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에서 맛있는 서사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유수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으로 완벽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수빈은 마냥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주체성을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유수빈 표 '신춘승'을 탄생시켰다. 특히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빼앗긴 게 분해 소방법 위반으로 정제를 신고하는 것은 물론 길을 지나는 한범우와 진명숙에게 메롱 하기, 스포츠카로 정제 출입문 막기 등 다소 유치한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이던 신춘승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민 하나 없이 지낼 것만 같았던 신춘승이 남들의 눈에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울분을 터트린 것. 그에 그치지 않고 "나도 어렸을 때 꿈이 있었어.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았어. 내가 국밥집 물려받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라며 한 맺힌 응어리를 토해내는 순간은 많은 이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신춘승은 매섭게 굴지만 어르고 달래며 일을 알려주는 한범우,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는 모연주, 예전처럼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진명숙에 금방 마음을 열고 "같이 밥 먹으면 식구 되는 거지", "성님"이라고 부르는 등 누구보다 정 많고 끈끈한 동료애로 따스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신춘승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하기도.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푸드트럭 경연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본인이 직접 빚은 야심작 무알코올 모주를 선보인 것. 이때 팔아도 되겠다는 진명숙의 반응에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순간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해금 그를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유수빈은 인간으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성장하기까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신춘승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돕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당신의 맛' 속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내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딕펑스는 오는 22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무채색으로 꾸며진 공간 속 밴드 연주를 하는 딕펑스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했다. 특히 서정적인 일렉트릭 기타와 안정적인 리듬 악기 선율이 어우러지며 모던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으로 청량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딕펑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아련해진 감성을 예고 폭넓은 음악 색깔을 증명할 계획이다. ‘Spectra : RGB’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각 트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으로 나눠 공개된다. 그 두 번째 챕터 ‘Spectra : G’에는 타이틀곡 ‘Flashback’을 비롯해 김현우가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까지 두 곡이 수록된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그려내며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히트곡으로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을 예고한 딕펑스의 신곡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을 앞두고 깊이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의 메인 포스터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소희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시선을 담은 클로즈업 컷으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조명과 질감이 돋보이는 이미지 속에서 특유의 우아하고도 감각적인 한소희의 비주얼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포스터에 담긴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장은 한소희가 직접 손글씨로 적어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진심이 담긴 이 문구는, ‘Xohee Loved Ones,’라는 타이틀과 어우러져 진정성 있는 소통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공개된 투어맵 포스터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단에 삽입된 ‘AND MORE’ 문구를 통해 추후 추가 일정도 암시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 온 한소희가,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의 데뷔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유아유는 지난 13일과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아유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파티룸을 배경으로 3인 3색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풍선과 각종 스낵 등 오브제를 활용해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키치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유아유는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극대화하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을 알리는 유아유는 지루한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탄탄한 역량을 두루 갖춘 세 멤버로 구성된 이들은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비되는 분위기의 두 가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폭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입증한 유아유. 앞서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매 컴백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줬던 이들이 유닛으로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딜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 도시를 공개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의 투어맵 포스터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본격 예고했다.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아시아와 미주, 유럽 전역을 순회한 뒤, 오는 10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는 ‘AND MORE’라는 문구가 함께 담기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가 도시 일정이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소희의 실루엣 위로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장이 반복되어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메시지로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한소희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에서는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두오버엔터테인먼트가 새 식구를 맞았다. 14일 두오버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쿠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는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두오버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쿠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두오버에서 새롭게 펼쳐질 쿠기의 행보를 향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보이스는 기본, 트렌디한 플로우를 지닌 쿠기는 지난 2018년 싱글 ‘HBK’로 정식 데뷔했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그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인상 깊은 무대들을 남기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쿠기는 트랩, 싱잉랩, 알앤비 등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소화력을 보여주며 래퍼 그 이상의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로 발돋움했고 로꼬와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크러쉬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호평받기도 했다. 데뷔 6년 만인 지난해 3월 첫 단독 콘서트 ‘BEFORE UPSET’를 개최하며 탄탄한 팬덤 역시 증명해 보인 쿠기. 그는 올해 4월 30일 지코, 더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오이글리, 재키와이, 로꼬, 랍온어비트 등 여러 피처링 아티스트와 코드 쿤스트, BMTJ, CODEC, vangdale 등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정규 2집 앨범 ‘UPSET’을 발표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개성과 스펙트럼을 입증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쿠기가 새 출발을 알린 두오버는 2024년 5월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설립한 이후 2025년 래퍼 개리, 유용욱 셰프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돌입했다.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개리와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통해 스타 셰프로 자리 잡은 유용욱 셰프의 합류로 새로운 모습을 갖춘 두오버에 쿠기의 합류가 더해진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y 편집국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으로 돌아왔다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 役으로 첫 등장 [국회의정저널]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으로 돌아왔다. 유수빈이 지난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문제를 몰고 다니는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 역으로 첫 등장,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 직원을 되찾기 위해 나선 신춘승의 고군분투가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모연주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제'에 빼앗긴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되찾기 위해 나선 것.이때 소탈한 동네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고급 스포츠카와 투머치하게 꾸며 오히려 촌스러움을 극대화한 신춘승의 모습은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국밥집 사장은 자신이라고 패기 있게 외치면서도 모연주의 말 한마디에 금방 기가 죽는 모습은 엉뚱하고 허술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사장님이 국밥집을 안 준다고 해서 진명숙을 찾으러 왔냐는 모연주의 팩트 폭력에 "사장은 나여 아부지는. 회장"이라며 대꾸한 것이 그 대목.그런가 하면 걱정이 없을 것만 같았던 신춘승의 사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지 못해 아직까지 삼대가 아닌 '이대째 콩나물국밥' 간판을 내걸고 있었던 것. 특히 "내가 니한테 뭘 기대하겠냐", "꼴 보기 싫으니까 사라져"라는 아버지의 말에 순식간에 어두워진 표정은 그가 그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짐작케 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우당탕탕 국밥집 예비 사장 신춘승의 성장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남몰래 전전긍긍하며 속앓이하는 모습까지 입체적인 신춘승의 서사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낸 유수빈.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그가 또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남자 주인공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호수는 훤칠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대형 로펌 변호사지만, 과거 모종의 사고로 인해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윤호는 이호수가 감추고 있는 내면의 아픔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호수의 복합적인 감정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불어넣을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박윤호는 ‘밤이 됐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액션, 악역, 로맨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이어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굵직한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박윤호가 보여줄 성숙해진 연기와 안방극장에 선사할 깊은 감동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특별출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조정석은 '슬기로운' 시리즈 세계관을 이어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으로 출연,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손에 본드가 붙은 상태로 종로 율제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이익준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더했다. 본드에 양손이 붙은 게 부끄러워 율제본원이 아닌 종로 율제병원으로 향하는 등 엉뚱하고 장난스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 것.특히 이는 지난 2020년 첫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의 첫 등장씬인 '다스베이터 헬멧' 씬을 연상케 하며 '슬기로운'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이익준의 본업 천재 모먼트 또한 빛났다.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는 산모가 닥터 헬기로 이송, 얼마 전 산후 출혈로 산모가 사망하는 것을 목격했던 레지던트들이 패닉에 빠지자 이익준이 환자의 상태를 체크, 유착이 있을 수 있다며 수술 시 조심해야할 부분을 체크해준 것.더해 여느 연인들과 똑같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익송 커플'의 순간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송화에게만 보이는 애교, 다정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기도.그런가하면 방송 말미, 장난기가 발동한 이익준이 과거의 기억을 살려 채송화와 함께 비밀 연애 커플을 찾아나서 웃음을 더했다. 밤에는 외래가 없어 환자, 의료진이 없어 몰래 연애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며 일부러 진료실의 문을 연 것. 이후 진료실을 나선 이익준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오이영, 구도원 커플의 모습을 엄재일이 발견하며 엔딩을 맞았다. 이렇듯 특별출연을 통해 의리와 강렬한 임팩트 모두 지켜내며 열띤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좀비딸'을 통해 또 한번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잼 엔터테인먼트, 꽃의 비밀 [국회의정저널] 배우 장영남이 연극 '꽃의 비밀'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장영남은 지난 10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연극 '꽃의 비밀'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인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코미디극.장영남은 극 중 애주가이자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사 '자스민'으로 분해 극의 활기를 더했다. 특히 장영남은 능청스러운 유머와 수위 높은 농담을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을 '꽃의 비밀'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장영남은 "마지막 공연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함께한 배우, 감독, 스태프 분들 덕분에 자스민이라는 캐릭터에 이입할 수 있었다 다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꽃의 비밀'을 사랑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 전한다 감사한다 이어지는 투어 공연에서도 관객 한 분 한 분에게 즐거움을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꽃의 비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관객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이어질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올 상반기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영남의 활약은 계속된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유미지, 유미래의 엄마 '김옥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에 매 작품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장영남이 그려낼 강인한 싱글맘 '김옥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연극 '꽃의 비밀'은 16일 제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천, 강동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들과 만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프로덕션오기 [국회의정저널] 타카다 카호가 한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카다 카호는 지난 10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KAHO TAKADA 1st Fan Meeting 2025 in Seoul : ViTAMiN YOU’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약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타카다 카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 ‘風の唄’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며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는 근황 토크부터 처음 써보는 프로필 작성, 밸런스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유쾌하고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한일톱텐쇼’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을 다시 무대에서 들려주며 감동을 더했다. 팬들은 생일을 앞둔 타카다 카호를 위해 깜짝 생일 축하 노래를 준비했고 그는 “너무 좋아요 한국이 더 좋아졌어요”며 환한 웃음과 함께 깊은 감동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팬미팅 말미, 타카다 카호는 “한국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뮤지컬 활동으로 한국어 공부를 자주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 다시 만날 때에는 더 많이 대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약속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타카다 카호는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를 통해 청순한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한일톱텐쇼’에서는 수준 높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국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최근에는 싱글 ‘どんなときも。’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시작으로 타카다 카호의 국내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진환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에버라인 스토어에서 ‘2025 JAY’s POP-UP STORE [JAY’s Space]’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김진환이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김진환의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 연출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공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섬세한 팬서비스와 특별한 이벤트로 보답하며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군복무 이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한 데 이어 팝업스토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진환. 국내외로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며 그동안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진환은 오는 31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BLUE MOON JAY FANMEETING TOUR 2025 WELCOME BACK IN SEOUL ’을 개최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