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82MAJOR가 데뷔 막바지 예열에 나섰다. 82MAJOR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First Class’와 ‘Sure Thing’ 음원 일부가 이색적인 CG와 함께 담겼다.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특히 감탄을 자아냈다. 첫 번째 타이틀곡 ‘First Class’는 끝없이 위로 날아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은 82MAJOR만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 위 그루브한 베이스라인과 하이브리드 신스, 멤버들의 특색 있는 랩과 보컬이 더해지며 음악적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반면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은 곧 만나게 될 팬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아이브 ‘Kitsch’, ‘After LIKE’, 아이유 ‘Celebrity’, NCT 127 ‘Stick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작곡가 라이언 전이 손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BTS, 아이유 등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루이비통·구찌 등 명품 브랜드 패션필름 작업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활약 중인 김성욱 감독과 삼성 갤럭시, 포카리스웨트, 아이오페 등 광고를 통해 송중기, 김태리 등 톱스타들과 작업하고 있는 이현지 감독이 특별하게 각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며 역대급 퀄리티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82MAJOR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제작진 군단의 지원사격을 바탕으로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남다른 실력과 비주얼로 수많은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비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대가 쏠린다. 한편 82MAJOR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영화 스틸- AS film / 현장 사진-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재화가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김재화는 지난 4일 개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 오르고 ‘지석’ 섹션 선정작인 ‘그녀에게’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에게’는 실제로 전직 기자이자 장애 아이를 둔 엄마의 자전적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장애가 있는 자식을 둔 부모와 그 가정이 겪게 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어려움을 다양한 일화로 풀어나간다. 김재화는 ‘그녀에게’에서 매사 계획한 대로 이루고야 마는 당차고 유능한 정치부 기자 상연 역을 맡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쌍둥이 남매를 낳지만, 둘째 지우가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은 뒤 더 이상 이전의 상연일 수 없고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상연의 강인한 삶의 태도를 감동적인 연기로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재화는 “저희 영화를 보러 와주신 관객 여러분, 끝까지 자리 지켜 주셔서 감사드린다. 재미난 질문들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 나갔다. 아역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김재화는 “실제로 극중 지수, 지우랑 같은 나이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촬영하는 동안 아이들 생각도 많이 났고 지수, 지우 역을 맡은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촬영 내내 좋았다”고 말하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아역 친구들과도 그렇고 부부간도 그렇고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많았는데, 연기할 때 힘들진 않았는지 묻는 관객의 질문에 “원작 에세이가 있는 작품이다 원작인 류승연 작가님의 ‘사양한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충실히 읽었고 작가님이 작품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최대한 글을 쓰신 작가님의 마음에 흡족하도록 원작을 가이드라인 삼아서 촬영에 임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화는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질문해 주시고 같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한다 이번 영화제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를 더 많은 관객분들이 일반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꼭 개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남은 기간 부산국제영화제 끝까지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는 끝인사를 전했다. 장애를 둘러싼 편견 어린 시선의 민낯, 지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하는 자세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진한 여운을 남긴 ‘그녀에게’. 작품이 전하는 잔잔하지만 묵직한 메시지에 김재화의 울림 있는 연기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배우의 저력을 과시한 김재화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진 김재화는 오는 11일 개최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막식 사회자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프로필 이미지 제공), CJ ENM(앨범 커버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선예가 드라마 ‘아라문의 검’ OST의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선예가 부른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OST Part3 ‘Untold’가 발매된다. ‘Untold’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진 에스닉 팝 스타일의 곡이다. 치열한 숙명의 전쟁 중 서로를 향한 은섬과 탄야의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박선예의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이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킨다. 특히 박선예의 호소력 짙은 독보적인 보컬은 ‘아라문의 검’이 펼치고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서사를 특유의 감성으로 더욱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까지 한층 더할 계획이다. 박선예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시즌 1부터 즐겨보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시즌 2 OST에 좋은 곡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며 “저도 열심히 시청 중이니 ‘아라문의 검’이 더 흥하길 바라고 ‘Untold’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아라문의 검’ OST로 리스너를 만날 박선예는 서울예대 출신 보컬리스트로 지난 2021년 싱글 ‘헤어지자’로 정식 데뷔한 신예다. 드라마 ‘마인’, ‘황금빛 내 인생’, ‘바람이 불어와’, ‘마녀의 사랑’,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 등 다양한 OST에도 함께하고 있는 그는 ‘차세대 OST 퀸’으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박선예의 ‘Untold’는 7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82MAJOR가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다. 82MAJOR는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ure Thing’은 데뷔 싱글 ‘ON’의 더블 타이틀 중 하나로 82MAJOR의 풋풋한 소년미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밝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톡톡 튀는 악기 요소들이 결합해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 동시에 널 위해 모든 걸 주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코러스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만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82MAJOR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Sure Thing’ 음원을 일부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계속해서 다시 듣고 싶어지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트랙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 댄스 안무가 결합된 ‘슈어 띵 챌린지’는 국내외 메가 인플루언서를 넘어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며 신인임에도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82MAJOR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개된 두 번째 타이틀곡 ‘First Class’ 콘셉트 필름을 통해 완전히 상반된 콘셉트로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Sure Thing’와 달리 ‘First Class’에서는 트렌디하고 힙한 의상과 거칠지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퍼포머’로서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 공개와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는 82MAJOR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부풀게 했다. 특히 이틀에 걸쳐 공개된 개인 인터뷰 티저 영상 ‘WHO IS 82MAJOR’는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관심을 끌어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를 앞둔 ‘Sure Thing’ 뮤직비디오 본편으로 이어져 82MAJOR만의 설렘 가득한 에너지를 가감 없이 전할 계획이다. 게다가 ‘First Class’를 통해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82MAJOR의 ‘Sure Thing’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특히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요아소비의 콘서트는 첫 내한임에도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국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이자 첫 내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J팝 열풍을 비롯해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리스너들의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요아소비는 오직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 콘서트에 앞서 요아소비는 다양한 국내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먼저 만나기도 했다. 국내 음악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이돌’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도 함께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까지 펼쳤다. 아야세, 이쿠라로 구성된 혼성 밴드 요아소비는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독차지하며 활약하고 있다. 데뷔곡 ‘밤을 달리다’로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이돌’을 통해 빌보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등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연일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성과를 낸 요아소비는 내한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오는 12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요아소비가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호흡하는 자리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들은 대체 불가능한 감성을 자랑하며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요아소비는 아야세와 이쿠라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요아소비는 일본 ‘NHK MUSIC EXPO 2023’에서 세븐틴 우지와 뉴진스 등 내로라하는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출연한 것은 물론, 최근 국내 음악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돌’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 열띤 반응까지 입증, 글로벌 파급력까지 보여준 바 있다. 올해 일본에서 진행된 첫 아레나 투어를 통해 총 1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요아소비. 이들은 지난달 29일 2023년 3분기부터 방영되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오프닝 테마 ‘용사’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음악, 공연,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요아소비가 국내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개최하는 첫 내한 콘서트인 만큼, 스페셜한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만날 이들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은 4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역주행 신화를 펼친 아티스트 ‘마지 ’가 컴백한다. 원조 Y2K 감성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인 프로듀서 양정승의 13년 차 제자이자, 공동 작업 중인 아티스트 ‘마지 ’의 새 싱글 ‘나는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자타공인 발라드 여신 ‘마지 ’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아프고 슬픈 감성의 가사가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힌 아티스트 ‘마지 ’의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 ’는 2011년 싱글 앨범 ‘흔한 여자’로 데뷔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2019년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에 게스트로 참여해 가창한 데뷔곡 ‘흔한 여자’가 발매 8년 만에 역주행을 기록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 홍경민의 러브콜로 ‘그날처럼’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SBS ‘컬투쇼’, KBS ‘열린음악회’ 등을 포함한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그간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가창자에서 제작과 프로듀싱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아티스트 ‘마지 ’와 올가을 감성을 더해줄 신곡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마지 ’의 첫 번째 자작곡 ‘나는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는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인 그룹 82MAJOR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82MAJOR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WHO IS 82MAJOR’라는 제목의 개인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개성 넘치는 인트로와 멤버별 내레이션으로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는 성모는 직접 랩 메이킹과 음악에 대한 콘셉트 구상에 참여한다며 실력파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고 수준급 태권도 실력을 자랑한 석준은 “운동할 때보다 음악 할 때 아드레날린이 훨씬 더 많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음악을 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에 들어왔다는 예찬은 매력적인 말투와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성격이 외향적이라는 성일은 농구와 춤으로 발산하던 에너지를 이제 무대에서 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면모를 보였으며 그에 반해 내향적인 성빈은 조곤조곤한 말투로 “음악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있다’를 알리고 싶다”며 묵직한 속내를 밝혔다. 막내 도균은 러닝타임 내내 자신감을 뽐내다 말미에는 곧 세상 밖으로 나올 82MAJOR에 대한 기대감까지 심어줬다. 영상 공개 이후 K팝 팬들은 ‘드디어 데뷔를 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비주얼도 놀라운데 목소리도 너무 좋다. 빨리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이 열정과 진심을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이 일을 정말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아서 팬으로서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82MAJOR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약 1분가량의 영상에서 각 멤버들은 모두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음악’이라는 목적 앞에 완전체를 이뤘으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메이저’를 향해 가겠다는 포부를 여실히 자랑했다.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감각적이고 진정성 넘치는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82MAJOR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82MAJOR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ON’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Sure Thing’과 ‘First Class’ 더블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싱글을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활발한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는 82MAJOR의 선공개 타이틀 ‘Sure Thing’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인 그룹 82MAJOR가 데뷔 전부터 남다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82MAJOR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데뷔 싱글 ‘ON’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re Thing’ 음원을 일부 선공개했다. ‘Sure Thing’은 공개와 동시에 수많은 아티스트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챌린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500만 팔로워의 메가 인플루언서 종민오빠와 이한샘, 김혜민 등 국내 유명 틱톡커는 물론 5천만 팔로워를 거느린 Homm9K와 약 2천만 팔로워의 raidess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며 전세계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이수정, 더보이즈 영훈, 원어스 환웅, 로켓펀치 윤경과 소희, 드리핀 윤성과 민서 퍼플키스 고은과 이레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 역시 ‘슈어 띵 챌린지’에 참여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 댄스 안무와 서정적이고 리드미컬한 무드의 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국적을 넘나들며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음원 공개와 더불어 업로드된 82MAJOR 멤버들의 영상 역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편안하게 모여 앉은 멤버들의 생기 넘치는 바이브와 직접 참여한 ‘슈어 띵 챌린지’가 도합 44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숏폼 콘텐츠 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82MAJOR는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앞둔 6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론칭하는 신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인정받은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무서운 기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82MAJOR의 선공개 타이틀 ‘슈어 띵’은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마녀상점 리오픈’ 방송캡처 [국회의정저널] 예린이 ‘마녀상점 리오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예린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로 분해 카리스마부터 엉뚱 발랄, 러블리한 매력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종영을 앞둔 예린은 “‘마녀상점 리오픈’을 위해서 고생해 주신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이쁘게 담아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고생 많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해나로 지내면서 너무 행복했고 동료 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녀상점 리오픈’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팬분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끝까지 재밌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응원해준 팬들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지난 방송 해나는 폐점 위기에 놓인 마녀상점의 리오픈을 위해 직원 영입까지 마쳤지만, 갑작스러운 건물주의 임대차계약 해지 통보로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이에 해나는 “마녀상점은 내 청춘과 추억이 깃든 곳이야. 그런 곳을 근본 없는 새파란 애송이한테 뺏길 수 없어”고 말하며 마녀상점을 지켜내겠다는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별다른 계획 없이 지켜만 보고 있는 해나가 답답했던 지호는 원래 네 방식대로 하라고 그녀를 채근했다. 마치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걱정하는 지호를 향해 해나는 “리오픈을 못 하게 돼도 저주는 풀어 줄 테니 걱정 마”며 그를 달랬다. 하지만 지호는 그런 해나에게 좋아한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해나가 마녀상점을 지켜내고 리오픈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처럼 예린은 드라마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인물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캐릭터 특유의 차가운 눈빛과 시크한 말투, 다양한 스타일링 등 세밀한 표현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무대를 벗어나 브라운관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과 존재감을 선보인 예린.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예린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마녀상점 리오픈’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4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