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채널A [국회의정저널] ‘하트시그널4’에 팽팽한 감정 줄다리기가 계속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깊어 가는 여수의 밤, 하루를 보낼 숙소로 돌아온 입주자들은 못다 한 대화를 나누며 눈치채지 못했던 새로운 마음들을 알게 된다. 낯선 여행지로 떠났던 데이트가 끝나고 비로소 내가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를 알아차린 입주자들은 또 한차례 지각변동을 맞이한다. 저마다의 고민으로 어지러워진 마음을 안고 찾아온 둘째 날 아침 입주자들의 진심이 불러올 변화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색한 분위기 속 아침 식사를 하던 입주자들 사이 “다들 오늘 약속 없는 건가?”라는 신민규의 말 한마디가 이들 사이 긴 침묵을 깬다. 선택을 망설이는 신민규를 향해 유지원은 “빨리 안 정하면 나 그냥 간다”며 분위기를 이끌고 용기를 낸 남자 입주자들은 하나둘씩 데이트 신청에 나선다. 이번 데이트로 누군가에겐 아쉬운 순간이 찾아오고 또 누군가에겐 예기치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 마지막 데이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은 상대방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확인하려 한다.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마음 속 미련, 사랑 사이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입주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어느 쪽에 놓여있다고 믿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4주 연속 종합 1위를 비롯해 출연자들 역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부동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로 원조 연애 예능의 위상을 드러낸 ‘하트시그널4’인 만큼 오늘 방송에서 어떤 ‘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마음이 통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지 막판 스퍼트를 달릴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이 시구자로 두산 응원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가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현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산의 시구를 하게 돼서 기쁘다. 초대해주신 두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현은 “선수분들도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실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 두산 베어스 파이팅”이라고 두산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 역시 잊지 않았다. 가현은 평소 야구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팀 중 두산의 팬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두산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가는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두산 또한 해당 콘텐츠에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림캐쳐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모았다. 특히 브이로그에서 “경기를 보러올 때마다 승리했다”고 밝힌 가현은 최애 선수로 양의지를 꼽는가 하면, 선수들 포토 카드까지 소유하고 있는 등 ‘찐팬’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남다른 팬심이 시구로의 인연까지 이어진 만큼, 가현이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현재 가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의 싱글 앨범 ‘땀’이 오늘 공개된다. 강홍석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땀’이 오늘 정오에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강홍석의 유쾌함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2023년 새로운 썸머송 탄생을 예고한 ‘땀’은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도파민을 충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땀’은 강홍석이 직접 작사, 작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을 주도해 탄생한 곡이다.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언제 어디서든 땀 흘리며 연기하는 배우 강홍석의 꿈을 담았다. 강홍석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열정과 노력, 뜨거움을 ‘땀’이라는 단어에 담아 자신만의 스토리를 표현했다. 특히 곡 전반적으로 이어지는 유쾌한 사운드에 뮤지컬 배우로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입증받은 강홍석의 익살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한편 강홍석은 지난 7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공개한 바 있다. ‘땀’ 안무를 관객들과 함께 추며 무더위를 무찌른 강홍석은 “신곡 ‘땀’은 저의 꿈이자 열정이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제가 하고 싶은 것들에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by 편집국‘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 21일 티켓 오픈 [국회의정저널] NHN링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으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트랙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의 대형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될 예정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새롭게 구성된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백설공주’,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판타지아’, ‘엔칸토’,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과 영화의 순간을 통해 관객에게 디즈니 100년 OST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은 오는 8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충길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레이드 Ent는 “다재다능한 실력파 배우 김충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충길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짧은 등장에도 능청스러운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 스틸러’로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김충길은 극 중 ‘빙다리’역을 맡아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객석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것은 물론 ‘장도리’역을 맡은 박정민 배우와 ‘핫바지’역을 맡은 신민재 배우와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김충길은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 ‘다영씨’, ‘습도 다소 높음’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 가운데 영화 ‘튼튼이의 모험’으로 제27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단숨에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깊이 있는 내면을 지닌 올 라운더 배우 김충길이 블레이드 Ent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충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김희찬, 박명신, 백석광, 서윤정,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채널A [국회의정저널] ‘하트시그널4’가 비드라마 화제성 모든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막바지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가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러브라인의 변화가 또 한 번 찾아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종합 1위라는 새 기록을 썼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8월 1주 차에도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부동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에 등극했고 뒤이어 김지영이 4위에 랭크되는 등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인기를 휩쓸고 있음을 입증했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원조 연애 예능다운 위상을 드러냈다. 더불어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여러 번 상위권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여덟 입주자들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마음의 방향을 찾아가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바뀔지 ‘하트시그널4’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국회의정저널] AKMU 이찬혁의 프로젝트 그룹 ‘이찬혁비디오’의 ‘우산’이 ‘2023 K팝 신 잊을 수 없는 컴백’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체 ‘OK 매거진’에 따르면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은 ‘2023 K팝 신 잊을 수 없는 컴백’에 선정됐다. 소개에 앞서 ‘OK 매거진’은 “2023년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컴백들 사이 K팝 산업은 다양한 음악 제공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것과 동시에 창의성 및 혁신의 용광로였다”며 “K팝 마니아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남긴 가장 주목할 만한 컴백을 꼽아봤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우산’에 대해 “이찬혁은 매혹적인 앨범 ‘우산’과 함께 프로듀서로서 솔로 여행에 돌입했다. 각 트랙의 감성적인 보컬과 진심 어린 가사는 이찬혁의 남다른 스토리텔링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어쿠스틱한 접근을 통해 K팝의 여러 사운드스케이프를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성찰적으로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앞서 ‘우산’은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The Source’의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에도 선정, “이번 발매는 음악 그 이상이었고 예술적인 비주얼과 따뜻한 느낌이 여름 분위기에 딱 들어맞았다”며 극찬한 바 있다. 나 혼자 들어갈 만한 공간이 필요할 때 찾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리메이크 앨범 ‘우산’은 이찬혁비디오의 프로듀싱 아래 개그우먼, 모델, 국가대표, 배우, 가수 등 모두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가창자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산’에는 이찬혁비디오 외에도 각종 프로젝트 앨범을 비롯해 웹드라마, 예능, 뮤지션 발굴 및 제작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가 참여했다. MF는 현재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K팝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 이찬혁비디오 ‘우산’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의 컴백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케이드 게임 화면으로 디자인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며 예린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타이틀 곡 '밤밤밤'과 수록곡 들이 마치 게임의 순위인 것처럼 트로피와 함께 랭크 되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사랑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밤밤밤 ’을 포함해 ‘루프탑 ’, ‘THE DANCE ’, ‘밤밤밤 ’까지 예린만의 매력을 녹여낸 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적힌 크레딧도 공개됐다. 이루어지지 못한 전 연인을 향한 사랑을 노래한 이번 타이틀 곡 ‘밤밤밤’에는 IZONE 의 ‘비올레타 ’등 다수의 K팝을 히트 시킨 박슬기 작곡가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수록곡 ‘루프탑’에는 트와이스 첫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곡 ‘The Feels ’와 ‘Talk that Talk ’을 작곡한 이우민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예린과의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마지막으로 ‘THE DANCE’에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부른 ‘That That ’으로 글로벌 차트를 평정한 엘 캐피탄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예린은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신보의 녹음 장면, 안무 연습 장면, 콘셉트 포토 촬영 장면 등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세 차례 공개해 다가오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상반되는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로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알린 예린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로 올 여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NEW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민재가 올 여름 극장가의 배꼽 도둑으로 활약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 가도에 오른 ‘밀수’는 개봉 3주차에도 멈출 줄 모르는 기세를 이어 나가며 시원한 웃음과 차별화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다. 신민재는 극 중 ‘핫바지’역을 맡아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했다. 또한 ‘장도리’역을 맡은 박정민 배우와 ‘빙다리’역을 맡은 김충길 배우와의 특급 케미를 자랑, 적재적소에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쳐 극에 재미와 활력을 더했다. 앞서 신민재는 영화 '습도 다소 높음',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흑백 무성영화 '다영씨'를 통해 대사 한마디 없이 표정과 행동으로만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해내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시키기도. 이후 신민재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킬링 로맨스’ 등 상업 영화까지 진출하며 켜켜이 쌓아온 자신의 역량을 아낌 없이 발휘, 무르익은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러닝 타임 내내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밀수’에 없어서는 안 될 ‘핫바지’로 활약을 펼친 신민재인 만큼,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민재가 출연한 영화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ozz 오즈 [국회의정저널] 국내 최초 온라인 음원 유통 서비스 오즈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즈는 누구나 신청만 하면 원하는 날짜에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지니, 바이브 등 국내외를 막론한 뮤직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174여 개 국가에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원 유통 수수료 0% 정책을 펼치고 있는 오즈는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구독료가 무료이며 음원 발매 후 1년간 발생하는 음원 수익은 전부 아티스트에게 지급되는 등 뮤지션 중심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베타서비스 종료 후에도 업계 최저의 구독료를 유지하며 누구나 음원을 발매할 수 있도록 왕성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인, 기성 아티스트 모두에게 적용되는 투명한 유통 계약 및 정산이 이루어진다. 이 덕분에 약 500여 팀의 뮤지션들이 3천여 트랙의 음원 발매를 하는 등 오즈를 통해 데뷔하는 아티스트가 급증하고 있다. 초보자를 위한 간편하고 직관적인 구성도 덤이다. '시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뮤지션이자 시인 하상욱을 첫 번째 앰버서더로 선정한 오즈는 누구나 쉽게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 ‘뮤지션 액셀러레이터’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1팀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오즈를 운영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마운드미디어는 "오즈는 뮤지션들의 데뷔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매달 300여 개 이상의 음원이 꾸준히 발매되는 인기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뮤지션들을 위한 새로운 기능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즈는 7월부터 9월까지 음원을 발매한 뮤지션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총 3팀에게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