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가 콘서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크러쉬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매 연말 ‘CRUSH HOUR’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소통하던 크러쉬가 새로 연 콘서트이자, 따스한 봄 날씨를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야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객석에서 첫 곡 ‘Pure imagination’을 가창하며 등장한 크러쉬는 공연장을 순식간에 달궜다. ‘둘만의 세상으로 가’, ‘가끔’, ‘우아해’, ‘미워’ 등 크러쉬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로 환호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Whatever you do’, ‘No Break’ 등 이어진 세트리스트는 떼창까지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크러쉬를 지원사격하러 나선 스페셜 게스트 또한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크러쉬와 절친한 ‘92즈’로 익히 알려진 지코와 도경수는 각각 18, 19일 게스트로 등장해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하며 든든히 힘을 보탰다. 크러쉬는 야외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일몰에 도달한 시점부터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도깨비’ OST ‘Beautiful’을 비롯해 ‘Alone’, ‘잊어버리지 마’와 앙코르 무대까지 한순간도 템포를 늦추지 않았다. 이렇듯 모든 곡을 오케스트라 라이브와 명품 가창력으로 선사한 크러쉬는 ‘공연 강자’ 타이틀을 제대로 입증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했다. 수많은 작품 OST로 인물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고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네온 크러쉬. 자신의 곡들을 “인생이란 드라마의 OST로 여겨달라”는 진심 어린 코멘트와 함께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물하며 더 할 나위 없는 엔딩을 장식했다. 공연을 모두 마무리한 크러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 OST에 참여한다. 이동휘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사반장 1958’ )의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여전히 그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변함없는 마음과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앞서 실력파 아티스트 범진이 가창한 세 번째 OST를 이동휘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동휘가 가창한 ‘여전히 그댄’은 극 중 박영한과 이혜주의 러브라인을 그린 장면 일부에 삽입돼 일찍부터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한 이동휘인 만큼, 새롭게 탄생할 OST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수사반장 1958’에서 김상순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휘는 매회 진중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연기로 극의 무게를 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연기와 더불어 OST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동휘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수사반장 1958’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수사반장 1958’은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분위기를 완벽 구현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볼거리를 더해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 시청자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한편 이동휘가 가창한 ‘수사반장 1958’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싱어송라이터 주니와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주니와 레방 가이거의 글로벌 싱글 ‘CLOUD 9’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LOUD 9’은 미스터리프렌즈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니와 레방 가이어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사람의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기본 오르간, 전자 피아노가 어우러져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발매 전부터 빌보드 아르헨티나에서는 ‘CLOUD 9’의 독점 청음회를 진행, 음악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발매 일정을 오픈하기도 했다. 이번 독점 청음회는 K팝 팬들에 대해 직접적인 접근을 모색하고 있는 빌보드의 새로운 시도이자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빌보드 아르헨티나는 청음회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는 곡이 될 것 같다. 두 아티스트가 수 개월간 합을 맞춰온 작업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며 “제작부터 화보 촬영, 프로모션 전략까지 모든 면에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꼼꼼히 설계된 음원”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니는 아이유부터 엑소 카이, 수호, 백현, NCT 등과 협업한 히트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MOVIE’에 이어 최근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한 ‘INVITATION ’ 등 본인의 앨범 역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다지는 중이다. 레방 가이거는 600만명이 넘는 틱톡 팔로워를 비롯해 30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독일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독일 라디오 차트 30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유럽 DNA 투어에서 활약하는데 이어 비보 ‘Artists to Watch’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음악 커리어를 쌓고 있는 글로벌 신예로 발돋움하고 있다. ‘CLOUD 9’은 17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발매 이후 해외 매거진 NYLON USA, 롤링스톤 UK, GQ 등과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국회의정저널] 그룹 핑크버스의 3인 3색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핑크버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싱글 ‘Call Devil’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정식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해나는 진한 브라운 톤 헤어로 차분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지나는 내추럴한 단발머리와 화이트 베이스 셋업으로 한층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루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를 장착, 러블리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단체 이미지에서는 개개인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드레스를 착용한 멤버들이 ‘핑크버스 유니버스’에 걸맞게 꾸며진 화려한 배경에 자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멤버들과 이들 사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케미스트리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오픈된 리릭 스포일러 영상에서 데뷔곡 ‘Call Devil’ 일부를 선공개하고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핑크버스. 새로운 차원에서 온 버추얼 아이돌 그룹답게,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마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론칭 소식을 알린 지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만명을 돌파한 핑크버스는 꾸준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각종 SNS에서 쇼츠 평균 조회 수 10만 회를 훌쩍 넘기며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핑크버스는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핑크버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국회의정저널] ‘비밀은 없어’ 고경표의 진심이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폭소 텐션’과 함께 중반을 향한 가운데,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고경표의 진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기백은 우주가 제작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에 정헌과 함께 출연해 묘한 기류를 풍겼다. 여성 패널과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해야 하는 연애 예능 출연자로서 우주를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으로서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는 중인 것. 의도치 않은 큰 사고 탓에 프리 아나운서가 된 기백과 뜨거운 인기를 견인 중인 ‘국민 사위’ 정헌의 위치는 천지 차이인 상황. 팬들이 보내 준 정헌의 간식차와 넉넉지 않은 형편인 기백의 가족이 준비한 간식은 비교 대상이 되기에도 충분했다. 하지만 ‘진실의 입’ 스위치가 켜진 기백의 담백한 태도는 오히려 독보적인 매력이 되어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사기에 이르렀다. 사랑의 작대기가 이리저리 향할 무렵, 베일에 가려졌던 남성 출연자들의 공통점은 ‘첫사랑이 같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당사자인 초희는 ‘커플 천국’의 메기녀로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과 혼란을 선사했다. 고경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속마음을 시원하게 내뱉어버리는 ‘기백’ 그 자체로 변신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우주를 사이에 둔 정헌과의 삼각관계를 넘어, 과거 상처 중 하나였던 초희가 나타나 흔들어 놓은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예기치 않게 우주가 ‘커플 천국’의 뉴페이스로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비밀은 없어’. 전개부터 관계성까지 무엇 하나 예측 불가능한 ‘비밀은 없어’가 과연 후반부에 돌입하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서영은이 선물 같은 무대로 팬들을 초대한다.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 티켓이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영은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는 서영은은 ‘6월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인 만큼, 세트리스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서영은은 유쾌한 흥은 물론, 깊은 울림을 전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서영은은 그간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 차분한 발성과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싱글 ‘걱정마요’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음원 발매에 이어 공연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서영은. 뛰어난 보컬 감각으로 ‘리메이크 여왕’, ‘OST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그가 변함없는 보이스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서영은의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의 콘서트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크러쉬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의 합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열창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고 있는 크러쉬의 맞은편에는 감미로움을 더해줄 피아노와 더불어 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을 기대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앞서 깊은 감성의 위로곡 ‘Alone’ 합주 영상을 오픈하고 명품 라이브를 선사하기도 했다.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크러쉬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뤄 감미로움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짙은 감정선으로 몰입감을 안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크러쉬는 작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입증하듯 합주 영상보다 한 발 먼저 업로드된 ‘Over the rainbow’ 커버와 ‘By Your Side’ 라이브 클립 역시 크러쉬의 보컬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공연 소식을 전한 크러쉬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wonderego’의 타이틀곡 ‘흠칫’과 ‘미워’는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안착했으며 최근 발매한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4월 써클차트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기록을 쌓아 올렸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크러쉬가 늦봄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건넬 힐링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18,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브 ‘이사장님은 9등급’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지혜가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지혜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명문고 학생 은빈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5, 6회에서 은빈은 세라와 시은에게 괴롭힘을 당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모든 상황을 지켜본 이수는 세라가 은빈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주며 사이다를 선사했고 이수에게 감동한 은빈은 이수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더했다. 은빈은 이수와 함께 화장품 쇼핑에 나서며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졌고 그 모습을 유리창 너머로 지켜본 바탕은 애써 덤덤한 척을 해 보이며 세 사람의 관계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은빈은 바탕을 향한 이수의 마음을 눈치채고 굳어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가 깜짝 놀라 떨어트린 핸드폰을 주워준 은빈은 화면에 떠있는 바탕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렇다고 너무 마음 주지 마”고 말하며 은근한 마음을 내비쳤다. 최지혜는 앞서 ‘힙지로딕댱인’, ‘비정규직 열여덟’, ‘여동사친’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웹드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최지혜가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오전 12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서영은이 약 5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영은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서영은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서영은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준비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서영은은 싱글 ‘걱정마요’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음악 활동에 나서며 대중을 찾았다. 여전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명불허전 보컬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는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감성 저격에 성공했다.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칵테일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서영은. 리메이크부터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소화력으로 ‘명품 보컬’로 자리매김한 만큼, 서영은만의 음악 색깔을 여실히 드러낼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서영은의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 티켓 예매는 16일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배우 허성태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허성태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교통범죄수사팀 팀장 정채만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만을 필두로 불법 중고차 딜러 일당 일망타진에 나선 TCI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능력캐들로 똘똘 뭉친 이들은 완벽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사기단 검거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경찰서 내에서는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나타나자 채만은 수사 방향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건 결과를 뒤집기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하는 것으로 수사 방향을 정했고 TCI 팀원들은 본격 재수사에 돌입했다. 이후 수사가 난항에 빠지자 채만의 남다른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범인 검거를 위해 불법 수사를 감행하겠다는 민소희를 차분하게 타일렀지만, 그녀의 뜻은 쉽게 꺾이지 않은 것. 급기야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소희를 향해 채만은 “네가 뭔데 책임을 져. 책임은 팀장이 지는 거지”고 말하며 팀의 수장다운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악역 전문 배우’, ‘빌런’ 이미지를 지우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정채만으로 변신한 허성태. 묵직한 카리스마 뒤 어딘가 허술한 인간미까지 장착한 정채만을 연기하는 허성태는 첫 등장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 발짝 물러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팀원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참선배’ 정채만이 극 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배우 허성태가 출연하는 드라마 ‘크래시’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