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어사와 조이'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태환이 `어사와 조이` 속 어리광 섞인 투정부터 두려움 섞인 악랄함까지 모두 소화하며 씬스틸러로 등극했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자유자재로 담아내는 그의 표현력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매주 안방극장에 설레는 로맨스와 짜릿한 수사쇼를 펼치고 있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다. 극 중 최태환은 나라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영의정 박승의 하나뿐인 적자 `박도수` 역을 맡아 천진난만함과 잔악무도함, 양극단의 면모를 모두 선보이며 등장하는 매 순간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방영된 13회에서는 구사일생한 박도수가 실의에 잠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날 부친 박승의 명으로 해운판관 홍석기을 목숨을 일말의 망설임 없이 거둔 터. 이러한 그의 악행은 공범 차말종과 해운판관 살인 사건의 목격자 비령의 증언에 의해 낱낱이 밝혀졌다. 그러나 그럼에도 끝내 박도수는 무사했다. 유배형에 처했음에도 부친의 힘으로 방면된 것. 집으로 돌아와 긴 잠에서 깨어난 그는 그간의 발악은 온데간데없이 부친에게 “국문장에서 제가 아부지를 밀고하려던 게 아니라요”라 말하며 어느새 철부지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어 박도수는 배다른 형제 박태서가 아직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태서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면 잠이 안 오는데”라는 수심 가득한 말과 함께 혈육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이 그저 증좌가 들킬까만 두려워할 뿐이었다. 또 애써 자신을 달래며 “이번 사건을 위임받으면서 갑비고차의 영치권을 부여받았으니, 곡두 상단 거길 수리해서 네 별장으로 쓰게 해주마” 부친의 말에 박도수는 그간의 시름을 단번에 날려버림과 동시에 “역시 우리 아부지 사대부의 두목이자 반정의 공신, 임금도 쥐락펴락하는 진짜 왕”이라 광기 섞인 웃음과 악랄함 표정으로 화답하며 극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했다. 최태환은 자유자재 감정 변화를 바탕으로 박도수의 어리광부터 두려움, 광기까지 모두 표출해내며 등장하는 매 씬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씬스틸러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더 나아가 캐릭터의 급변하는 상황과 감정에도 그는 흔들림 없는 굳건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전개의 힘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대단원의 절정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어사와 조이`속 박도수의 남은 이야기를 최태환이 어떻게 풀어낼지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가 감찰과 밀주꾼의 한 지붕 동상이몽 생활을 시작한다. 유승호는 밀주꾼을 쫓는 감찰이 되고 이혜리는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 장사를 시작한 것.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마주한 장면이 포착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1일 남영과 강로서의 ‘감찰, 밀주꾼 생활 시작’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지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에서 시골 선비 남영은 방방례 당시, 홀로 왕의 어사주를 거부해 장원에 급제했다. 한양살이를 하게 된 남영은 앞서 황당한 첫 만남을 가졌던 로서가 세 들어 살게 된 집의 주인이란 사실에 놀랐다. 한 집에 살게 된 남영과 로서는 설렘 가득한 초밀착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간질간질한 로맨스를 안겼다. 공개된 스틸에는 감찰 생활을 시작한 남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눈에 불을 켜고 한양 밀주 세계의 씨를 말릴 것 같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감찰복을 정갈하게 차려입은 남영은 밀주꾼의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풍기고 있어 그의 감찰 생활은 어떨지 궁금하게 한다. 밀주 장사를 시작한 로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로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밀주를 팔고 있다. 첫 장사부터 ‘대박’을 예감하게 하는 인파는 로서의 뛰어난 장사 수완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가 마주한 장면이 담겨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이제 막 밀주꾼이 된 로서가 남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것인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감찰 생활의 시작부터 밀주꾼을 잡을 기회를 잡은 남영과 첫 장사부터 난감한 상황에 놓인 로서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오늘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변우석, 서예화가 ‘꽃도령 3인조’로 깜짝 변신, 꽃밭에 차려진 이동주전에서 술병을 기울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1일 강로서 이표, 천금의 ‘청춘 건배’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지난 20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에서 로서는 오라비 강해수이 진 백 냥 빚에 좌절했다. 생계를 위해 다른 집 일을 돕는 날품 팔이 아씨인 그녀가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였기 때문이다. 근심에 빠진 로서는 우연하게 금주령의 시대, 은밀히 운영 중인 밀주방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그는 술이 금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목격했고 집에서 몰래 술을 빚어보며 밀주꾼이 될 것을 암시해 호기심을 불러 모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남장을 한 로서와 금이가 이표와 함께 꽃밭에서 술병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로서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존재인 금이와 함께 밀주꾼으로 변신, 술을 팔기 위해 이동주전을 연다. 두 사람은 수월한 장사를 위해 남장을 하고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로서와 금이가 꽃 밭에 늘어놓은 이동주전에 등장한 손님은 다름 아닌 왕세자 이표이다. 앞서 로서와 왕세자 신분을 감춘 이표는 밀주방에서 처음 만났던 터. 세 사람은 꽃도령 3인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꽃밭을 배경으로 술병을 기울이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청춘들이 미소를 띤 채 어우러지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이표는 로서가 만든 술 한 모금에 미소가 사르르 번지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로서가 본격적으로 밀주꾼으로 변신해 이동주전을 연다 로서와 금이의 우당탕탕 밀주꾼 변신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로서와 이표가 이동주전에서 재회하게 된 배경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국회의정저널] 이혜리가 '생존형 센캐' 강로서를 입고 첫 사극 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어제 첫 방송 시청률 7.5%,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한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이혜리가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해내고 마는 생계형 양반 ‘강로서’로 변신해 패기와 카리스마를 온몸으로 발산했다. 첫 방송부터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유승호와 뜨거운 케미로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몰락한 집안의 양반 강로서는 가락지를 찾아 달라는 의뢰도 마다치 않고 단 돈 이십 푼을 벌기 위해 거름 밭을 헤집었고 장터에서는 자릿세를 두고 왈자패 무리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양반 신분에 천한 일을 하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호랑이 같은 눈빛과 당당함을 내뿜으며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는 단단한 내면의 로서가 그려졌다. 이어 로서가 밀주꾼이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우연히 밀주방에 발을 들인 로서는 그곳에서 이표를 만났다. 이표와 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로서는 금주령 시대에는 술이라면 그 맛과 상관없이 비싼 값에 팔린다는 사실에 눈을 빛냈다. 극 말미 직접 술을 담그는 로서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으로 밀주꾼의 길로 들어설 로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로서와 남영의 특별한 인연이 이목을 끌었다. 로서는 우연히 두 번이나 조우한 남영이 자신의 처지도 모른 채 훈수를 두자 오히려 그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이후 남영이 로서의 집에 셋방살이를 들어오게 되며 다른 극과 극의 두 사람이 한 지붕 아래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이혜리의 캐릭터 소화력과 유승호와의 특급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리는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이들 앞에선 독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면서도 담담한 말투와 감정을 억누르는 호흡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고 왈패와 싸우거나 밀주방에서 도망치는 등 몸을 사리지 않은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이혜리의 열연은 매일매일이 생존인 ‘강로서’가 느끼고 있을 삶의 무게를 생생하게 전달했고 이런 독한 모습이 오히려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리사가 오늘 자신의 데뷔곡을 18년만에 리메이크해 깜짝 공개한다. 리사는 12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음원 ‘사랑하긴 했었나요 ’를 공개한다. 18년만에 리메이크하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는 음악·미술 등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리사가 음원 커버를 직접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2003년 발표한 ‘사랑하긴 했었나요’는 리사의 데뷔곡이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R&B 발라드곡이다. 리사는 이 곡을 통해 독보적인 호소력과 진한 감성을 선사하며 가요계 데뷔와 동시에 ‘R&B퀸’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 곡은 현재까지도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여러 아이돌들이 커버하며 가수들의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했다. 18년만에 리메이크한 ‘사랑하긴 했었나요 ’에는 오랜 음악 활동으로 다져 온 리사의 더욱 섬세한 가창력과 새로운 사운드가 담겼다. 시간이 흐르고 기억은 추억이 되고 슬픔도 아픔도 그저 아련하고 찬란해지는 이별 후의 감성을 리사의 더욱 깊어진 목소리에 녹여내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곡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의 발라드를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참여하며 애정을 담은 따뜻한 지도로 호평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추억을 선물하는 리사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 리메이크 음원은 12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박은석, 왕세자 役 특별 출연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은석과 황보라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특별 출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예고 했다. 오는 20일 ‘연모’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19일 배우 박은석과 황보라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박은석은 드라마 ‘보이스 시즌2’, ‘검법남녀’ 등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탁월한 연기력와 몰입력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박은석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등장한 배경은 드라마 ‘닥터프리즈너’를 함께한 황인혁 감독과의 의리 때문. 박은석은 극 중 이표의 이복형 ‘성현세자’ 역으로 분한다. 이표가 세자 자리에 앉기 전 세자였던 그는 곤룡포를 입고 어린 이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성현세자는 이표를 ‘날라리 왕세자’로 만든 아픈 기억의 주인공인만큼 신스틸러 박은석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배우 황보라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좀비탐정’ 등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보라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함께하는 황가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은 여인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 그는 아련한 눈빛과 단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황가가 홀딱 반한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배우 황보라와 임원희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된 만큼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기꺼이 특별 출연해준 박은석, 황보라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두 배우분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내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유승호X이혜리, 아슬아슬 포개짐 예고 꽃 청춘들의 한 집 살이 시작부터 설렘 폭발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첫 방송부터 아슬아슬하게 포개진 투샷을 예고했다. 날품팔이 아씨 이혜리의 박력 넘치는 행동에 그대로 얼어붙은 시골선비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드디어 오늘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0일 남영과 강로서의 '갑분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시골에서 갓 올라온 선비로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영은 설상가상 로서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영의 등장에 난감한 건 로서도 마찬가지이다. 로서는 금주령의 시대, 오라비 강해수가 진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술을 빚으며 밀주꾼이 되는 인물.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 남녀가 한 집 살며 벌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영을 문 앞에서 밀치며 몸을 포갠 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남영은 박력 넘치게 자신에게 직진하는 로서의 모습에 얼어 붙은 모습이다. 로서는 다급한 포즈로 남영을 막아서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로서와 남영의 ‘초밀착 눈맞춤’은 보는 이들의 셀렘 세포를 자극한다. 갑자기 일어난 청춘남녀의 묘한 눈맞춤 후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과 로서는 같은 양반이지만 살아온 세계가 다른 극과 극 인물이다 상극인 두 남녀가 한집살이를 하며 보여줄 ‘아술아술’한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군필돌 캠프’ 이진호X온유X이기광, 군대 ‘썰 오브 썰’ 대 방출 [국회의정저널] ‘군필돌 캠프’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본격적인 ‘군대썰’ 대 방출 토크를 펼친다. 이진호는 면회 때 냉면을 사오고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선임 동생 이야기로 ‘MSG 토크’ 의심을 받는가 하면 군 시절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이번 주에는 ‘군필돌 캠프’의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이 직접 요리한 캠핑 요리 한 상이 차려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콘셉트는 캠핑 하면 빠질 수 없는 삼겹살 파티. 캠핑 초보 멤버들의 우당탕탕 요리 현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겹살과 함께 어떤 메뉴들이 등판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군필돌’ 3인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리얼한 군대썰 대 방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진호는 면회 온 군대 선임 동생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여름에 면회를 온 선임 동생이 냉면을 사 온 것은 물론, 냉면을 먹는 동안 옆에서 바이올린을 켰다는 것. 믿기 힘든 이진호의 군대썰에 이기광은 ‘MSG 토크’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이에 직접 당사자와 전화 연결을 해 팩트 체크에 나섰다고 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기광은 훈련소에서 기상 나팔 소리 대신 ‘비가 오는 날엔’이 나온 적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레전드 흑역사 짤로 회자되는 ‘비가 오는 날엔’ 무대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군필돌’ 3인방은 군대에서 즐겨 듣던 노래부터 면회 온 연예인과의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급 썰을 대 방출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온유가 최초로 부른 ‘모든 날, 모든 순간’, 이기광의 ‘노래방에서’ 등 귀호강 캠핑 콘서트 현장도 공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군필돌 캠프’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골 선비 유승호가 날라리 왕세자 변우석에게 눈 뜨고 코 베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유가행렬 중 타고 가던 말을 뺏긴 것.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0일 남영의 유가행렬 중 만나게 된 이표, 강로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만드는 것도 금지됐던 시기, 금기를 깨는 자들을 쫓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살기 위해 술을 빚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와 사랑에 인생까지 건 양갓집 규수 애진까지 네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유가행렬에 나선 남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급제를 축하하는 군중들 사이에 말을 타고 지나가는 남영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날라리 왕세자 ‘이표. 이표는 남영의 앞길을 막고 말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내 이표는 ‘말강도 꽃도령’이 되어 말을 뺏어 타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장판이 된 군중 무리 속에 있었던 로서는 남영과 포개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듯 갑자기 자신을 덮친 남영에 잔뜩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로서는 무슨 이유로 그곳에 가게 된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 속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남영과 로서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비의 정도를 걸으며 기개와 절개를 가진 올곧은 시골 선비 남영, 생활력 강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 왕실의 골칫거리이자 자유로운 영혼 왕세자 이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신분과 환경,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의 상상 초월한 만남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그동안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한 방송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시간이 다가왔다. 오늘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를 꼭 본방사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차지연·조풍래·김세정 ‘레드북’,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 노미네이트 [국회의정저널]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됐다.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022년 1월 10일 개최되는 가운데 20일 조직위원회는 총 15부문의 후보작을 공개했다. 특히 뮤지컬 '레드북'은 작품상·주연상·조연상·신인상·프로듀서상·연출상·음악상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레드북’은 작품 부문에서 400석 이상의 공연장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작품상에 후보로 선정됐다. 배우 부문에서는 안나 역의 차지연이 주연상, 로렐라이 역의 조풍래가 조연상, 안나 역의 김세정이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레드북’의 박소영 연출가와 한경숙 프로듀서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의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출상과 프로듀서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으며 양주인 음악감독은 음악상 후보로 선정되며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뒀다. 뮤지컬 '레드북'은 2016 창작산실 올해의 뮤지컬에 선정된 이후 2017년 트라이아웃으로 첫 선을 보였고 2018년 초연의 막을 올렸다. 이후 수정과 개발을 거쳐 3년만에 재연한 2021년 ‘레드북’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약 세 달간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 '레드북'은 공연 종료 후 두 달 후에는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료한 레드북은 최근 제15회 차범석희곡상의 뮤지컬 극본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레드북’은 2018년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도 작품상, 여우조연상, 연출상, 안무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으며 2018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극본상을, '2018 더뮤지컬이 뽑은 올해의 창작뮤지컬’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무엇보다 '레드북'은 탄탄한 서사와 위트 넘치는 대사로 드라마와 음악의 뮤지컬적 결합의 진수를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레드북'이 7개 부문에 오른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22년 1월 10일 오후 7시에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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