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상진이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연속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APAN STAR AWARDS’는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글로벌 K-드라마 축제의 장이다.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대중문화예술시상식이다. ‘연속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한상진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영 내내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1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현실 남편 ‘강남구’로 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수상 직후 한상진은 “감사한다 ‘국가대표 와이프‘를 작년 초여름에 시작해서 올봄까지 촬영했다 제가 했던 작품 중에 제일 길어서 애착도 많이 간다 팬데믹 시기에 촬영해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를 더욱 챙겨주며 촬영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긴 시간 가족처럼 지내는 게 중요했는데 현장에서 금보라 선배님, 양미경 선배님, 안석환 선배님이 중심을 잘 지켜주셔서 제가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다. 끈기가 없는 편인데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준 파트너 한다감 배우 외에도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강남구’ 캐릭터 이름부터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캐릭터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15년 동안 옆에서 함께해 준 매니저와 제이플랙스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국가대표 와이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배우이자 괜찮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하얀거탑’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한상진은 ‘이산’에서 ‘홍국영’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드라마 ‘웰컴2라이프’, ‘해치’, ‘인형의 집’, ‘솔약국집 아들들’, ‘이산’ 외에도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나인데이즈’, ‘자칼이 온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베테랑 연기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상진은 감독으로서 재능까지 인정받았다.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를 통해 ‘제5회 대구청년영화제에서 ‘영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하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열일’ 김대건, 영화 ‘주연’ 오늘 개봉…민도희와 ‘찐남매 케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대건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보인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주연’은 시체 한 구가 동네에서 발견된 후 동생 ‘주연’이 사라지자 찾아 나선 오빠 ‘주혁’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심리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치밀하게 인물의 내면과 심리를 파고들어 장르적 즐거움은 물론 감정적 여운까지 선사한다. 김대건은 동생의 행방을 추적하다 감춰진 진실을 맞닥뜨리는 오빠 ‘주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실종된 동생 주연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공상 허언증’이라는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쳐 충격에 휩싸이면서도 그를 이해하려 애쓰는 내밀한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동시에 김대건은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현실과 꿈 사이에서 깊은 혼란을 느끼는 청춘으로 분해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평범하다고 믿던 일상이 깨어져 가고 괜찮다 믿었던 자신의 마음이 사실 괜찮지 않다는 걸 깨닫는 주혁의 감정 하나하나를 진정성 있게 그려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3일 진행된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김대건은 “’주혁’의 시점에서 진행된 작품이다 보니 부담을 많이 느꼈다 하지만 믿어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 외동이라 주혁과 주연이 갖고 있는 관계성에서 파생되는 감정들을 이해하기가 어렵기도 했다. 민도희 배우가 가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덕에 금세 친해졌고 장난도 많이 치며 점차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상대 배우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돌이켜보니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법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진심으로 다가가게 해주는 작품이니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대케 했다. 김대건은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영화 ‘호흡’에서 12년 전 자신의 인생을 무너지게 만든 유괴 사건 이후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소년으로 분해 낯섦, 외로움, 분노,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를 선보이며 2020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신예다. 최근 영화 ‘파로호’에서 의문스러운 청년 ‘호승’ 역을 맡아 극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은 한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서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천재 개발자 직원 ‘강휘’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스크린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와 캐릭터를 구현하고 있는 김대건에 대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진다. 한편 김대건이 출연하는 영화 ‘주연’은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뮤지컬 배우 정선아, ‘이프덴’ 캐스팅 확정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이프덴’ 한국 초연에 합류한다. 매 작품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컬 디바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이프덴’ 한국 초연 작품으로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오늘 제작사 쇼노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작품 캐릭터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정선아의 본격적인 컴백을 공식화한 것. 앞서 정선아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 콘서트를 통해 1년여의 공백기를 무색게 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찬사를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녀의 차기작 선택과 복귀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정선아의 ‘이프덴’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이프덴’은 이혼 후 12년 만에 뉴욕에 돌아와 도시 계획부에서 일하게 되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각 ‘리즈’와 ‘베스’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이다. 정선아는 주인공 ‘엘리자베스’역으로 분해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중 ‘엘리자베스’의 서사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낼 것으로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에 정선아는 “처음 ‘이프덴’의 넘버를 듣자마자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주인공 엘리자베스’라는 인물이 주도적으로 극의 서사를 끌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그동안 선보였던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만큼 극이 모두에게 운명적인 선택, 또 깊은 공감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오랜만의 무대 복귀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선아는 ‘이프덴’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오는 10월 3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As always Summer like U’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의 겸임교수로도 활약한다.
by 편집국보라미유, 오늘 신곡 ‘널 좋아해’ 발매.대학 축제 시즌송 [국회의정저널] 가수 보라미유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보라미유가 가창한 ‘대동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널 좋아해’가 28일 오후 6시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널 좋아해’는 사랑에 대한 설렘을 귀엽게 풀어낸 곡이다. 여러 가지 감정을 청량한 계절에 비유해 시원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규현, XIA, 김재환 등의 가창곡에 참여한 인기 작곡가 이기환과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은림이 작사·작곡해 풋풋한 감성이 가득한 음악을 완성했다. ‘널 좋아해’는 NHN벅스와 와이키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대동가 프로젝트’의 첫 음원이다. ‘대동가 프로젝트’는 대동제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희망하며 기획된 프로젝트로 첫 주자로 대학 축제 시즌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보라미유를 발탁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2022년 가을 대동제 시즌을 맞아 10여 곳의 대학 축제 및 지역 축제 축하무대가 예정되어 있는 보라미유는 전국의 축제 무대에서 ‘널 좋아해’를 부르며 가을 저녁을 맑은 보이스로 수놓을 전망이다.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한 가수이자 48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SBS '지금, 헤어지는 중이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 등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리메이크곡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 벨소리 및 컬러링 부문 8월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보라미유가 부른 ‘널 좋아해’ 음원은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VISION’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VISION’을 비롯해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한 ‘Fairytale’, ‘Some Love’, ‘이 비가 그칠 때면’ 등 다양한 구성으로 드림캐쳐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드림캐쳐와 꾸준히 작업하며 그룹 색을 만들어온 프로듀서 LEEZ와 Ollounder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특급 시너지를 예상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밴드 Glen Check 멤버 June One도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 2집의 연장선인 미니 7집 ‘Apocalypse : Follow us’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앞서 ‘MAISON’으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를 전달했던 드림캐쳐가 ‘VISION’으로 제시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는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로도 팬들을 만난다. 티켓 예매 등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별화된 음악으로 돌아올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ollow us’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애플잼뮤직 [국회의정저널] 원조 슈퍼밴드 ‘더베인’이 3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JTBC 슈퍼밴드1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사랑받은 채보훈의 밴드 ‘더베인’이 오늘 오후 6시에 세 번째 EP 앨범 ‘파란’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파란’은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불완전함 속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더베인의 진심을 담은 타이틀곡 샴페인과 지난 8월 발매된 선공개 곡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물 음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트랙이 한 곡 수록된다. 발매를 앞두고 채보훈은 “나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우리는 모난 돌이 되지 않기 위해 세상의 흐름에 따라 동그랗게 자신을 깎아가며 살아가는 것 같다 비슷함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지만 그곳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EP ‘파란’을 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우리의 불완전함은 깎아내야 할 부족함이 아니라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독특함을 갖고 나아갈 때 비로소 세상을 ‘우리’의 손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우리의 불완전함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마음속에 ‘파란’을 일으켜 진정한 자신을 찾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베인은 이번 EP 앨범 ‘파란’의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KT&G 상상마당 뮤직트립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10월 8일 부산 공연과 10월 16일 서울 공연이 확정됐으며 이후 진행되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신세계를 펼친다. 미래소년은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새로이 선보이는 ‘소년’ 시리즈의 첫 신호탄이 될 이번 컴백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색깔을 보다 뚜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Drip N’ Drop’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이다. ‘나다운 새로운 시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노랫말처럼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자유로이 오가는 미래소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뚜렷한 개성과 콘셉트로 ‘4세대의 미래’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미래소년의 컴백을 앞두고 이들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하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다.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KILLA’로 데뷔한 미래소년은 ‘Splash’, ‘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 이들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소년의 패기와 열정을 뜨겁게 노래하며 ‘4세대의 미래’로서 입지를 다졌다. 미래소년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앞두고 있다. 신곡 ‘Drip N’ Drop’을 통해 진정한 ‘나다움’과 ‘소년다움’을 펼치겠다는 포부다. ‘Ourturn’, 즉 ‘우리의 차례’라는 앨범 명이 의미하듯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던 과거를 넘어 신세계를 펼쳐 나갈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이미지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푸른 색감의 ‘Drip’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량감을 머금은 데님룩을 걸친 미래소년이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반대의 콘셉트인 ‘Drop’ 버전 포토에서는 세련된 올블랙룩을 갖춰 입은 미래소년이 보다 어둡고 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미래소년은 때로는 다정하고 순수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함을 머금은 ‘소년다움’을 멤버 개개인의 감성으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그간 미지의 세계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성숙해 온 멤버들은 이번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매 활동마다 한계 없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미래소년은 또 한 번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을 통해 미래소년 멤버들은 성장형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멤버 카엘은 타이틀곡 ‘Drip N’ Drop’의 작곡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What Are You Doing?’에는 멤버들이 대거 작사에 참여해 미래소년이 지닌 감성을 덧입혔다. 또한 멤버 리안은 자작곡 ‘Daydreamin’’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미래소년 멤버들은 최근 W.W.C 영상을 통해 오롯이 목소리로 채운 세계 각국 아티스트의 곡 커버를 선보였다. 이에 영국 대표 아이돌 그룹 뉴호프클럽을 비롯한 해외 아티스트와 팬덤이 미래소년 만의 독특한 음색과 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8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여주는 ‘성장형 아티스트’ 미래소년의 신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by 편집국신예 이세온, ‘사장돌 마트’ 출연 확정…김민석·채형원과 호흡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세온이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에 출연한다. 2023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는 뜻밖의 사고로 해체하게 된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의 마트 장사 도전기를 그린다. 다섯 명의 멤버가 망해가는 마트를 인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세온은 ‘사장돌 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와 인기를 담당했던 ‘윤상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상우’는 데뷔 5년 만에 1위 후보에 올랐던 그 날, 아이돌로서의 꿈도 잃어버린다. 이후 재회한 형들과 마트를 살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지만 여전히 무대에 목말라 하는 인물. 웹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으로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준 이세온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 완벽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신영, 김민석, 채형원 등과 보여줄 끈끈한 형제 케미가 기대된다. 이세온은 “’새빛남고 학생회’에 이어 이번에도 이유연 감독님과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더욱 기대가 된다 멋진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세온은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지마켓 글로벌 ‘인싸오빠’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다. 다양한 캐릭터에 한계 없이 도전하며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7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케줄러 속엔 드림캐쳐의 이번 미니 7집 명인 ‘Apocalypse : Follow us’가 담겨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11일 컴백 일자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정규 2집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드림캐쳐는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전작 타이틀 ‘MAISON’을 잇는 메시지를 전달,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K팝 신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컴백에 이어 드림캐쳐는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도 개최, 2022년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배우 류준열이 패션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런던 근교에서 촬영한 가을 무드의 화보가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가을 무드 가득한 착장을 선보이며 완연한 가을 남자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랄프 로렌의 감성과 영국 특유의 세련미가 묻어나며 가을화보의 정석을 선보인 것. 특히 필드 재킷 착장을 통해 자유로운 가을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체크셔츠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포근한 가을의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런던의 현지 배경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류준열은 최근 영화 ‘외계+인 1부’에서 ’무륵’역을 맡아 다이내믹한 액션과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OTT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에 한창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