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9월 필리핀 마닐라의 Smart Araneta Coliseum에서 첫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FRIEND-SHIP VOYAGE TO MANILA’는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로 결성된 호라이즌이 성공적인 국내 정식 데뷔를 이뤄내고 개최하는 첫 콘서트다. 데뷔 후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이를 지켜본 전 세계 앵커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SIX7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라이즌은 ‘Friend-SHIP’ 공개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발매 다음 날에도 스페인, 카타르, 폴란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데뷔 9일 만에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SIX7EEN’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며 월드 팝 루키다운 기세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프리 데뷔 프로모션 중 진행됐던 필리핀 현지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호라이즌의 첫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필리핀으로 항해할 호라이즌의 ‘FRIEND-SHIP VOYAGE TO MANILA’의 티켓 예매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정석용이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 요원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하지 않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은 시리즈다. 시즌2에선 103사단을 넘어 국군본부가 사건에 개입, 세계관을 확장 시키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한호열’ 역을 맡은 구교환 배우는 “정석용 선배와 우리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 오민우 준위가 만날 사람들이 바로 우리다"라며 공개를 앞두고 시즌2에서 정석용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극 중 정석용은 시즌2에 새롭게 추가된 인물인 육군 중앙수사대의 실세 ‘오민우’ 준위 역을 맡아 빈틈없는 활약을 펼쳤다. 국군본부 법무실장 구자운 준장과 막역한 사이인 오민우 준위는 103사단 수사과와 모든 사건에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정석용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원하는 것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강한 집념으로 D.P.조와 끊임 없이 대립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정석용은 체포조의 눈을 피해 숨어 다니던 정해인과 스펙터클한 액션 합을 선보이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 ‘액션 장인’ 면모를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을 펼쳤다. 이처럼 정석용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통해 기존에 선한 이미지로 맡았던 온화한 인물들과 정반대되는 ‘빌런’으로 분해 적재적소에 활약하며 대중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정석용이기에 가능했던 ‘오민우’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낸 정석용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우 정석용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CLEAR’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청량하고 프레시한 무드를 가득 머금은 예린의 매력이 다양하게 담겼다. 먼저 지난 1일 자정 공개된 첫 번째 컷에서 각양각색의 디저트들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 커피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싱그런 미소를 띄는 예린의 모습은 마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떠올리게 만들며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자정 공개된 두 번째 컷에서 무더운 여름에 걸맞는 블루 컬러의 화사한 배경 아래 스케이트를 들고 있는 예린은 상큼한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발랄함을 뽐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처럼 ‘Ready, Set, LOVE’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만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 예린이 이번 신보에 어떤 콘셉트을 보여줄 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ARIA’로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예린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름 컴백 대전에 열기를 더할 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편집국그레이트엠, 첫 신인 보이그룹 팀명82MAJOR 확정 ‘올해 하반기 데뷔’ [국회의정저널] 그레이트엠에서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팀명이 베일을 벗었다. 2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은 처음으로 론칭을 앞둔 신인 그룹의 팀명을 82MAJOR로 확정하고 현재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한 82MAJOR는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은 K팝의 본고장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메이저로 나아가고자 하는 팀명을 기반으로 당찬 자신감과 함께 K팝 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앞서 82MAJOR는 그레이트엠의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 및 K팝 댄스, 챌린지 등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K팝 팬들을 만나왔다. 해당 콘텐츠들은 유튜브,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 등 각종 SNS에서 남다른 조회수를 기록, 국내외 입소문을 타며 이들의 데뷔를 기대케 만들기도 했다.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지난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그레이트엠은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각자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며 대중의 곁에서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오랫동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특히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FT아일랜드를 비롯해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을 발굴하고 기획 및 제작해왔다. 20년 이상의 프로듀싱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협력 프로듀서 및 콘텐츠 기획 인력까지 갖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기획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SBS M, SBS FiL ‘더쇼’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파죽지세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호라이즌은 최근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타이틀 ‘SIX7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호라이즌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SIX7EEN’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로 결성된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틴에이저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SIX7EEN’이라는 뜻처럼, 필리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호라이즌.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 속 월드 팝 그룹으로서 눈부신 도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출연하는 음악방송마다 필리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까지 빛냈다. 이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Friend-SHIP’ 공개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발매 다음날인 7월 25일에도 스페인, 카타르, 폴란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과 P팝의 긍정적인 콜라보 효과 역시 보여주고 있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총 21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메가 스케일 앨범이다. ‘드림 메이커’를 거쳐 정식 데뷔까지 달려온 호라이즌의 꿈과 희망, 우정을 담아 전 세계 앵커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월드 팝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호라이즌은 ‘SIX7EEN’으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채널A [국회의정저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1위를 지켰다. 후반부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가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덟 입주자들의 감정선이 절정을 향해 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4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이 1위, 신민규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출연자들 역시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앞서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하트시그널4’는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꾸준히 정상에 등극, 파죽지세 인기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솔직한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선을 파악한 여덟 입주자들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여행만을 남겨둔 시그널 하우스에선 어떤 핑크빛 썸 무드가 형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키썸이 새 싱글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썸의 신곡 ‘냅두세요’ 리릭 포스터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편안한 쇼파 위 힙한 무드를 자아내는 키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2023.08.05. 6PM’이라는 문구로 발매 일시를 알리고 있다. 특히 2023년 최고의 ‘밈’으로 불리는 ‘너 T야?’, ‘너 T발 C야?’라는 가삿말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 작사에 직접 참여한 키썸이 ‘냅두세요’로 전하고자 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키썸은 이번 싱글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신선한 ‘밈’을 활용한 가사로 MZ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키썸만의 통통 튀는 매력까지 전달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를 비롯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그간 각종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키썸은 음악 외에도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만능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색다른 신곡으로 돌아올 키썸의 ‘냅두세요’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NHN벅스 [국회의정저널] NHN벅스의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NHN벅스는 1일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이봔의 미니앨범 ‘Asteroid’가 오는 2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지닌 이봔은 락, 포크,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Asteroid’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타이틀 ‘Halo’는 이봔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팝 트랙으로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남녀의 감정을 빛나는 별과 그 주위 빛을 뜻하는 천체 헤일로에 비유해 녹여냈다. 이봔은 함께 빛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심정을 음악으로 풀어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봔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인생에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기억들도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간다는 걸 받아들이면서 노래에 감정을 넣어 작업했다 ‘Asteroid’가 리스너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줬으면 좋겠다”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뉴 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노체씬토마와 후딘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 ‘I’ve never thought that’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만큼, NHN벅스와 이봔이 만나 어떤 음악을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봔은 2일 정오 미니앨범 ‘Asteroid’를 발매하고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공개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뉴욕아시안영화제 NYAFF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재화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북미 관객들을 만났다. 김재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제 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에 참석한 김재화는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된 GV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해 뉴욕 전역에 K-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줬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은 김재화는 극 중 스타트업 축제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혜수’ 역을 맡았다. ‘혜수’는 망해가는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김재화는 계속되는 악재와 예측 불가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혜수’를 맛깔나는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달 21 뉴욕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상영된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현지에서 관객들의 공감 버튼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김재화 배우는 GV 행사에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 속 관객들과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드러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뉴욕 전역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스토리로 한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밝혀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해외 관객에게 선사할 K-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한편 ‘익스트림 페스티벌’로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정캐 ‘혜수’로 변신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재화는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김준수·김소현·정선아 한자리에… 팜트리아일랜드 두 번째 갈라콘서트,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 확정”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모두 참여하며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역대급 콘서트. 뮤지컬 넘버를 이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정말 대단하고 재밌다.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무대까지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 명가다운 무대였다. 음향, 토크, 무대, 배우 모두가 완벽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매년 만나보고 싶다” 등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에 보답하듯 팜트리아일랜드는 올해 가을도 어김없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다시금 무대를 찾는다. 앞서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앞으로 매년 보아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는 한편 예매처인 인터파크 관람 후기 역시 평균 9.9점 기록해 호평을 이어왔다. 또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발표한 2022 3분기 공연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서도 팜트리 아일랜드 갈라콘서트가 뮤지컬 티켓 예매순위는 물론 전체 티켓 예매순위 상위권에 모두 포함되어 뮤지컬 갈라콘서트로서는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기도. 소속사 자체 갈라 콘서트로서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호평을 얻어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만의 유일무이한 콘서트. 새로운 공연장에서도 어김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뮤지컬의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환상적인 무대 또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 개최 확정 소식만으로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가슴 설레게 만든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는 8월 중, 소속사 공식 SNS를 비롯한 티켓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참여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