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지아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쳤다. 박지아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을 빼돌리고 해독제 사업권을 독점하려는 변우석을 압박하는 마피아 윗선 ‘범’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류시오를 향해 “4885 물건 하나가 빈다. 24시간 내로 해결하라”며 목소리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알린 마피아 ‘파벨’의 상급자 범이 한국으로 넘어와 직접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범은 류시오의 연구소에 미리 찾아가 오랜 기간 그를 내리눌렀던 구속력의 실체를 은은히 드러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더 이상 ‘파벨’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류시오의 뜻도 확고했다. 범을 만나는 자리에 남순을 데려와 자신의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한편 한 쪽 눈을 잃은 범을 향해 자신 역시 눈알이라도 하나 바치면 파벨이 용서해 주지 않겠냐며 도발하기까지 한 것. 분노에 휩싸인 범은 “넌 눈 하나로는 안될 거야”고 재차 경고했다. 그럼에도 꿈쩍 않는 류시오에게 “황금주 뒤에 ‘오플렌티아’가 있어. 그 마약 아무리 먹어봤자 너 혼자 아무것도 못해”라는 확신에 찬 비웃음을 날리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박지아는 한쪽 눈이 없는 파격적인 분장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두드러지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첫 등장부터 충격을 안겼다.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자랑하며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전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는 최강 빌런으로 손꼽히는 문동은 모친 ‘정미희’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던 박지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곤지암’, 드라마 ‘손 the guest’, ‘붉은 단심’ 등 흥행작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그가 앞으로 나아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아는 최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주연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블레이드 Ent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KBS1 ‘웃어라 동해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MBN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 나갔다. 특히 이주연은 지난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활약을 펼쳤다. 오랜 짝사랑의 상대 윤계상을 향한 질투부터 분노, 오열까지 3단 감정 변주를 유연하게 그려내 이주연만의 오지영을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안겼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것은 물론, SNS 채널, 다수의 패션 뷰티 매거진 등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패션 아이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주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연이 K-콘텐츠를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블레이드 Ent로 이적한 만큼, 전속 계약 이후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주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피라미드 뷰에 벅찬 감동을 쏟아내고 경이로운 이집트 문명을 영접할 때마다 어린 아이처럼 방방 뛰며 기뻐하는 김대호. ‘대호아나존-스’가 펼칠 이집트 탐험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나운서 10년 차 휴가를 만끽하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이 공개된다. 김대호가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10년 차 휴가를 떠난다. 지난여름 세계지도를 펼치고 휴가지 선정에 고심했던 김대호. 그의 휴가지는 바로 이집트였다. 김대호는 “파라오가 신호를 줬어요. 이번에 안 오면 절대 못 온다고”며 여행지로 이집트를 선정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피라미드 뷰가 펼쳐진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피라미드의 실물 영접에 눈물을 글썽거린다. 비현실적인 피라미드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는 그의 얼굴엔 웃음만 새어 나온다. 그런가 하면, 아나운서 김 차장 김대호는 친근한 영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대호는 환상적인 피라미드 뷰를 감상하며 모닝 컵라면으로 ‘K-조식’을 즐긴다. 김대호는 이날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에 입성한다. 높이 137m 피라미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감동이 밀려온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뿐, 피라미드 왕의 방에 도달하기까지 찜통더위가 기다린다고. 피라미드 영접 후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긴 하다”며 한없이 겸손해진 김대호의 모습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컴백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드림캐쳐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Intro : This My Fashion’을 시작으로 타이틀 ‘OOTD’와 수록곡 ‘Rising’, ‘Shatter’, ‘We Are Young’까지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미니 9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착장까지 소화해낸 이들은 그간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다른 매력 속 빌런으로 완벽 변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다.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을 통해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선사하는가 하면, 빌런이 가진 확고한 신념과 당당함, 투명한 욕심을 표현할 계획이다. 아포칼립스 3부작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미니 9집으로 돌아오는 드림캐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이야기를 몰입감 넘치게 그려내며 ‘세계관 최강자’다운 활약을 이어갈 이들의 ‘OOTD’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국회의정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가슴이 아프다”, “눈물을 멈출 수 없다”, “K-POP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 등 고인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그로테스크한 유머로 가득 찬 일종의 초현실적 판타지”, “모든 장면이 아름답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도발적인 초상화”, “이처럼 강렬한 인터뷰는 본 적이 없다” 등 외신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공개 후 시청자들은 “그녀의 기억을 존중하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영화를 완성한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페르소나: 설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이 ‘Baby Baby’로 돌아온다. 남우현은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남우현의 신보 타이틀은 ‘Baby Baby’다. 이외에도 인트로곡 ‘Whitree’와 타이틀곡 ‘Baby Baby’의 영어 버전을 포함해 ‘미래에서’,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Save Us’, ‘Kiss me if you love me’, ‘낙원 ’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으며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앨범 전반에 남우현의 손길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Baby Baby’ 작사에 단독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등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만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남우현은 역대급 스케일의 앨범 ‘Whitree’로 약 2년 만에 본업으로 컴백한다. ‘White’와 ‘Tree’의 합성어로 새하얀 겨울을 연상케하는 이번 앨범 ‘Whitree’에는 남우현의 이니셜과 평소 별명인 나무 사이 인스피릿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매 컴백마다 커지는 기대 속 늘 그 이상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던 남우현은 다양한 장르의 윈터송 11곡에 그만의 겨울 무드를 담은 ‘Whitree’를 통해 2023년 겨울을 포근한 사랑으로 물들인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회의정저널] 배우 서영주가 ‘국민사형투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주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에서 김지훈 역을 맡아 순수한 고등학생과 ‘개탈’의 얼굴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모았다. 죄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을 향한 위험하고도 통쾌한 복수로 카타르시스와 묘한 감정을 동시에 선사한 국민사형투표. 서영주는 ‘개탈’의 실질적 리더로서 투표를 주도해 극의 흐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설계자 권석주의 양아들이 될 뻔했었다는 반전 과거가 밝혀지며 안방을 충격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서영주는 “한겨울부터 한여름까지 열심히 촬영한 ‘국민사형투표’가 벌써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다니 아쉬움이 크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많은 선배님, 감독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지훈’이라는 캐릭터를 만났기에 더욱 즐거웠고 행복했다 12화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영주는 두 번이나 행복해질 기회를 놓친 소년의 복수감과 안타까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휘몰아치는 사건 속에서도 주민 역의 권아름과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흔들리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의 아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서영주는 이후 영화 ‘범죄소년’에 출연하며 스크린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영화 ‘오픈 더 도어’, ‘밀정’, ‘눈길’,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아무도 모른다’, ‘구미호뎐1938’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 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권석주는 최후의 복수를 마친 자신 또한 목숨을 끊으려 하고 김지훈은 이를 막기 위해 스스로 전 국민 앞에 정체를 드러낸 뒤 위기에 빠지는 등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흐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둔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주가 출연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늘 밤 9시에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국회의정저널] 오는 12월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Ride the Beat’가 올해 한층 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Ride the Beat’는 지난 공연과 다르게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9일에는 페스티벌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LUCY,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 명품 보컬 하동균이 출연해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어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쏜애플,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SURL,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밴드 솔루션스, 최근 인디스땅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더픽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10일에는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핫한 래퍼들이 대거 출격해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힙합씬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창모와 훅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비아이, 다재다능한 대세 래퍼 pH-1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바비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음원 강자 우원재, 개성 넘치는 플로우로 주목받는 래퍼 쿠기가 뜨거운 힙합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쉬 아일랜드와 미국 33대 힙합 매거진 더소스의 샤라웃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뮤지션 주니,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아우릴고트가 출연해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를 채울 것을 예고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Ride the Beat’는 독보적인 컨셉을 가진 실내 페스티벌로 자리잡으며 마니아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매 회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몰고 온 ‘Ride the Beat’는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리브랜딩 되어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Ride the Beat’는 지난 6일 오후 6시 일반 티켓을 오픈했으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Ride the Beat’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신인배우 이수찬, 데뷔작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영소감 “반짝이는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라 재밌었고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국회의정저널] 신인배우 이수찬이 데뷔작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이수찬은 극 중 밴드 ‘워터멜론 슈가’의 건반을 담당하는 노세범 역을 맡아 멤버들과 함께 청춘밴드의 이야기를 써 나아가며 힐링과 감동, 재미를 겸비한 청춘물에 풋풋한 시너지를 더했다. 이수찬은 밴드를 결성하고 무대 완성하기 위한 좌충우돌 과정을 그리며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담아냈고 극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밴드 곡을 모두 직접 소화한 연주 실력으로 ‘워터멜론 슈가’ 밴드 멤버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하며 첫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겼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이수찬은 “악기 연습을 하고 리딩을 하고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 하니 시원섭섭한 것 같다 누구에게나 있는 반짝이는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라 더욱 재밌었습니다 따뜻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신 진수완 작가님과 손정현, 유범상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인아 누나, 은수, 밴드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 그리고 따뜻한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감사한다“라 덧붙이며 진심 어린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어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남우현은 지난 8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힙한 비주얼을 완성시킨 남우현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패턴의 카디건과 반바지를 매치해 청춘 그 자체의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키복을 입은 남우현은 캐치한 무드를 연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남우현은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무심한 듯 차량에 기댄 모습, 강렬한 눈빛으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아이 콘택트 하는 모습 등 시크하면서도 품격 있는 면모를 과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Whitree’는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오롯이 남우현의 감성과 목소리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꾸준히 작사, 작곡, 편곡 각 분야에 골고루 참여하며 이미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이 솔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