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시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의 ‘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도심 속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무드의 영상이다. 코스모시가 직접 촬영에 참여해 멤버별 개성을 담아냈고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을 녹여내 더욱 가까운 현장감까지 전달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 공개됐던 ‘베돈크’의 검성, 요정모드와는 또 다른 결의 감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곡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코스모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도 오픈, 공식 팬덤명 ‘eyesy’를 발표했다. ‘eyesy’는 코스모시와 팬들이 서로 마주 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팬덤명의 의미처럼 코스모시는 팬들과 단순한 응원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하고 감정을 나누겠다는 목표다. 이들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베돈크’로 활동을 이어가며 첫 미니앨범 ‘the and’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법당의 대소사를 물심양면으로 챙기는 이모님 역을 맡아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이수미는 “‘견우와 선녀’는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한결같이 지켜봐 주고 함께해 주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얼마나 숭고한 마음인지 가르쳐 준 작품이다”며 “감독님을 처음 만났던 날, 성아를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이모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사 없이 연기하는 순간도 하나하나가 소중했고 대사가 있는 날은 마음을 잘 담아내고 싶었다. 무엇보다 ‘견우와 선녀’를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미는 현실감 넘치는 말투와 친근한 몸짓, 섬세한 눈빛 연기로 이모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성아의 곁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다정히 지켜주며 극에 따뜻한 정서를 더했다. 무게감보다는 온기를 지닌 인물로 ‘견우와 선녀’의 중심을 부드럽게 감싸 안은 이수미. 담백한 유머와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전한 이수미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가 신곡 ‘Girls’ 첫 번째 퍼포먼스 스테이지 영상을 오늘 공개한다. 에스파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aespa’ 채널을 통해 신곡 ‘Girls’의 첫 번째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Girls’ 퍼포먼스 스테이지 영상은 에스파와 아이-에스파가 ‘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다는 뮤직비디오의 스토리텔링과 연결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속에서 에스파와 ‘Black Mamba’의 전투가 벌어진 건물의 옥상, 헬기장, 거대한 건물 등의 세트를 배경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타이틀 곡 ‘Girls’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곡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녹인 안무가 어우러져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11일 오후 8시부터는 유튜브 및 TikTok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aespa Girls Comeback Live’를 진행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가 미국 Rolling Stone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Rolling Stone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월 8일 발매된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 에스파에 대해 집중 조명해 이들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롤링스톤은 “’Girls’가 에스파가 선보인 겨우 두 번째 앨범이라는 것은 믿기 힘들다. 이번 앨범은 무거운 신스 비트, 강렬한 보컬, 눈 깜빡할 틈이 없는 비주얼 등 에스파 음반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며 “에스파는 가상 세계, 악당, 아바타 멤버가 등장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데뷔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그 근본은 음악이다. 만약 여러분이 전에 에스파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면, 이제는 광야로 향하는 토끼굴로 뛰어들어 소녀들이 성공했다는 것을 깨달을 때다”고 극찬했다. 또한 빌보드 역시 에스파가 8일 미국 ‘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날 ’MY’로 불리는 에스파의 팬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으며 이들은 에스파가 무대에 오르자 함성을 질렀다. 공연 전 리허설 중간에 몇몇 관객들은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에서 공연을 보러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에스파는 신곡 ‘Girls’와 ‘도깨비불 ’, 팬들이 좋아하는 트랙 'Next Level'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공연을 선사, 관객들의 텐션을 높였다”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최근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Girls’는 ‘Black Mamba’나 ‘Next Level’ 등을 포함해서 저희가 발표한 곡 중 가장 강력한 곡이다. 퍼포먼스와 보컬 모두 역동적인 매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파는 최근 LA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 소감에 대해 “저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팬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저희가 말할 때마다 멤버들 이름을 불러 주시는데, 너무 새롭고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팬 여러분이 항상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돼서 너무 감사했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밝혔다. 앞서 에스파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마다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인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강렬한 음악과 댄스 퍼포먼스로 현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개회 섹션에 참석해 ‘Next Generation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멤버 지젤이 대표로 유창한 영어 스피치를 펼치며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선주문 수량만 총 161만 장을 돌파하며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초동 신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 대세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강민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배우 김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강민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현정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나유나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서툴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매주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달하고 있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김강민은 가수 윤종신, 지아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남다른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뮤직비디오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의 조력자로 등장해 인상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였으며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다정다감한 성격이지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모범적인 선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알랑말랑’, ‘라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김강민이 제이플랙스를 만나 더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플랙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는 이준영의 소속사로 최근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영입 소식을 알리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모노트리 [국회의정저널]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 jun p가 자신의 데뷔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선다. jun p의 첫 번째 미니앨범 ‘1/2’이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와 동시에 그의 피아노 연주를 간결하게 담은 타이틀곡 ‘어떤 계절 ’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jun p는 적재, 아이유, 박효신, 태연은 물론 자이언티, 윤하, 볼빨간사춘기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및 라이브 연주를 도맡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로 떠올랐다. K팝 프로덕션 모노트리에 속해있는 jun p는 세션뿐 아니라 다수의 작·편곡 이력을 쌓았다. 특히 jun p는 지난 4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네이버 NOW ‘적재의 야간작업실’에 고정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고정 코너 ‘야간합주실’의 밴드 마스터로 출연하며 매회 인기 뮤지션 게스트들과 함께 신청곡을 즉석에서 연주했고 환상적인 연주는 물론 유머러스함과 독특한 캐릭터로 코어 팬들을 꾸준히 확보하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뮤지션들의 원픽’ 수식어를 넘어 솔로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jun p의 데뷔앨범 ‘1/2’은 타이틀곡 ‘어떤 계절 ’을 비롯해 jun p가 근 2년 동안 느낀 다양한 감정으로 직접 쌓아 올린 총 7개의 트랙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화려함을 좇기보다는 감성적 터치로 자아내는 세심한 공감을 통해 대중에게 편안하게 접근하고자 했고 선율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최근 음반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예약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의 확고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jun p의 새 앨범은 가요 팬들에게 ‘믿고 듣는’ 프로덕션으로 입지를 다진 모노트리가 제작하는 첫 번째 연주 앨범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모노트리 측은 “K팝을 만드는 숨은 구성원들이 지닌 좋은 음악적 역량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연주앨범을 통해 K팝의 영역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노트리는 황현, 지-하이, 이주형 등 실력파 작사, 작곡진들이 모인 K팝 프로덕션이다. 세븐틴,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레드벨벳,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등 유명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하면서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곡들로 평단과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jun p의 피아노 연주앨범 ‘1/2’은 7월 11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실물 앨범 또한 구입할 수 있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서로 돕고 돕는 환상의 원 팀 케미를 자랑하며 첫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2회에서는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고 돕는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 음식점 영업 1일 차를 바쁘게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3.9%로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깜빡 4인방’ 최덕철이 외국인 손님에게 주문 받기에 도전해 성공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4.7%까지 치솟았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은 연이어 찾아오는 예상 밖 상황을 마주했다. 먼저 외국인 부부 손님이 등장하자, 모두 살짝 긴장했다. 최덕철은 “영어를 할 줄 알아야.”며 당황했으나, 손님들이 한국어로 대화하자 차분하게 메뉴와 매운 정도를 설명해 주문받기를 완료했다. 또 최덕철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안 늙었지?”고 너스레를 떨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가 하면 메뉴 설명하기, 주문받기, 음식 서빙 등 맡은 일을 척척 해내 엄지 척 활약을 펼쳤다. 외국인 부부는 ‘깜빡 4인방’의 친절함과 ‘중식 어벤져스’가 선보인 음식의 맛에 반한 듯 ‘깜빡 4인방’을 위한 책 선물을 건넸다. 아내는 “엄마가 그리웠는데, ‘깜박 4인방’을 볼 수 있어 아주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두 번째 상황은 생선찜 재료인 우럭의 재고가 많이 남았다는 점이었다. 왕병호 셰프는 시간이 지나면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터라 “생선을 팔아야 한다”고 주방 재료 상황을 귀띔했다. 그러자 백옥자와 김승만은 주문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생선조림을 손님들에게 추천하고 판매까지 성공해 주방과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깜빡 4인방’ 막내 김승만은 자꾸만 ‘1번 테이블’이 기억에서 사라져 애를 먹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작은 도움을 받으며 제 몫을 해냈다. 맏형 장한수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테이블을 정리하고 냅킨을 배치하며 힘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깜빡 4인방’ 미소천사 백옥자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옥자의 가족들은 정정했던 그가 코로나19 여파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치매 증상이 빠르게 진행됐다며 안타까워했다. 백옥자는 “가족들에게 누가 될까 봐, 항상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한다”며 밝은 모습 뒤에 숨겨둔 속마음을 꺼냄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혀 시선을 모았다. 반복되는 일상에선 조금 전 알려준 오늘의 요일도 깜빡 잊던 백옥자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일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서포트 드림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총매니저 송은이가 계산 중 산수를 실수하자 이를 바로 정정해 ‘깜빡 암산왕’에 등극하는가 하면, 밀려드는 주문에 서빙해야 할 테이블을 잘 못 일러준 왕병호 셰프의 실수를 바로잡으며 서포트 드림팀을 도왔다. 백옥자를 비롯해 ‘깜빡 4인방’은 때때로 주변의 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주변을 차분하게 돕고 자기 역할을 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주문은 잊은 음식점2’에 푹 빠져들게 했다. 이연복 셰프 역시 “우리가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깜박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상부상조하는 원 팀 케미를 자랑하며 첫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은 서로를 향한 칭찬과 응원 감사를 전하며 바쁘게 지나가 하루를 돌아봤다. 백옥자는 “같이 모여서 화목하게 하니까 더 기쁘고 감사해”며 미소 지었다. 최덕철 역시 “기분이 좋았다 셰프 군단이 멤버 구성이 잘 되어 있다”고 특급 칭찬을 전해 다음 영업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식당을 방문한 손님과 화면을 통해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치매’라는 질환을 편안하게 접하는 기회와 추억을 선물했다. 또 “우리 할머니도 치매를 겪고 있는데, 비슷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한 손님의 말처럼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나아가 치매 환자들과 같이 사는 방법을 고민하게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의 화끈한 케이크 화형식 현장이 포착됐다. 빗속 오두막에서 하나뿐인 동생의 생일파티를 여는 ‘웃수저’ 삼부자의 일상은 힐링과 웃음으로 금요일 안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 삼부자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코드 쿤스트의 ‘코쪽이’ 본색이 드러난다. 가족 앞에서는 ‘천재 프로듀서’의 위엄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치지 않는 입’과 ‘산만함 끝판왕’을 자랑하는 금쪽같은 내 새끼, ‘코쪽이’가 되어 시골을 누비며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드 쿤스트와 동생의 극과 극 대비는 웃음을 자아낸다. ‘S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형이 보장하는 ‘엄친아’ 동생은 ‘코쪽이’의 끝없는 장난도 묵묵히 받아주며 '달라서 오히려 좋아'를 외치게 만드는 귀여운 형제애를 예고한다. 흔한 형제들과 달리 애정이 뚝뚝 묻어 나오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대망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폭우가 쏟아지는 저녁 무렵, 아버지가 직접 지은 오두막에서 빗속의 바비큐를 즐기는 삼부자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그러나 장대비와 강풍에 생일 케이크에 초 붙이기 조차 쉽지 않은 상황. 결국 케이크 화형식을 감행해 폭소를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의 '금손' 아버지가 생일 케이크 초에 토치로 불을 붙이는 '시골 스타일' 점화를 보여준 것. 작은 일도 범상치 않게 키우는 ‘웃수저’ 삼부자의 화끈한 생일 축하 현장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비 내리는 풍경과 함께 센티해진 삼부자의 진지한 대화까지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드 쿤스트는 3년 동안 앨범을 50장 팔고 6개월에 9,000원 정산 받던 시절에도 아버지만이 “너하고 싶은 대로 해”며 지지를 보냈다고 해 감동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아버지는 “’복면가왕’ 나와서 차 사준다 그랬을 때”부터 아들을 믿기 시작했다는 반전의 답변을 들려줘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천재 프로듀서’로 활약한 지 8년이 지나서야 아들을 믿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재 프로듀서’ 아들을 둔 코드 쿤스트 아버지의 진심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UFC 세계랭킹 7위’ 정찬성의 로우킥에 고꾸라진 모습이 포착됐다. 맷집을 키운 김에 격투기 선수 ‘저승 문호’ 박문호와 맞대결까지 나서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격투기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박나래의 들끓는 격투기 본능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으로 인해 눈을 뜬 가운데,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나서 시선을 강탈한다.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버금가는 펀치로 ‘나래 로우지’에 등극한 그는 하체 기술인 로우킥 기술까지 연마하며 격투기 완전 정복에 나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박나래를 들뜨게 만든 것은 정찬성의 로우킥 시범으로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위력에 빠져들다 못해 “저도 한 번만 맞아보면 안 될까요?”며 눈을 빛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그의 열정에 감동받은 정찬성은 직접 로우킥을 하사했다고. 그대로 녹다운된 박나래의 리얼한 리액션에 이목이 쏠린다. 박나래는 “방금 트럭이 나를 쳤다”며 생생한 로우킥 영접 후기를 들려주더니 정신이 번쩍 든다는 듯 일어 격투 의지를 불태워 기대를 높인다. 불주먹 펀치에 맷집까지 두루 갖추게 된 그가 정찬성의 제안대로 격투기 데뷔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격투기 선수이자, 누구든 붙었다 하면 저승의 입구까지 데려간다는 ‘저승 문호’ 박문호와 박나래의 맞대결이 성사돼 기대를 치솟게 한다. 박문호는 박나래보다 키도 체격도 두 배는 훌쩍 넘어 보이는 상황. 체급을 뛰어넘은 맞대결이 웃음을 선사할지 예상 밖의 팽팽한 접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는 ‘나래 로우지’ 답게 팽팽한 신경전으로 맞섰다는 후문이다. “코에는 필러, 얼굴 양쪽에 나사가 있다”며 상대 선수에게 아찔한 경고장을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제대로 지옥을 맛 본 그가 맞대결에서도 기량을 펼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박나래와 ‘저승 문호’ 박문호 선수의 격투기 맞대결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가 70일간의 도전 끝에 ‘천상의 하모니’를 완성, 시청자들의 극찬과 함께 눈부신 종영을 맞았다. 영화제 초청조차 받지 못했던 조연 배우들이 주인공으로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에 우뚝 선 모습은 웃음에 감동, 희망까지 더하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완벽한 결말을 그려냈다. MBC ‘악카펠라’가 어제 도레미파의 70일간의 여정 막을 내리고 종영했다. ‘악카펠라는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로 반향을 일으켰다. 주연 대신 조연배우들, 그것도 ‘악역 전문’으로만 구성하며 역할 뒤에 가려졌던 이들의 매력을 발굴해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며 작품의 구성에 빠질 수 없는 역할을 하지만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이들이 꿈을 향해 달려왔던 이야기들은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쌓았다. 도레미파는 꿈에 그리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는 기회에도 쭈뼛대며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곧 웃으며 이겨내고 중년의 나이에도 우리는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연기라는 한 길을 바라보고 달린 이들 답게, 나이와 반비례하는 순수함은 악인들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마법을 일으켰다. ‘예능 초짜’들과 함께 시작된 도전이었다. 무모한 도전은 반백살에 가까운 ‘예능 원석’을 발굴했고 7인 7색의 캐릭터를 세공해내며 ‘예능 보석’으로 만들었다. 악역이 주는 선입견과 편견을 살짝 비틀어 보여준 변주, 적재적소의 자막은 ‘막걸리 탁성’ 김준배, ‘국보급 보이스’ 오대환, ‘쁘띠 중옥’ 이중옥, ‘봉트로놈’ 현봉식, ‘올A 성적표의 에이스’ 최영우,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 ‘막둥이’ 던밀스를 ‘볼매’로 거듭나게 했다. 갈 길을 모르던 ‘지옥의 하모니’지만 수십 년은 맞춘 듯한 미친 토크 합은 예능적인 재미까지 꽉 잡았다.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초창기 ‘무한도전’ 감성”이라며 오랜만에 보는 날것의 케미에 환호를 보냈다. 도레미파의 넘치는 열정은 1회 연장까지 이어졌고 신선한 기획과 멤버들의 팀워크는 이대로 떠나 보낼 수 없는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도레미파의 70일간의 도전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침내 빛을 봤다. 삭막한 경쟁이나 ‘어그로’ 없이도 짜릿한 쾌감과 웃음, 감동까지 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삐끗하는 박자와 음으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지 못했어도 열심히 했음에, 또 다른 도전을 끝마치고 성장했기에 내일의 희망을 만나는 완벽한 결말을 이끌어냈다. ‘악인들의 이미지 세탁’이라는 유례없는 콘셉트 속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를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아쉽다. 이들의 도전기가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7일 종영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소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권소현은 영화 ‘싱크홀’, ‘미쓰백’, 드라마 ‘검은태양’, ‘블랙독’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을 펼쳤다. 또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 선보이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영화 ‘암수살인’에 이어 ‘미쓰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권소현은 '청와대 사람들'에 출연한다. 고한표의 큰딸 고정아 역을 맡아 환경 NGO에서 활동하는 시민운동가로 가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수고스러움도 불사하는 잔다르크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권소현을 영입한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상진과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제이플랙스와 권소현이 만나 더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멋’과 ‘맛’ 살린 연기 디테일이 다르다 ‘강윤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의 디테일한 연기가 화제다. 지난 방송 윤겸과 라엘의 8년 전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모습이 그려졌다. 윤겸에겐 탱고에 빠지게 된 계기였지만 라엘에겐 복수의 시작이었던 것.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곳을 보고 있지만 엇갈린 두사람의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코 끝 찡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언약식 이후 윤겸을 피하는 듯한 라엘에게 윤겸은 나한테 숨기는 비밀이 무엇인 지 물었지만 라엘은 적당한 핑계로 둘러내며 진실을 숨겼다. 한편 판로 측에서 윤겸을 상대로 자그마치 10조원의 이혼소송으로 새로운 파장을 예고 한 것. 한편 계속해서 라엘에게서 이상함을 느낀 윤겸은 자신의 비밀금고에 들어가 낡은 서류들을 보고 있는 라엘과 마주하게 됐다. 이후 다비와 숨바꼭질을 하다 금고에 들어가게 됐다는 라엘에 말을 들은 윤겸은 “나는 당신한테 미쳐 있지만 바보가 된 건 아냐. 내 찜찜함에 대한 답을 내가 찾게 하지마.”고 말하며 라엘에게 비수를 꽂은 듯한 차가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박병은은 ‘멋’과 ‘맛’을 살린 디테일한 명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내고 있다. 특히 소라와 대립하게 되면서 서서히 고조되는 윤겸의 감정을 강약을 달리한 눈빛으로 완성시켜 극의 몰입은 물론 분위기까지 전환하기도. 이 가운데 방송 말미 소라와 라엘 그리고 윤겸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 엔딩이 그려지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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