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유준이 ‘무인도의 디바’에 특별출연한다.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유준은 목하의 아버지 정호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정호는 가수를 열렬히 꿈꾸는 목하의 운명을 한순간에 뒤바꾸는 동시에 새 출발의 시작점을 맞게 하는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의 뜩이 역으로 스크린 데뷔한 이유준은 이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등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빅마우스’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자타공인 ‘신스틸러’로 자리 잡은 이유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SBS ‘악귀’ 등 최근 화제를 모은 작품에서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준 그이기에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유준이 지원사격에 나선 tvN ‘무인도의 디바’는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상반된 매력의 콘셉트 포토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메가엑스는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자유분방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까지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도 눈에 띈다. 자연광 아래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이 따스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콘셉트 차이를 극대화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iykyk’는 오메가엑스가 약 1년 5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더욱 단단해져 돌아오는 앨범인 만큼,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통해 오메가엑스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낼 계획이다. 데뷔 이후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오메가엑스가 이번 신보 역시 독보적인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4세대 대표 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이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국회의정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오는 11월 13일 공개를 확정했다. 26일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페르소나: 설리’가 11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배우 최진리와 황미영, 박가비가 함께 출연한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했다.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진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윤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4: 클린 아일랜드’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진리에게’ 역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진리의 깊은 내면 연기와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4: 클린 아일랜드’와 그녀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집중한 ‘진리에게’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는 넷플릭스에서 11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정이 고등학교 최상위반 담임 교사로 변신한다. 김정은 U+모바일 tv 오리지널 ‘하이쿠키’에서 전교 1등부터 10등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S반의 담임 경림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하이쿠키’는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23일 ‘하이쿠키’의 일부 에피소드가 U+모바일 tv를 통해 선공개 된 가운데, 첫 등장부터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는 S반 담임 경림으로 변신한 김정은 뒤이어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연극 무대로 데뷔해 다년간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김정은 브라운관까지 진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하이쿠키’ 속 소위 엘리트 고등학교로 불리는 정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을 마주할 김정이 보여줄 다채로운 면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김정은 오늘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하는 청소년극 ‘Tank ; 0-24’로 관객들을 만난다. ‘Tank ; 0-24’는 ‘자기 인생으로의 탐사’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국립극단 ‘청소년 17인’과 호흡을 맞출 김정 배우의 새로운 얼굴에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김정이 출연하는 ‘하이쿠키’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U+모바일 tv에서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마인드마크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준영이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완벽한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영은 학교 내 안하무인 절대권력자 한수강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온갖 만행을 저지르지만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고 문제가 생겨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현실 분노를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넷플릭스 ‘D.P’와 ‘마스크걸’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준영은 이번에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소름 돋는 빌런 캐릭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캐릭터와 하나가 된 섬뜩한 눈빛과 말투,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부여했다. 특히 박진표 감독은 ‘용감한 시민’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영의 눈은 매섭지만 선하기도, 멍하게도 느껴진다 이렇게 좋은 눈을 가진 배우와 작업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캐스팅을 했다 이준영의 악역은 폼이 미친 것 같다”고 말해 이준영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안방극장, OTT에 이어 스크린까지 완벽하게 장악한 이준영은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일당백집사’, ‘D.P’, ‘마스크걸’, ‘모럴센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이렇듯 날카로운 캐릭터 분석으로 빌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재미를 더하며 다시 한번 ‘믿보배’의 저력을 입증한 이준영이 선보일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히트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간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BTS 뷔가 참여한 ‘Sweet Night’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5일 블렌딩 단일 채널 내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가수 가호가 가창한 ‘시작’에 이어 ‘이태원 클라쓰’ OST 중 두 번째 1억 뷰 달성 영상이 됐다. ‘Sweet Night’은 BTS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내내 곡을 이끌다 후반부에 나오는 뷔의 허밍과 바이올린의 조화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작중 쓰리고 아픈 수많은 밤을 보내는 주인공 ‘박새로이’에게 달달한 밤만 선사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위로의 메시지로 작품의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특히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3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됐으며 또다른 뷔의 자작곡인 ‘Christmas Tree’에 이어 플랫폼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직후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OST 또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Sweet Night’과 ‘시작’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 돌파를 필두로 김필 ‘그때 그 아인’ 뮤직비디오가 약 4500만 회, 하현우의 ‘돌덩이’ 뮤직비디오가 약 3100만 회를 상회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10월 7일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는 손디아가 가창한 ‘우리의 밤’을 BGM으로 활용한 불꽃놀이가 성공적으로 연출된 바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양질의 OST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앞으로도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오래 회자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국내 인기를 넘어 일본에서 리메이크가 진행될 정도로 큰 흥행을 이끌어 낸 역대급 작품 중 하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그룹 오메가엑스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4일과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메가엑스는 데님과 블랙을 매치한 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비니, 이어링, 타이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이 강렬한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와 캠코더 등의 오브제가 눈길을 끌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정규 1집 ‘낙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에서 주간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것은 물론,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와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 경신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준 바 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오메가엑스가 이전과는 달라진 분위기로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미니 3집으로 돌아올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캡처 [국회의정저널]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런닝맨’은 광고 및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3.6%로 지난 방송보다 0.7%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고 방송 말미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가구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해 5.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천상계 하이텐션’을 가진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소수의 헤븐’ 레이스를 펼쳤다. 다수가 아닌 소수를 선택해야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게스트를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은 총 세 번의 선택을 거쳐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마지막 선택 결과, 버튼을 누른 사람과 누르지 않은 사람의 수가 같아 전원이 벌칙 후보에 올랐다. 멤버들의 지지 아래 지석진이 가장 많은 벌칙볼을 얻었고 승관의 재치로 호시가 그 뒤를 따랐다. 하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타났다. 두 번째로 벌칙볼이 많았던 호시와 단 두 개뿐이던 승관이 함께 벌칙자로 선정된 것. 공에 직접 호시의 이름을 써넣고 “다 네 업보야”고 말하던 승관은 자신 또한 벌칙자가 되며 업보 청산을 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천국의 계단 15층 오르기’ 벌칙을 수행하며 마지막까지 토크를 진행했다. 이처럼 ‘런닝맨’은 2049세대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과 시청률을 모두 잡으며 여전한 인기 질주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9월 10일 방송부터 6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놓치지 않은 ‘런닝맨’은 꾸준히 주말 예능 시청률 상위에 랭크되며 부동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뿐만 아니라 ‘런닝맨’은 매 회차 예능에서 쉽게 보기 힘든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막강한 예능 텐션을 자랑하며 꾸준히 2049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는 29일 방송에는 걸그룹 대표 웃수저인 오마이걸 미미와 떠오르는 예능 우등생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 출격 소식을 알리며 또 한번의 레전드 회차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대규모 필리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라이즌은 지난 9월부터 필리핀 마닐라를 찾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0일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열린 호라이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를 시작으로 약 50일간 계속 되며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호라이즌은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ABS-CBN, GMA, TV5, NET 25 등의 TV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들은 매 일정마다 필리핀 X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은 물론, 현지 인기 매거진 PARCINQ와 NYLON Manila 표지 모델로 선정되는 등 패션 및 뷰티 분야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데뷔 전부터 필리핀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세를 몰아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 발매와 함께 필리핀, 뉴질랜드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국내에서 역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필리핀과 한국을 넘어 월드 팝 루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증명해나가고 있다. 프로모션을 성료한 호라이즌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최대 규모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릴 ‘2023 AAA’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굳히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딘딘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딘딘이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딘딘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딘딘의 단독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는 오늘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