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오메가엑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끝으로 ‘2023 OMEGA X CONCERT in US & MEXICO KEEP GOIN’을 마무리했다.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2개국 8개 도시에서 현지 관객들을 만난 오메가엑스는 1년 만에 진행된 월드투어인만큼, 더욱 견고해진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매 무대마다 파워풀한 안무와 탄탄한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오메가엑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시켜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이번 월드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LOUDER’로 공연의 포문을 연 오메가엑스는 역대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iykyk’의 전곡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하고도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팬들의 열띤 함성과 응원 속 무대를 이어가던 오메가엑스는 미주 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LOVE ME LIKE’의 영어 버전으로 현장 반응을 더욱 끌어올렸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만큼, 멤버들 관련 퀴즈를 내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고 크리스마스 소품을 이용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심을 저격하며 소통을 이어 나갔다. ‘YOUNGER’ 무대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 오메가엑스는 현장을 가득 채운 앵콜 요청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올랐다. 현지 팬들의 호응에 화답하듯 ‘BAILA CON OX’, ‘TAKE’EM ALL’, ‘ISLAND’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오메가엑스는 팬들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메가엑스는 소속사 아이피큐를 통해 “FOR X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너무 보고 싶었고 그리웠다. 더 뜨겁고 열정적이었던 이번 투어로 앞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오메가엑스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낸 오메가엑스는 오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팬콘서트 ‘2023 OMEGA X FANCON in TOKYO ‘iykyk’’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이 아시아 투어 개최 도시를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남우현이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 개최를 확정 짓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남우현은 2024년 1월 25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1월 27일 일본 도쿄, 2월 3일 대만, 2월 17일과 18일 홍콩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단독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만큼, 남우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에서는 지난 11월 발매된 남우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WHITREE’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의 대표곡들을 담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 코너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해 ‘Baby Bab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남우현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국내외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남우현의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팜트리아일랜드, 오늘 ‘MY CHRISTMAS WISH’ 캐럴송 발매 김준수·김소현→정선아 등 소속 뮤지컬 배우 총출동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준수부터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이자 관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아티스트 7인이 2023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겨울 감성이 가득한 캐럴 ‘MY CHRISTMAS WISH’가 오늘 발매된다. 신곡 ‘MY CHRISTMAS WISH’는 팜트리아일랜드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캐럴송으로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작곡해 선물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마치 뮤지컬처럼 하나의 장면들이 연상되게 이야기하듯이 표현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으로 음악을 듣는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원히 그 기적은 너와 나 함께이길 바란다는 의미의 직관적인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개성 넘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일곱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는 다가오는 연말 많은 리스너들에게 가슴 따뜻한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오늘 오후 6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7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내는 팜트리아일랜드 배우들의 끈끈한 패밀리쉽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영상을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뮤지컬 배우 7인이 모두 참여한 2023 크리스마스 캐럴 ‘MY CHRISTMAS WIS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024년 1월 13일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Seoul’을 개최한다. 드림캐쳐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1월 13일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이들의 데뷔일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7주년을 맞이하며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추억이 담긴 세트리스트 및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인썸니아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올해 1월 1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REASON’을 통해서도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드림캐쳐. 약 7년 간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역시 곁에 있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드림캐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로 컴백, 평행세계로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일곱 명의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다수의 국가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K팝 대표주자 다운 위상을 떨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참석 소식도 전했다. 연말까지 올 한해를 꽉 채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캐쳐가 다가오는 2024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팬들과 함께 7주년을 보낼 드림캐쳐의 콘서트는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J팝의 신시대’ 아도가 국내 팬들과 만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의 예매가 오픈된다. 8일 첫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한 아도는 한국 방문을 공식화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열리는 첫 내한 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파격적인 음악 스타일과 이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감성을 기반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도는 최근 아레나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는 J팝 아티스트다. 얼굴 없는 가수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일본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최대 인원 8만명 규모의 공연을 예고하며 스맙, 드림스 컴 트루, 아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국내에서 아도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의 주제가 가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수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UNFORGIVEN ’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에스파, 아이브 등 한국 아이돌 그룹과 K팝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기도 했다. 메이저 데뷔곡 ‘시끄러워’가 약 5개월 만에 빌보드 재팬 차트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솔로 가수 최연소’라는 기록을 달성한 아도. 목소리만으로 자국민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아도 신드롬’을 펼쳐가고 있는 그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아도의 첫 단독 내한 공연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는 1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캡쳐 [국회의정저널]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면 내가 그 역할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며 음악에 대한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는 고향인 오키나와 아이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밝힌 에이위치는 한국어로 “감사한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마친 에이위치는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2024년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꼭 한국에 올테니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팬들 덕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이위치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잘 알려진 일본 힙합 뮤지션이다. 2017년 일본 힙합 그룹 ‘Yentown’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20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 직후 탄탄한 실력과 주체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앨범 ‘THE UNION’은 오리콘 디지털 차트 13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고 부도칸에서 치러진 솔로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에이위치는 오는 15일 싱글 ‘Pendulum/Kakurenbo’를 발매한다. 엠넷의 인기 예능 ‘러브캐처’ 의 일본버전인 ‘LOVE CATCHER Japan’에 각각 주제가와 삽입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선 1월 밴드 새소년이 기획해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를 통해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 이래로 국내 힙합 신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위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위치가 출연한 ‘딩고 프리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위치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스페셜 싱글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2012년 발매된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은 따스한 보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전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시점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연말 힐링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무드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선사하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 또한 자극하고 있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을 꾸리고 다방면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것은 물론,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 역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의 사랑을 받았던 대성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감성이 묻어날 ‘흘러간다’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82MAJOR가 첫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2MAJOR는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전원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곡이자 그룹명 일부가 담긴 곡 ‘82’로 포문을 연 82MAJOR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 ‘쳐다봐요’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해당 곡 역시 멤버 전원이 랩을 작사, 일부 멤버는 작곡에까지 손을 보태 ‘만능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후 82MAJOR는 데뷔 싱글 ‘ON’의 더블 타이틀 ‘Sure Thing’, ‘First Class’와 더불어 정식 데뷔 전 공개했던 ‘Illegal’의 디벨롭 버전까지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았다.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친 이들은 실력파 아이돌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 성공했다. 첫 페스티벌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내색 없이 무대를 마친 82MAJOR는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페스티벌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이상으로 호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빛나는 82MAJOR가 되겠다”며 패기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82MAJOR는 앞선 10월 싱글 ‘ON’으로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이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을 공개하고 색다른 매력 또한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사운드 클라우드 공식 계정을 개설해 자체 제작 음원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데뷔 전부터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부터 실연까지 완성형 임을 드러내 왔던 82MAJOR.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기 위해 본업에 대한 열정이 최고조에 달한 이들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니 9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주간의 ‘OOTD’ 활동을 마쳤다. 이번 컴백을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콘셉트 맛집’ 명성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무결점 라이브 실력은 기본,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녹아든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는데 성공했다.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한 무대 위 ‘OOTD’ 역시 감상 포인트였다. 펑키한 스트리트룩부터 스포티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님룩, 시크함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 화려한 퍼 의상 등 눈을 뗄 수 없는 착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 팬심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OOTD’를 드디어 보여드리게 돼서 후련하다. 활동은 짧았지만 다양한 패션 콘셉트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 도약을 위해 또 열심히 준비하겠다. 다음 앨범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 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앞서 드림캐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까지 7개국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K팝 대표주자다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평행세계’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악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K팝 신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드림캐쳐. 그동안의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이어질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 만큼, 계속해서 펼칠 이들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성공적으로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오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K-tigers 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프로필), (주)블렌딩(커버) [국회의정저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10년의 세월을 건너온 졸업가를 발매한다. 주니엘이 가창한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이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주니엘이 10년 전 불렀던 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한 특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원곡은 2013년 학생들의 새로운 졸업식 노래를 위해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사 공모전에서 당선된 홍다은 학생의 작품으로 스타 작곡가 김도훈과 주니엘이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10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홍다은 학생을 찾아야 하는 큰 과제 속 재탄생한 ‘내일이 아름답도록’. 수소문 끝에 홍다은 학생의 모교 동문회를 거쳐 연락이 닿게 됐고 현재는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흔쾌히 재제작에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버전의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편곡가 한밤과 찬란이 함께 참여해 그 시절의 감성을 현대로 끌어올려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과거 추억과 현재의 감동을 공존시키는 이번 곡은 새 출발을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희망을, 10년 전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니엘의 신곡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1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킹필름은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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