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진혁은 31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 출연한다.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 것 그대로가 담긴 찐 여행기를 그린다. 이진혁은 윤지성, 이대휘와 함께 청춘과 우정이 돋보이는 찐친 케미로 행복과 기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혁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직인더트립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진혁은 seezn 웹 예능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과 ‘우정뿅즈의 인싸투어’에서 케미 요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도 보여주고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음악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진혁이 ‘뮤직인더트립’에서 펼칠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진혁이 출연하는 MBC ‘뮤직인더트립’은 오늘 오후 5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22년 2개월’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22년 2개월’ 측은 30일 열정 가득한 연습실 현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과 창작진은 장면 하나하나 섬세하게 호흡을 맞추고 의견을 나누는 등 작품에 열의를 갖고 참여하고 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과 다름없는 집중력으로 열연을 선보이는 모습은 본 공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박열’ 역의 유승현, 양지원, 이재환은 서사의 중심인물인 ‘박열’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유승현, 양지원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답게 독립운동가로서의 진지함과 청년으로서의 유쾌함을 이질감 없이 보여줬고 ‘인간의 법정’ 이후 약 1년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 이재환 또한 무서운 집중력과 작품에 대한 열의로 이재환 표 ‘박열’을 완성하며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수진, 강혜인, 홍나현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다정한 여성과 다부지고 당찬 독립운동가라는 두 가지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작품인 만큼 세 사람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연습에 임했고 각자의 매력을 살려 3인 3색의 자유롭고 담대한 신여성 ‘가네코 후미코’를 완성해 본 공연에서 ‘박열’과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타 배우들 역시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장면을 완성하며 작품에 애정을 갖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이 다가오며 연습 강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쉬는 시간에도 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완벽한 공연을 위해 모든 배우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2년 2개월’은 평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와 그에게 기대어 책을 읽는 여자,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진 한 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1926년 일본 천왕을 암살하려던 화제의 대역 범죄자 둘의 옥중 사진이 유출되면서 일본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22년 2개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긴 기간인 박열의 복역 기간이자,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다시 만나게 된 시간을 의미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마스크걸’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유준 ‘마스크걸’에 특별출연해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유준은 극 중 ‘순경’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납치신고를 받고 경자의 집으로 출동한 이유준은 집안 곳곳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미모의 절박한 외침에도 끝내 소리의 근원지를 찾지 못한 이유준은 교도소 탈주범이 발생했다는 긴급 무전을 받고 경자의 집을 황급히 떠났다. 이유준은 특유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 또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염혜란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를 발산해 호평을 자아냈다. 이유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악귀’에도 특별출연해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악귀’의 집필을 맡은 김은희 작가의 대표작 ‘시그널’의 감식요정 ‘헌기’로 다시 한번 분한 이유준은 김은희 세계관을 연결시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해온 이유준은 ‘마스크걸’을 통해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명품연기로 다시금 저력을 발산한 이유준의 연기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마스크걸’ 특별출연으로 새 얼굴을 선보인 이유준은 차기작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브랜뉴뮤직(양다일 프로필 이미지) [국회의정저널] 가수 양다일의 새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양다일이 부른 ‘우리 그렇게’가 공개된다. ‘우리 그렇게’는 체념과 미련 사이 이별의 양가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이별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발라드 장르로 탄생했다. 특히 양다일만의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은 ‘우리 그렇게’의 감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드라마틱한 편곡까지 더해져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양다일의 ‘우리 그렇게’는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싱글이기도 하다. 아티스트의 색깔에 맞춰 보여주고 싶은 신보를 선물한다는 뜻의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싱글 역시 ‘프로이별러’ 양다일만의 색이 짙게 녹아들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어줄 전망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까지 함께한 ‘프로젝트 : 선물’에는 앞서 박봄,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양다일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젝트 : 선물’에 참여할 다음 주자는 누가될 지 리스너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양다일의 ‘우리 그렇게’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됨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JTBC ‘짠당포’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미경이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김미경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JTBC ‘짠당포’에 출연해 ‘국민 엄마’와 ‘반전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라는 배우 차지연과 함께 출연한 김미경은 가장 먼저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우연히 차지연의 노래를 듣고 한눈에 반한 와중, 드라마 ‘블랙의 신부’ 촬영을 함께 하며 가까워졌다는 것. 오는 9월 인생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차지연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하며 남다른 의리와 애정을 보였다. 뒤이어 김미경은 배우 류승범의 엄마 역으로 시작해 20년간 이어온 ‘엄마 연기’에 자부심을 표현했다. 4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도 시청자가 위화감만 느끼지 않는다면 기꺼이 시도하겠다는 마음이 시작이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같은 대사를 ‘엄마’ 버전과 ‘악역’ 버전으로 각각 완벽히 소화하는 등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미경이 전당포에 가져온 물건은 바로 ‘드럼 스틱’. 하고 싶은 건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김미경은 약 10년간 드럼을 배웠다며 시연에 나섰다. 김미경의 연주에 차지연의 가창이 즉석에서 더해지며 스튜디오를 한순간에 공연장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어 오토바이 라이딩과 번지점프는 물론 스쿠버다이빙까지 활동적인 취미를 모조리 섭렵한 ‘취미 부자’로 등극했다.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는 대장부 면모로 시선을 모은 김미경은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예상치 못한 털털함과 소탈함을 자랑한 김미경은 ‘짠당포’를 통해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정숙의 엄마 오덕례 역을 맡아 극강의 연기력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JTBC ‘짠당포’ 예고편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미경, 차지연이 뜻밖의 케미를 선보인다. 오늘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 배우 김미경과 차지연이 출연한다. 각각 ‘국민 엄마’와 ‘국민 쎈캐’라는 별명으로 익히 알려진 두 사람은 감추어 두었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김미경은 본인을 ‘미친 카리스마’라고 소개했다. 멜로 분위기를 못 견뎌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오토바이, 스쿠버다이빙, 번지점프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MC들의 감탄과 경악을 이끌어 냈다. 이어서 차지연은 안방극장에 소름을 유발했던 작품 속 대사로 순식간에 몰입을 자아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은 편이라고 고백, 러블리함을 한껏 뽐냈다. 강렬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섬세하고 여린 모습으로 진정한 ‘외강내유’ 캐릭터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김미경이 끝판왕 취미 ‘드럼 연주’ 시연에 나서자 차지연이 가창으로 힘을 보탠 것.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스테이지를 완성한 두 사람은 뛰어난 실력과 찰떡 호흡으로 뜨거운 ‘앵콜’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배우 김미경, 차지연이 다채로운 매력 발산으로 활약을 예고한 JTBC ‘짠당포’는 오늘 밤 10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브랜뉴뮤직(양다일 프로필 이미지) [국회의정저널] 가수 양다일이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에 따르면 오는 30일 양다일이 가창자로 참여한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싱글 ‘우리 그렇게’가 발매된다. 발매에 앞서 지난 28일 오후 ‘프로젝트 : 선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리 그렇게’의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오픈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연인의 아름다웠던 한때를 비롯해 이별에 아파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양다일의 보컬과 함께 ‘너를 많이 사랑했고 가끔 미워하기도 했어 / 우리 좋았었던 기억으로 서로 가슴에 묻어두고서 /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기자’ 등의 가사가 흘러나오며 완곡에 대한 기대치도 더욱 높이고 있다. ‘우리 그렇게’는 이별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프로이별러’, ‘고막 남친’ 등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다일이 참여한 만큼, 그만의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극대화해 리스너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 선물’은 아티스트의 신보를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는 모든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각 아티스트 색깔에 맞춰 보여주고 싶은 신보를 선물한다는 기획 하에 첫 번째 주자로는 박봄이, 두 번째로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 선물’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MF는 웹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뮤지션 발굴 및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프로젝트 앨범 이찬혁비디오의 ‘우산’ 제작에도 함께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리스너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양다일의 ‘우리 그렇게’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필리핀을 뜨겁게 달궜다. 드림캐쳐는 지난 28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런티어 시어터에서 ‘DREAMCATCHER : UNDER THE MOONLIGHT IN MANILA’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첫 무대로 ‘VISION’을 선보인 드림캐쳐는 인썸니아의 열띤 환호 속에서 등장, ‘MAISON’, ‘BOCA’ 그리고 최근 활발하게 활동했던 ‘BONVOYAGE’ 등 타이틀 메들리를 이어가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동시에 드림캐쳐는 7인 7색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 무대들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 역시 자랑했다. 특히 멤버 수아가 안무 창작에 참여한 ‘DEMIAN’이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객석의 함성을 받은 것은 물론, 팬송 ‘REASON’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팬들을 위한 투어의 남다른 의미까지 더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다시 오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은데 오랜만에 필리핀 팬분들을 만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항상 여기에 다시 오고 싶고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다 기다려주신 만큼 팬분들의 기억 속에서도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공연이었으면 좋겠다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약 4년 만에 다시 찾은 필리핀임에도 여전한 인기를 뽐내며 성공적인 공연을 보여준 드림캐쳐. 꾸준하게 다양한 국가에서 공연을 펼치며 K팝 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드림캐쳐는 오는 9월부터 캐나다와 북미에서 월드투어를 개최,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드림캐쳐의 ‘2023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From us]’는 9월 3일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5일 토론토, 7일 신시내티, 10일 내슈빌, 13일 올랜도에서 진행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채널A [국회의정저널] ‘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채널A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밤 10시 50분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이 첫 방송된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 &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이뤄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들이 최초 공개된다. MC로는 ‘하트시그널4’에서 활약했던 김이나와 오마이걸 미미가 나선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는가 하면, 방송 이전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부터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하며 ‘현실 커플’로 거듭나는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어긋나버린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어게인 시그널’ 또한 포인트다.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각자의 일상 속 이루어지는 색다른 만남을 통해 재회한 솔로 남녀 사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방송 내내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통합 10주 1위라는 기록을 세웠고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출연자들 또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원조 연애 예능의 품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200% 유발하는데 성공한 ‘하트시그널4’.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트렌디한 연출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 향방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 만큼, ‘애프터 시그널’로 이어갈 러브 레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핀오프로 또 한번의 설렘을 전파할 ‘애프터 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에스지엠레코즈 [국회의정저널] ‘슈퍼밴드 2’ 출신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가 음악감독 박성일과 협업한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박성일의 곡을 뛰어난 가창자와 협업해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이다. 정미조, 장필순, 나겸, 손디아 등 뛰어난 가창자들에 이어 김예지가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길’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무전 덕에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드라마 ‘시그널’의 OST 중 하나다. 선 굵은 연기로 극을 이끈 김혜수의 메인 테마곡으로 미스터리와 긴장감은 물론 아련한 정서까지 드러내어 극적인 몰입을 더했다. 리메이크 버전 ‘길’은 혼 섹션과 포 리듬, 대규모의 현악 앙상블이 결합된 보컬 재즈로 재탄생했다. 가창자 김예지는 ‘보이스 코리아 2020’, ‘슈퍼밴드 2’, ‘복면가왕’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으로 심사위원의 극찬과 함께 대중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우리카드와 협업한 싱글 앨범 ‘Untact’를 시작으로 ‘닥치고 나 있어’, ‘Scared’, ‘밤’, ‘Love Mode’ 등을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유한 음악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탁월한 곡 해석으로 유니크한 아우라를 발산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음악감독 박성일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OST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 대중에게 익숙한 자신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주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를 확정 지은 드라마 ‘시그널’ OST ‘길’은 오는 3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