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주)나인테일즈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진리가 영화 ‘악에 바쳐’ 단독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DND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에 바쳐’ 여주인공 이진리의 미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단독 스틸컷을 4종을 공개했다. 이진리는 자신만의 슬픈 사연을 숨기고 있는 홍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영화 ‘악에 바쳐’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과 처음부터 잃을 게 없는 여자 홍단이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드라마다. 이진리는 아픈 딸을 위해 한국으로 온 ‘홍단’으로 분해 딸의 상태가 위중해지자 돈을 마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다 하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선공개된 스틸컷 속 이진리는 파마머리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강단 있어 보이는 표정 뒤로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지는 그녀의 표정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동시에 ‘악에 바쳐’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다리 위에서 뒤를 돌아보고 있는 이진리의 모습에서 잃을 게 없는, 나락의 끝에 서 있는 홍단의 위태로움이 고스란히 전달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처럼 이진리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DN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린 이진리는 지난 2014년 뮤지컬 ‘시집가는 날’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뮤지컬 외에도 연극,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VISION’을 제시한다. 드림캐쳐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VISION’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눈부신 너의 내일과 / 아름다운 이곳을 위해 / 우릴 향해 / Give it up tonight’이라는 노랫말로 결의 가득한 메시지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사와 함께 흘러나오는 ‘VISION’의 웅장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멤버 시연의 파워풀한 고음이 영상 말미를 장식하며 컴백 기대치를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드림캐쳐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Apocalypse : Follow us’는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매해 기록을 경신하는 자연재해들 속 선봉대에 선 드림캐쳐만의 선언을 표현했다. ‘VISION’ 역시 현재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드림캐쳐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 다크 테크노 장르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하며 풍부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컴백에 이어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핼러윈 콘서트를 연다. 또한 11월부터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프랑스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Follow us] 2022 World Tour’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글로벌 K팝 메신저’ 드림캐쳐가 들고 돌아올 메시지 ‘Apocalypse : Follow us’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YG PLUS,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 론칭 [국회의정저널] YG PLUS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YG PLUS는 “오는 12월 1일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가 공식 론칭한다. NVP 프로젝트의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전 세계인들에게 스페셜 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YG PLUS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 글로벌 트렌드와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왔다. 현재 콘텐츠 IP에 대한 중요성이 부상하는 가운데 콘텐츠 허브의 중심이자 전문가인 YG PLUS는 NVP 프로젝트 및 새나와 이안을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크록스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까지 알려져, NVP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NVP 프로젝트 론칭 전부터 아티스트인 새나와 이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광고 모델 발탁 외에도 행사 참여, 브랜드 앰버서더 및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론칭 전부터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NVP 프로젝트가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과 함께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D-7’ 드림캐쳐, 베일 벗은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 ‘걸크러시 아우라’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세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연단 위 마이크 앞에 선 에이전트로 변신한 채 모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 속 강인한 눈빛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아우라까지 드러내고 있다. 이번 ‘Apocalypse : Follow us’는 지구를 되돌리기 위한 드림캐쳐의 설득이 담긴 앨범이다. 해당 인디비듀얼 티저를 통해 드림캐쳐는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하는 ‘VISION’을 전할 것도 암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림캐쳐가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제시할 타이틀 ‘VISION’은 이들의 신념을 담은 다크 테크노 장르다. 일렉트로닉과 메탈 록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프로듀서 LEEZ와 Ollounder 그리고 밴드 Glen Check 멤버 June One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 가지 버전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로 시크 카리스마, 청순함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해낸 드림캐쳐는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로 ‘Apocalypse : Follow us’의 확고한 콘셉트를 알리며 퀄리티 높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ollow us’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에 이어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도 진행한다.
by 편집국스탠딩 에그, ‘법대로 사랑하라’ OST ‘그날의 위로’ 오늘 발매 [국회의정저널] KBS2 ‘법대로 사랑하라’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할 OST가 공개된다.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7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OST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했던 이승기와 이세영의 마음과 달리, 수면 위로 떠오른 양 집안의 과거 사연을 두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엇갈리는 감정선을 대변한다.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는 ‘법대로 사랑하라’ 6화에서 서로의 마음은 알지만 아버지의 과거 잘못 때문에 김유리와 인연이 아니라고 선을 그을 수밖에 없는 김정호의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한 곡이다. 아련한 기타 연주 위로 스탠딩 에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만나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다.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는 김나영, 디에이드, 민서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다수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 송찬란의 곡으로 인물 간의 감정선을 대변해 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는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역도요정 김복주',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으며 최근 싱글 '우리가 있어', '농담'으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보이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를 독주 체제를 굳건히 있는 것은 물론 쿠팡플레이 1위와 웨이브 TOP 20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드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준규가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서 심쿵 유발자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가 첫 공개, 강준규가 극중 안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강의실 안,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한다빛을 자연스럽게 도와준 성준. 자신에게 다정한 태도로 일관하는 성준의 모습에 다빛은 “이러니까 애들이 오해하는 거야”며 성준을 밀어내지만, 성준은 되려 “그럼 사귈까?”고 말하며 직진 고백을 이어간다. 친구들의 등장으로 대화를 멈춘 두 사람. 성준의 말의 의미를 고민하던 다빛은 성준과의 통화에서 친구 사이에 그런 장난치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성준은 “장난 아닌데?”며 다시 한번 다빛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미녀’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웹드라마. 강준규는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진남 안성준으로 분, 첫 방송부터 직진 고백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미녀’는 강준규의 데뷔 후 첫 주연 작품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바. 첫 등장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심쿵 유발자’에 등극한 강준규가 보여줄 직진 로맨스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페이지터너 [국회의정저널] 국내 최초 OST 축제 ‘OST 포레스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월 황금연휴에 막이 오르는 국내 최초 OST 페스티벌인 'OST 포레스트'가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각종 실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OST 포레스트’ 역시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OST 포레스트’는 국내 최초로 OST만을 다룬 전문 페스티벌을 내세운다. 올해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를 비롯해 K-OST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딜라이트 프롬 OST', 그리고 존 윌리엄스, 히사이시 조, 한스 짐머 등 대표적인 영화음악 거장의 인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 등 하루동안 6개의 크고 작은 공연이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OST 전문 페스티벌답게 각종 작품의 OST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도심 속 휴식과 낭만을 선사한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K-OST의 역사를 써내려간 ‘그 해 우리는’ OST 필름콘서트에서는 OST의 주역인 10CM, 샘김,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해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드라마의 명장면·명대사와 함께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오리지널 OST 필름 콘서트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의 진행 아래 ‘이태원 클라쓰’ OST로 떠오른 가수 가호, ‘스카이캐슬’ OST의 하진, ‘연애의 발견’ OST의 안다은, 첼리스트 홍진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OST 포레스트’의 오케스트라 연주는 모스트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 모스트오케스트라는 오랜 시간 TOP 가수들의 음반 및 K-OST 대다수 음반 녹음에 스트링 세션으로 참여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융스트링의 김미정 악장이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영국 런던 출신의 뮤지션 안코드, 2인조 마림바 연주팀 펄스퍼커션, 영화음악을 재즈로 감상하는 ‘시네마재즈스케이프’ 등이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숲에서 즐기는 OST의 향연은 기존 페스티벌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글로벌 인지도나 우수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K-OST도 이번 OST 페스티벌을 통해 또 하나의 글로벌 핵심 콘텐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OST 포레스트’를 주최하는 모스트콘텐츠와 페이지터너는 “영상음악은 국내외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IP이자 대중적인 스토리텔링 요소를 갖춘 완성도 높은 콘텐츠”며 “해외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발트뵈네 야외 콘서트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헐리우드 볼 필름콘서트처럼 야외에서 자연과 더불어 고품격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자유롭게 감상하는 유명 야외 콘서트가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오케스트라 기반의 도심 속 OST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처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배우 박경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첫 등장 가정법원 조사관으로 변신 밉지 않은 무공해 매력 뽐내”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경혜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첫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지난 방송에서 유미는 첫 출근날부터 차가운 지호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한 박계장을 향해 “쉽지 않죠? 별명이 뇌정지호예요. “처음에 판사가 뭐 저렇게 잘 생겼어?”하고 1차 뇌정지. 말 섞어보면 “판사 인격이 뭐 저 따위야?” 2차 뇌정지.”고 말하며 법원 내에서 지호의 평소 모습을 재치 있는 한 마디로 설명해내 첫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유미는 사건 관련 CCTV 녹화본을 직접 요청한 지호에게 무슨 일 인지 꼬치꼬치 캐물었고 이에 불편한 듯 유미의 말을 끊으며 다른 일을 보라는 비꼬는 정호를 향해 삐죽 입을 내밀어 보여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 것. 이 가운데 회식 자리에서 기러기가 된다는 정호를 향해 짓궂게 비아냥 대던 유미는 TV에 해진이 등장하자 호들갑을 떨며 그를 향한 덕심을 드러내기도. 이처럼 박경혜는 ‘덕밍아웃’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할말은 다 하는 사이다 캐릭터 김조사관의 본격 활약을 알렸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경혜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리미트’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캐릭터를 호연으로 이끌며 극에 활력을 더한 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얄미운 연기를 완벽하게 선 보여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하며 앞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예고한 박경혜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배우 엄지원,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안방극장에 짜릿함 선사했던 ‘원상아’의 숨멎 어록” [국회의정저널] ‘작은 아씨들’에서 배우 엄지원의 숨멎 어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은 인물에서 충격 반전을 선사한 인물 ‘원상아’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침내 지난 방송에서 밝혀진 원상아의 비밀 연극은 역대급 엔딩을 장식하며 소름 유발자의 탄생을 알렸다. 상아의 첫 등장은 인주와의 아슬아슬한 대립이었다. 상아의 집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놀던 인혜를 데리러 온 인주는 인혜의 손에 돈 봉투를 쥐어 주는 모습을 발견한 것. 이후 인주는 담담하게 호의를 거절했지만, 상아는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세자매에게 엄마가 없다는 사실과 인혜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며 자신의 권위와 위세를 확실히 보여준 것. 서로의 속마음을 숨긴 채 한치 물러섬 없는 두사람의 팽팽한 대립은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장학 재단으로부터 받은 인혜의 유학비용을 돌려주기 위해 상아를 찾은 인주는 상아를 통해 인혜의 위태로운 내면이 보이는 그림들을 보게 됐고 이내 인주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의 그림에 죽어가는 언니를 그렸다는 말과 함께 언니를 향한 인혜의 속마음을 전한 상아는 비밀스러운 미소를 띄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화영이 빼돌린 20억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주임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고 있는 인주를 발견한 상아는 위기 속에서 인주를 구해줬다. 이후 생전 화영과 비밀 친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한 상아는 인주에게 자신의 일정과 돈 관리를 도맡아 할 어시스턴트가 되어 일을 함께할 것을 제안해 이들 사이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 것. 상아와 인주는 함께 쇼핑도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재상이 붙인 차를 따돌리려 택시에 오른 두 사람은 화영의 집으로 향했다. 생전 화영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내 눈시울을 붉혔고 자신의 아픈 과거사와 함께 재상과의 관계가 모두 거짓이라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면모를 보여 인주와 제2의 비밀친구가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화영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주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상아였다. 위험한 도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오라는 상아의 편지를 받은 인주는 화영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편지에 적힌 장소를 찾아갔지만 그곳엔 화영이 아닌 상아가 인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오디션이었던 회사 면접을 시작으로 모든 일은 자신이 꾸민 연극이라고 말하는 상아의 반전 면모는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물오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드림캐쳐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첫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붉은 제복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치명적인 눈빛 연기로 매혹적인 모습까지 뽐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물오른 7인 7색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드림캐쳐는 순차적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VISION’은 전작 ‘MAISON’을 잇는 드림캐쳐의 신념을 담은 곡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다크 테크노 장르를 기반 삼아 일렉트로닉 그리고 드림캐쳐가 데뷔 때부터 지켜온 메탈 록 사운드의 조화로움을 더해 그룹 색을 짙게 녹여냈다. 앞서 ‘MAISON’으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를 전달했던 드림캐쳐는 ‘VISION’을 통해 모든 생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단 염원을 전하며 지구를 위한 앞으로의 ‘비전’까지 제시할 전망이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 ‘Apocalypse : Follow us’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세를 몰아 10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도 개최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