뎐1938’에서 구미호 형제를 위협하는 최종 빌런 ‘사토리’ 역으로 출연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첫 판타지물 도전에도 불구하고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더해주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남궁민의 아역으로 데뷔한 서영주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솔로몬의 위증’, ‘란제리 소녀시대’, 영화 ‘범죄소년’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안착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서영주가 이번 작품을 통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서영주가 출연 소식을 알린 SBS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9시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국회의정저널] 신예 임영주가 제이플랙스에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임영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플랙스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임영주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배우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임영주는 지오바니 푸무 감독이 연출한 한미 합작 장편 ‘어브로드’에서 ‘민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어브로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미국 북부로 여행을 떠난 태민과 민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어브로드’는 오늘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임영주 배우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 GV 등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임영주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아름과 친자매처럼 지내는 선배 복서 박혜진으로 분해 복서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링에서 싸울 날을 기다리며 뭐든지 열심히 하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순정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상엽, 김소혜, 위너의 김진우, 박진환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인도행 티켓’, ‘열아홉, 로그아웃’, 드라마 ‘여신강림’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채운 임영주는 작품 활동 외에 각종 광고 모델과 10cm의 ‘그라데이션’ 드라마 버전, 그래쓰의 ‘Draw Love ’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장르 경계 없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오고 있는 임영주는 오는 30일과 7월 1일 ‘어브로드’ GV 행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임영주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플랙스에는 배우 이준영, 고창석, 한상진, 남우현, 한채영, 박지아,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천동빈, 최지혜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 28일 일본 팬클럽 ‘D’s light’의 사이트를 오픈하고 공식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이와 더불어 대성은 한국의 대표 여름 축제이자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워터밤 재팬 2023’ 출격 소식도 알렸다. 대성은 오는 7월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7월 23일 나고야, 7월 29일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무대에 올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일본에서 남다른 커리어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바 있다. 2014년 일본에서 앨범 ‘D’scover’로 솔로 데뷔한 대성은 이후 ‘D’slove’, ‘Delight’, ‘D-Day’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고 두 작품 연속 오리콘 주간 CD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떨쳤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2017년 개최한 첫 일본 솔로 돔 투어로 총 2개 도시 4회 공연을 통해 관객 20만 여명을 동원하는 쾌거를 거두는가 하면, 같은 해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인 에이네이션에도 함께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현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4월에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린 대성이다.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전담팀 D-Lable과 함께 대성은 음악이면 음악, 뮤지컬, 연기, 공연, 방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대성이 출연하는 ‘워터밤 재팬 2023’은 7월 15일 오사카 마이시마 스포츠 아일랜드와 7월 23일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7월 29일 도쿄 베루나 돔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뮤지컬 배우 김소현, 신곡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오늘 낮 12시 발매”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힐링송이 오늘 오후 12시에 발매된다. 김소현은 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김소현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이자 감성 발라드 장르로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와 함께 늘 같은 자리에서 김소현을 응원해 주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 같은 앨범이다. 앞서 김소현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노래를 직업으로 삼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들 때 노래로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 들었을 때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그렇다 보니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잔잔한 힘을 주는 그런 노래가 한 곡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신곡 발매의 이유를 밝히기도. 뿐만 아니라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김소현의 솔로 곡 외에도 뮤지컬 배우이자 남편 손준호와 함께 가창한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듀엣 버전의 곡 또한 함께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소현의 신곡 녹음 비하인드가 담긴 뮤직비디오 또한 발매일 다음 날인 30일 정오에 소속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 특히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김소현의 단독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가 개최되는 만큼 이 자리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소현이 깜짝으로 발표하는 이번 신곡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는 베스트셀러 작가 글배우의 에세이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의 글을 발췌해 가사가 만들어진 곡. 김소현의 청아하고도 진중한 음색이 더해진 이 곡은 화려하면서도 정서적인 멜로디로 음악의 짙은 감동을 더욱 배가 시켜 많은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현의 깜짝 신곡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은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성장형 그룹’ 버비, 3년 만에 컴백…오는 30일 두 번째 싱글 ‘딴데 보지마’ 발매 [국회의정저널] 성장형 아이돌 걸그룹 버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는 오는 30일 두 번째 싱글 ‘딴데 보지마’를 발매한다. ‘딴데 보지마’는 하이퍼팝과 힙합을 믹스해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인 곡이다. 발랄한 이미지와 반전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버비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을 향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의미를 가진 버비는 이지아, 문채원, 유이, 전서윤, 신유란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이들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버비는 현재 구독자 518만명을 보유한 어썸하은과 영기스트, 뉴진스 혜인이 속해 있던 유쏘걸 등을 배출한 온원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장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만큼, 성공 계보를 이어갈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버비는 버스킹 영상 조회수가 약 7000만 뷰를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본격적으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올여름을 상큼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버비의 ‘딴데 보지마’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