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각 아티스트 소속사(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에이치비디엔터테인먼트, 제이윈엔터테인먼트, Kelley Mcrae, 브랜뉴뮤직) [국회의정저널]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SNS 채널을 통해 2024년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박민영, 나인우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라인업에는 최강의 음색을 바탕으로 각자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매력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 포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불허전의 명품 보이스로 스토리에 몰입감을 배가하는 OST의 여왕 ‘린’과 특유의 감성적이고 깊은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카더가든’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JTBC ‘싱어게인2’에서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빈센트블루’, 그리고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OST에 참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Kelley Mcrae’까지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예고편들과 드라마 스토리에 각각 어떤 색깔의 OST로 ‘맛’을 더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내 남편과 절친을 결혼시키기 위한 박민영의 복수전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다음달 1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지아와 오용이 연극 ‘와이프’ 첫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3년 만에 돌아온 화제작 연극 ‘와이프’가 지난 26일 개막한 가운데, 박지아와 오용이 오늘 오후 7시 30분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연극 ‘와이프’ 무대에 오른다. 연극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으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 작품은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2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박지아는 극 중 연극 ‘인형의 집’의 주인공 노라를 연기하는 여배우 수잔나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와이프’의 초연부터 함께 하고 있는 오용은 피터와 58세 아이바 역을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친다. 박지아는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극 ‘와이프’가 드디어 개막했다. 동료들과 뜨겁게 달려온 만큼 설레는 마음이다. 여러분을 만나는 날, 연극 ‘와이프’가 당신의 마음에, 삶에, 아름다운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에 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용은 “연극 ‘와이프’를 3연 째 하게 됐다. 여러 번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에 새로 준비하면서 연극이라는 게 하면 할수록 참 어렵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했으니까 많이 와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관객들의 관람 독려도 잊지 않았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박지아는 드라마 ‘클리닝 업’, ‘붉은 단심’,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곤지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문동은 모친 정미희로 변신, ‘최강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오용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본연의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올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시작으로 드라마 ‘신병2’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등 다채로운 작품 속 인물들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박지아와 오용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는 2024년 2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대호가 덱스와 경쟁 중인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욕심을 드러낸다. “공동 수상은 바라지 않는다 승부를 봐야 한다”며 경쟁의식을 표출한 김대호를 보며 김구라는 “못 받으면 상처 많이 받겠어”고 걱정한다고. 신인상 욕심부터 프리랜서 의사까지 김대호의 솔직한 토크가 예고된 본 방송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는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막내 삼촌’ 김대호가 ‘2023 라스 어워즈’에서 회당 4만8000원의 출연료로 제작비 절감에 큰 공로가 있어 ‘제작진 공로상’을 수상한다. 김대호는 “회사 발전에 일조를 했다는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힌다. 그는 ‘라스’ 출연 이후 달라진 MBC의 대우도 공개했다. ‘라스’에서 출연료 이야기를 꺼내 혼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격려금도 주고 ‘나 혼자 산다’에 집을 공개할 때는 장소 대여료 등 비용 처리를 해주고 있다고. 김대호는 “집 살 때 진 빚도 청산해가는 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연히 MBC 사장님과 식사를 했는데, 대호 이야기를 하더라”라는 말로 궁금증을 일으켰다는 후문. 김대호는 이날 “내년까지 고정 6~7개”며 ‘대세 아나운서’의 스케줄 관리법도 공개했다. 잦은 방송 출연으로 인한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은 없느냐고 묻자, 그는 “그렇게 해서 소비되고 말 거라면 소비하고 말겠다. 열심히 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하려고 한다”고 쿨한 입장을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타 방송 출연료까지 수령하는 쏠쏠한 직장인의 근황으로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김구라는 “대호가 웬만한 연예인보다 낫네. 월급도 받고 말이야”고 감탄했다. 또한 “올해부터 광고 15개가 들어왔는데, 내 것이 아니란 생각에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라는 김대호의 고백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덱스와 연예대상의 신인상을 두고 남몰래 경쟁 중이라는 분위기에 “거론되는 자체만으로도 좋다”고 겸손을 보이면서도 “열심히 했다”며 수상 욕심을 어필했다. 이때 경쟁자인 ‘MBC 막내아들’ 덱스가 깜짝 등장해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고인물이기 때문에 제가 좀 더 신인상에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도발하자, “공동 수상은 바라지 않는다 승부를 봐야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꺼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아나운서국 기안84로 불리는 김대호의 아찔한 흑역사도 공개된다. 또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차장 아나운서 김대호가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도 전했다. 김대호는 이날 “프리랜서 할 마음이 있었잖아”라는 김구라의 이야기에 “저는 그날 기분을 말한다”며 프리랜서에 대한 솔직한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김대호가 밝힌 신인상 수상 욕심과 프리랜서 의사 등은 오는 2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일용이 ‘송은이 피셜’ 소속사의 떠오르는 ‘캐시 카우’로 등극한 근황을 자랑한다. 또 수입이 늘면서 달라진 아내의 대우와 하루도 쉴 수 없게 된 이유 세 가지를 공개해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는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3년을 뜨겁게 달군 게스트들의 빛나는 활약과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이 올해만 무려 2회 차 ‘라스’에 등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라스 어워즈’에서 ‘최대 분량상’을 수상한다. 권일용이 지난 5월 김응수, 염경환, 손준호와 함께 출연한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은 ‘1녹화 2회 방송’ 분량을 달성했다. 권일용은 김응수, 염경환, 손준호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그는 당시 아내의 방귀 토크로 우려를 자아냈는데, 후폭풍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출연료 일부를 줬더니 조금 더 세게 해보라고 ”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이젠 부부가 머리를 맞대서 MSG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며 흥미로워했다. 이젠 100% 예능인인 권일용은 이날 주현영의 ‘갸루짤’을 욕심내더니 김대호와 애교 배틀까지 벌인다. 김구라는 “아주 작정했어”며 권일용의 활약에 여러 번 감탄했다는 후문. 권일용은 이날 “외국 다니며 밥 먹던 사람이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곽튜브와 기 싸움도 불사한다. 곽튜브는 한술 더 떠 “경찰 아저씨가 여길 왜 나오신 거냐”, “권희룡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응수해 긴장감을 높인다고. 그러자 권일용은 “초면이어서 살살했더니.”며 곽튜브와 대결 구도를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자칭 중년 아이돌인 그는 지난해에만 한 달에 15~20개 강연을 했다면서 소속사의 떠오르는 캐시 카우임을 입증했다.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직접 가져와 자랑했는데, 강연이 끝나면 팬들에게 곰돌이 귀과 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팬 서비스를 해준다는 권일용의 이야기에 김구라가 갑자기 “많이 반성한다”며 자기 성찰을 했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은퇴 후 예능인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는 권일용은 프로파일러 출신 예능인으로 활약하는 것과 관련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력 형사 김복준과의 비교엔 “그쪽은 잘 안 본다”고 칼같이 선을 그어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또 프로파일러 때와 다른 수입으로 아내의 대우가 달라졌다며 “용돈 받아 쓰다가.집에선 감히 뭐.”고 달라진 입지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권일용은 ‘라스’에서 절친인 표창원 교수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른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자신의 모습이 ‘이불킥’을 유발하는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그런 그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는데, “ 3번 고사했는데.표창원 교수가 같이 한다고 한 거다”며 표창원을 원망했다. 이날도 빠지지 않는 ‘표창원 디스 토크’를 예고해 웃음을 유발했다. 권일용이 하루도 쉴 수 없게 된 이유 셋과 표창원 디스 토크 등은 오는 2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의 첫 번째 OST가 첫 방송에 앞서 발매된다.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남과여’ 는 이동해, 이설 주연의 드라마로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의 포문을 여는 OST Part.1 ‘STAY’는 일렉기타 위주로 진행되는 미니멀한 곡으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를 담았다. 우주소녀의 음색 여신 ‘설아’와 다채로운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크래비티의 ‘태영’이 듀엣으로 가창에 참여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아는 특유의 호소력 있는 감성 보컬을 강점으로 이미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왔다. 이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다수 참여하며 올라운더로 성장, 내년 1월 우주소녀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크래비티는 태영은 ‘STAY’를 통해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서 OST 도전에 나선다. 평소 다양한 커버 영상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던 그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OST Part.1 ‘STA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국회의정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올타임 레전드’ 스타들을 한자리에 소환한다.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에 K팝의 기틀을 닦고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04년 데뷔 동기인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힙합신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20년을 맞은 2024년,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출격을 예고했다. MC를 맡은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 그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가요대상’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2024년은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아내인 연기자 이다인과 가정을 꾸린 뒤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다.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역시 2004년 정규 1집 ‘택시 드라이버’로 데뷔한 다이나믹 듀오도 ‘서울가요대상’ 출격을 예고했다. K힙합신의 레전드 스타인 이들은 2014년 발표한 ‘에아오’의 글로벌 역주행에 이어 얼마 전 종영한 엠넷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미션 곡 ‘스모크’의 인기로 MZ세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K팝 2세대 라이벌인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 박, 원더걸스 출신 선미도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선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소녀시대와 태티서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솔로 가수, 뮤지컬, 연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낸 티파니 영은 ‘서울가요대상’ MC로 현지팬들을 만난다. 역시 같은해 원더걸스로 데뷔, 솔로 여가수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는 선미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하며 전세계에 K팝 열풍을 일으킨 산다라박도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선다. 매번 독창적인 콘셉트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세대 K팝 대표주자인 갓세븐의 뱀뱀, 영재, 마크도 서울가요대상에서 오랜만에 함께 한다. 이들은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연하는 등 BTS, 블랙핑크와 함께 K팝 3세대 대표주자로 맹활약했다. 특히 태국 출신인 뱀뱀은 현지에서 MC를 맡아 고국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영재도 특별MC로 무대를 빛낼 계획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갓세븐 뱀뱀,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가 MC를 맡고 배우 이준기, 박신혜가 시상자로 함께 한다. 1월 중 KBS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다가오는 2024년 4월부터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를 개최한다. 대성의 이번 라이브 투어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카와사키를 비롯해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s IS ME’를 통해 대성은 투어 타이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올해 8월 개최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 역시 6년 만에 열렸다. 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투어를 비롯해 아레나, 돔까지 휩쓸며 최대 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대성. 이어진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원’으로는 18개 도시 41회라는 최다 공연으로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했던 만큼, 이번 라이브 투어에도 계속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현재 대성은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뽐내는가 하면,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과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까지 발표하며 남다른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대성의 ‘D’s IS ME’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본 팬클럽 ‘D’s light’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시연이 리메이크 앨범으로 새해를 연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시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유통사 쿼터뮤직을 통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새 싱글 ‘시작’을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26일 자정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에는 ‘시작’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녹음실 부스에 앉아있는 시연의 뒷모습 그리고 발매 일시도 고지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시작’은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다. 드라마와 동시에 OST 역시 압도적인 흥행을 거뒀던 ‘시작’은 발매 당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시작’ 작사에 참여한 서동성 작사가는 시연이 최근 커버한 Yuuri의 ‘BETELGEUSE’ 영상을 접하고 리메이크 가창자로 섭외하길 원했다는 후문. 드림캐쳐의 메인 보컬이자 유니크한 보이스로 K팝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연은 그간 그룹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록부터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로 활약해왔다. 여러 드라마 OST를 비롯해 솔로 싱글 ‘Paradise’도 발표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해온 만큼, 2024년을 ‘시작’으로 힘차게 열 시연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시연이 속한 드림캐쳐는 내년 1월 13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개최 소식도 전했다. 2024년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서울에서 열게 된 이들은 인썸니아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시연의 색깔로 재탄생할 ‘시작’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2024년 1월 14일 오후 6시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우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이미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예린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밤밤밤 ’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 예린은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 예린 표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냈다. 무엇보다 예린은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시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과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 11월부터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 MC를 맡아 맹활약 중이다. 예린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팬미팅 ‘WOORIN & I’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는 30일부터 현지 티켓 판매기와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타이중의 야시장에 입성한다. 침샘 폭발하는 먹거리 향연에 팜유 학구열을 끌어올리는 세 사람의 열정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만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펑지아 야시장'에 입성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대만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대만 ‘삼켰니’로 올해 ‘MBC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을 예약한 팜유즈의 흥행 돌풍이 야시장에서 제대로 터진다. “대만 하면 야시장이지”며 야시장에서 입 터진 먹방을 펼칠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기대를 끌어올린다. '펑지아 야시장' 입성에 앞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타이중에서 유행 중인 샴푸 마사지를 만끽한다. 타이중 헤어 디자이너들의 예술혼이 깃든 거품 샴푸에 종일 땀 범벅이 됐던 세 사람은 상쾌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한다. 박나래는 거품으로 만난 헤어스타일 후보를 놓고 “올해 시상식 머리는 이거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 폭소를 안긴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야시장에서도 음식으로 건배하는 ‘도원결의’를 잊지 않으며 ‘팜유애’를 돈독히 다진다. 고기완자부터 야시장 먹거리까지, 타이중의 많은 먹거리가 팜유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전현무와 박나래가 이번 팜유 세미나에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그 결과가 공개될 본 방송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사람의 타이중 야시장 먹방 현장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