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 Ent [국회의정저널]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통수의 밤’은 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숙한 연출부 정태진이 1박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는 블랙코미디다. 진예는 극 중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난 인물로 네 명의 남자에게 새로운 사건의 전개를 선사하는 외향적이고 밝은 매력을 지닌 ‘문경’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김현목, 남연우, 배시진, 홍완표, 강설과 함께 선보일 케미도 기대된다. 2014년 그룹 라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약한 진예는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에 녹아든 매력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예는 영화 ‘통수의 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이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린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인터뷰 속 예린은 “건강도 챙기면서 저를 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 개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최근 취미로 시작하게 된 복싱을 비롯해 푹 빠져있다는 옛날 드라마 정주행,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웹드라마 ‘바다마을 구름펜션’, ‘마녀상점: 리오픈’ 등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의 도약도 알린 예린. 다음에 맡고 싶은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예린은 “아주 사랑스러운, 귀여운 막내딸 역을 해보고 싶다 촬영장에서도 부둥부둥 사랑받지 않을까 싶다”고 작은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예린은 새롭게 둥지를 튼 빌엔터테인먼트에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 앨범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예린은 “무지개색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뭔가 딱 한 가지 색으로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 지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예린은 “우린아. 이름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앨범 기대해 달라. 사랑하고 보고싶다”며 “오늘 인터뷰를 통해 예린이에 대해서 더 많이 아시게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앞서 예린은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팬클럽 명 ‘우린’ 공개에 이어 커밍업 티저 영상도 오픈, 컴백을 본격화하며 팬들의 기대까지 한몸에 받고 있다. 반가운 소식을 알린 예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풍경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강섭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다. 박강섭은 극중 이장현을 형님으로 모시는 ‘구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구잠’은 눈치도 빠르고 화려한 말재간을 가진 독특한 매력의 인물.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유길채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며 미련하게 구는 장현을 못마땅히 여기지만, 알고 보면 그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츤데레’ 면모를 가지고 있다. 박강섭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미운 말을 해도 밉지 않은 ‘구잠’ 역을 완벽히 소화해낼 예정이다. tvN ‘어사와 조이’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첫 사극 도전에 합격점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강섭.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는 진로를 고민하며 갈팡질팡하는 청년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경해도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자 소덕동을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소덕동 유진 박’으로 등장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그 외에도 영화 ‘브로커’, ‘어른들은 몰라요’, ‘방법: 재차의’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박강섭이 보여줄 활약에 눈길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 소식을 알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 1은 총 10회로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파트 2는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채널A [국회의정저널] ‘하트시그널4’ 여자 입주자들의 3인 3색 고백이 시작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짠 데이트 코스로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 첫 방송부터 “오케이”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지민은 이날 이전과 달리 뚝딱이는 모습으로 러블리함의 진수를 뽐낸다. 적극적이면서도 숨김없는 표현 방식으로 스피디한 ‘썸’의 주축이었던 김지민은 “심장이 막 두근 거린다”고 상기된 얼굴을 보이는가 하면, 수줍음 속 “마음 닫아두지 마”고 ‘김지민’만의 사랑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미는 ‘하트시그널4’의 공식 힐러다운 데이트 코스로 상대방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가장 이주미스러운 방식으로 숨겨왔던 속마음을 이야기한 이주미는 데이트의 마지막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살면서 이렇게 용기 내 본 적이 없다”며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진다. 김지영 또한 만개한 벚꽃만큼이나 설레는 데이트를 진행한다. 가장 설렜던 32초의 순간을 털어놓은 김지영은 그동안 궁금했던 상대방의 진심을 듣게 되고 두 번째 데이트를 기점으로 8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진실게임 후 마음이 복잡해진 시그널 하우스의 입주자들. 여자 입주자들은 데이트 상대를 향해 각자의 방식으로 또렷한 시그널들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전보다 짙고 깊어진 솔직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요즘 남녀’의 썸을 담은 ‘하트시그널4’는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굳건하게 화제성을 지키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6월 5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1위에 등극,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점차 선명해지는 썸 기류 속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러브라인 추리가 예고된 가운데,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10x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우진이 ‘킹더랜드’ OST ‘DIVE’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김우진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연출 임현욱/최선민,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의 OST ‘DIVE’를 발매한다. ‘DIVE’는 구원과 천사랑이 생사의 고비를 함께 이겨내고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작곡팀 럭키클로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으며 김우진 특유의 청량하고 힘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일렉기타와 드럼의 경쾌한 사운드는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켜 두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극 중 구원과 천사랑이 출장지인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하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궁금증을 높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김우진은 미니앨범 ‘The moment:未成年, a minor:’로 데뷔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대만, 미국 등 1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데뷔를 알린 그는 글로벌 투어, JTBC 히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우진이 가창한 ‘킹더랜드’ OST Part.4 ‘DIVE’는 8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6일 오후 대성의 일본 팬클럽 ‘D’s light’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의 추가 공연 일정이 오픈됐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월부터 진행되는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 추가 공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라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존 관객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신청자들의 수요가 이어졌고 이에 응답하고자 8월 18일 후쿠오카와 8월 24일 도쿄, 8월 27일 오사카 그리고 9월 3일 히로시마에서 각 1회씩 총 4회 추가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약 6년 만에 ‘디나쇼 볼륨 투’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대성은 이로써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까지 5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진행, 보다 많은 현지 팬들을 만나며 그간 볼 수 없었던 갈증을 해소 시킬 계획이다. 공식 일본 팬클럽 사이트 ‘D’s light’도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대성은 토크&라이브 투어 외에도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되는 ‘워터밤 재팬 2023’ 출연 또한 앞두고 있어 올 여름 계속될 그의 행보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디나쇼 볼륨 투’의 일정과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D’s light’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7일 오후 7시 M2에서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은 그룹 호라이즌의 국내 데뷔기를 다룬다. ‘K팝 가수’라는 꿈을 향한 멤버들의 열정과 자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되는 1화에서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한국으로 향하는 호라이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후 필리핀과 한국을 넘나들며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쳐온 이들인 만큼 정식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눈에 띈다. 한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곧바로 숙소로 향한다. 깔끔한 내부에 감탄하던 호라이즌은 이내 신발을 신고 실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을 깨닫고 당황한다. 좌충우돌도 잠시, 이사하는 날은 중화요리를 먹는 한국 문화에 따라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먹방을 펼치며 소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 말미, 후발대로 출발한 멤버 레이스터가 도착하며 호라이즌의 완전체가 모인다. 본격적인 데뷔 준비를 위해 연습실로 향한 이들 앞에 등장한 선배 그룹. 특히 멤버 마커스를 흥분시킨 선배 그룹은 누구일지 과연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100 DAYS MIRACLE’은 오는 24일 국내 첫 번째 정규 앨범 ‘Friend-SHIP’을 준비하고 있는 호라이즌의 100일간의 대장정을 담아낸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AB6IX 이대휘와 소속사 직속 선배 그룹 라필루스의 샨티가 MC로 지원사격을 나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선발된 7인의 멤버로 구성된 호라이즌은 지난 4월 필리핀 현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DASH’, ‘Salamat’ 등 프리 데뷔 싱글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 온 호라이즌이 K-트레이닝을 통해 보여줄 성장한 모습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호라이즌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 ’은 오늘 오후 7시 M2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ENA ‘행복배틀’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규한이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진의 친엄마 혜정을 찾아간 도준은 전부 다 알고 왔다고 말하며 진술 하나만 해줄 것을 부탁했다. 도준이 건넨 돈 봉투를 들여다보더니 이내 콧방귀를 끼는 혜정에게 작은 카드 봉투를 이어 건넨 도준은 모든 걸 다 알고 있다고 말하며 공포심을 조성했다. 이후 오유진 살인 혐의로 피의자 조사에 출석한 도준은 조사 내내 도준의 말 꼬투리를 잡으며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는 형사들을 향해 유진에게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으며 자해를 하려던 유진을 말린 것 뿐이다며 자신의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마침내 살인 사건이라고 입증할 수 있는 명확한 증거가 없이 수사가 종결되는 모양새를 띄자 도준은 이번 사건의 변호인인 태호와 술자리를 가졌다. 그날 진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 태호를 향해 도준은 말짱한 표정을 하곤 “내가 진짜를 말해줄까요?“라고 말했고 긴장감이 흐르던 둘 사이의 정적을 깨듯 도준은 “내가 찔렀어요. 내가 유진이 찔렀다고”고 덤덤하게 말하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극 중 도준이 본격 흑화한 모습으로 새 국면을 알린 가운데, 비밀을 감춘 채 이규한이 내뿜는 광기와 독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고 있다. 돈과 명예를 모두 지닌 엘리트 치과의사이자 딸 바보 면모까지 보였던 도준의 반전 면모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도. 본인의 계획대로 판세를 만들기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유연하게 그려낸 이규한은 등장 때마다 극의 공기 흐름을 바꾸며 안방극장에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행복배틀의 ‘소름 유발자’로 등극한 이규한이 남은 회차에서 극의 중심을 어떻게 잡아 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소속사가 커뮤니티 이용 시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일 이진혁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진혁 커뮤니티 이용 시 사칭으로 인한 피해 주의 안내’ 공지가 게재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이진혁 위버스 커뮤니티에서는 아티스트 및 관계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으며 이벤트 관련 공지인 경우 ‘official@billent.com’ 해당 메일 주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커뮤니티 내에서 이러한 사칭 계정이나 외부로 유인하는 이메일 주소가 확인될 경우 위버스 고객센터 혹은 ‘official@billent.com’을 통해 신고 부탁드리며 절대 개인적인 송금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속사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버스 전체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6월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유튜브 채널 ‘PLA2JINHYUK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액셀러즈 [국회의정저널] ‘버추얼 아이돌’ 허니츄러스가 첫 번째 싱글 ‘ii’을 발매한다. 허니츄러스의 첫 번째 싱글 ‘ii’가 오는 7일 정오 글로벌 릴리즈 된다. 3개월간의 프로덕션을 통해 완성된 이번 앨범은 ‘나, 그리고 또 다른 나’를 주제로 직장인과 버추얼 아이돌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아가고 있는 허니츄러스 실제 이야기 ‘이중생활’을 담았다. ‘ii’는 피치카토 리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하우스 팝 장르의 곡이다. 꿈과 현실 그 경계선의 이야기, 내러티브를 허니츄러스와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가수 릴리의 음색으로 섬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DJMAX RESPECT V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Tic Tac Toe’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 당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인기 크리에이터 스파키진진과 일러스트레이터 v_burger가 제작에 참여해 퀄리티 높은 뮤직비디오로 허니츄러스의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니츄러스는 팬 클리퍼 출신으로서 세계 최초로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4개월 만에 유튜브 실버 버튼을 달성하며 막강한 화제성과 저력을 보여줬다. 허니츄러스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버추얼 아이돌’로서 음반 등 본격적인 미디어믹스 전개를 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는 “허니츄러스의 소속사 Project [i]와의 음원 제작, 투자 계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츄러스의 첫 번째 싱글 ‘ii’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6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