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의 주역 결속밴드가 한국에 상륙한다. 17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결속밴드는 오는 12월 6일 고양 킨텍스 9홀에서 ‘KESSOKUBAND LIVE in KOREA ‘From Shimokitazaw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결속밴드에게 있어 첫 번째 해외 단독 콘서트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최근 ‘봇치 더 록’ 2기의 제작이 확정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이들은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결속밴드는 고토 히토리, 이지치 니지카, 야마다 료, 키타 이쿠요로 구성된 록 밴드다. 이들은 첫 번째 앨범 ‘결속 밴드’로 2023년 오리콘 디지털 앨범 부문 연간 판매량 1위, 빌보드 재팬 연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이뿐만 아니라 결속밴드는 도쿄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음해에는 일본 5대 도시에서 투어 ‘We will’을 진행했고 올해 2월 첫 아레나 단독 공연 ‘We will B’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결속밴드는 애니메이션을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을 펼치며 팬층을 쌓아 올렸다. 이들은 ‘ROCK IN JAPAN FESTIVAL’을 비롯한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지상파 음악 방송 ‘Venue101’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굳혀온 바 있다. 한편 결속밴드의 내한 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에스파의 ‘Drama’ 뮤직비디오가 11월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11월 동영상 차트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에스파의 미니 4집 ‘Drama’는 발매 첫 주에 한터차트 기준 113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에스파는 ‘Girls’, ‘MY WORLD’에 이어 3연속 초동 밀리언 셀러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에스파 파워’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17일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24일 캐럴 곡 ‘Jingle Bell Rock’을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성공적으로 한국 데뷔를 마친 글로벌 걸그룹 니쥬의 한국 싱글 1집 타이틀곡 ‘HEARTRIS’ 뮤직비디오가 차지했다. 니쥬는 꾸준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 아티스트 트와이스 미사모, 스트레이키즈와 함께 일본 대표 연말 방송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니쥬가 선사할 연말 무대에 글로벌 K팝 팬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파워풀하고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더보이즈의 ‘WATCH IT’이 3위, 국내외 차트에서 연이어 호성적을 기록 중인 르세라핌의 첫 영어 싱글 ‘Perfect Night’가 4위에 올랐다. 5위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데뷔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올라운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이 자리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지난 10월 926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국회의정저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연극 ‘오슬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 ‘오슬로’는 극작가 J.T. 로저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평화 협정 뒷이야기를 희곡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2016년 뉴욕 초연 후 이듬해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뉴욕 드라마비평가협회상, 오비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받았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 두 지역 간 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며 원작의 연극 ‘오슬로’를 새롭게 준비했다. 이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조준희 지도교수는 “이 작품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두 지역의 분쟁에 대해 배우와 관객분들이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연기, 연출, 디자인/테크니컬 프로덕션, 공연 비즈니스 4가지 세부전공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특성화 교육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극 ‘오슬로’에도 공연예술학과 연기, 연출 전공생들이 참여한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조준희 지도교수, 연출 박근형, 권세연, 김세정, 김용훈, 김용희, 김호준, 맹도경, 박영광, 박예음, 박혜진, 쇼칭신, 이성건, 이종민, 장산성, 최용재, 하지운 등이 참여한다. 연극 ‘오슬로’는 14, 15일 오후 3시, 7시, 16일 오후 2시, 6시 총 3일에 걸쳐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NHN벅스 [국회의정저널]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기상 투표가 벅스에서 진행된다. NHN벅스는 6일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인기상 부문인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12월 6일 오후 12시부터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벅스 공식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벅스 계정으로 접속하면 투표 참여가 가능하고 남/여 부문별 1인당 1일 최대 15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득표 수는 실시간 반영된다. 'Bugs Favorite 인기상' 후보는 총 42팀으로 남자 부문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EXO, NCT,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태양 등 29팀, 여자 부문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있지, 트와이스 등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82MAJOR가 글로벌 팬심을 캐치했다. 82MAJOR는 지난달부터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을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예능에 도전한 82MAJOR는 시작부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은 승부욕을 보여주며 다양한 게임에 돌입,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82MAJOR의 요리 대결 또한 포인트였다. 남성모, 윤예찬, 황성빈으로 구성된 한식 팀은 삼계탕과 잡채, 양식 팀 조성일 박석준, 김도균은 새우 감바스와 오므라이스 요리에 나섰다. 이때 마피아 남성모, 박석준은 히든 미션 ‘계란 병아리 만들기’를 성공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완성한 요리를 다함께 나눠먹으며 ‘CATCH ON’을 마무리한 82MAJOR. 무한한 케미를 자랑하며 ‘CATCH ON’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멤버들의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기 충분했고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82MAJOR는 10월 싱글 ‘ON’을 발매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를 향해 도약을 알렸다. 멤버 모두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랩 메이킹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한껏 살려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공연형 아이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데뷔 첫 활동으로 ‘5세대 K팝 대표주자’ 다운 존재감을 내비친 82MAJOR. 특히 최근 윤예찬이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자체 콘텐츠 ‘CATCH ON’을 시작으로 예능 무대까지 접수해나갈 이들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82MAJOR의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3 – WHITREE’’의 티켓팅이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한다.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귀 호강 시간을 예고했다. 지금껏 평소 자신의 별명인 ‘나무’에서 따온 ‘식목일’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온 남우현은 이번 공연에서도 그 맥을 이어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추억의 나무를 심어주기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 남우현이 씨앗에서 싹을 틔워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오직 팬들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로 풀어나갈 전망이다. 지난 3월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뒤 첫 행보로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한 남우현.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깊어진 겨울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Baby Bab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 3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MC를 맡는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사회자로 호흡을 맞추며 자리를 빛낸다”고 밝혔다. 춘사국제영화제는 춘사 나운규의 ‘한국 영화의 맥’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탄생하게 된 영화제다.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영화 시상식이자, 최우수 감독상이 그랑프리인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이규한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빈틈없는 연기 행보를 펼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통해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데뷔 이후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송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끔찍한 악행을 거듭하는 어린 최혜정 역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한 송지우는 최근 출연을 확정 지은 ‘사랑의 안단테’로 데뷔 이후 첫 로코 주연에 도전, 멈추지 않는 다작 행보를 이어간다. 이처럼 본업인 배우 활동과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규한과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송지우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MC로 낙점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규한과 송지우가 MC 발탁 소식을 전한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는 오는 7일 개막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각 소속사 제공(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이준기-나무엑터스) [국회의정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한류를 대표하는 ‘K액터’들이 뜬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면서 시상자 라인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전통적으로 K콘텐츠를 대표하는 레전드 배우들이 최고의 K팝 스타들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K콘텐츠가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이들이 2023년을 빛낸 K팝 스타에게 시상하는 모습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K액터 박신혜와 이준기가 함께 한다. 아역배우 출신인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원조 한류 퀸이다.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9년까지 총 5번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한류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신혜는 2024년의 시작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하며 전 세계에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한류스타 이준기도 ‘서울가요대상’ 시상을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2005년 105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 공길 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빼어난 자기관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18년째 정상을 수성하는 톱 배우다. 2016년 그가 출연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비롯, 최근 주연작인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면서 이준기를 보고 싶어 하는 해외 팬들의 요청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참석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에서도 수상자와 참석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2차 투표는 지난달 25일 정오에 시작해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K-tigers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태권트롯’의 창시자 나태주가 컴백한다. 나태주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he Man’을 발매한다. ‘The Man’은 나태주의 음악적 표현력과 예측불허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진다. 각각 다른 매력을 담은 더블 타이틀곡 ‘용됐구나’와 ‘남자로 봐줘요’가 수록되어 트로트 계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용됐구나’는 ‘자신’을 위해주는 ‘당신’ 덕에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남자로 봐줘요’는 나태주의 남성다운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특히 ‘남자로 봐줘요’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라는 장르를 누구보다 사랑해왔던 나태주답게 새 싱글 ‘The Man’은 ‘진짜 트로트’로 가득 채웠다고 밝혀 기대를 더한다. 또한 태권도 국가대표로서 세계를 휩쓸었던 경력을 살려 무대에서 또 한 번 ‘태권트롯’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태주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남자’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강은탁이 특별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발매 전부터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태주의 새 싱글 ‘The Man’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과 K-tigers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여전한 'K-POP 레전드’ 김준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준수가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보적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로 올해로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가 어제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2003년 데뷔한 김준수는 2세대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보컬리스트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한편 퍼포머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과 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 서울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시상식이다. 지난 8월, 김준수는 차갑고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쓸쓸함을 더해주는 따뜻한 공간감의 대비가 인상적인 R&B 발라드 곡 '레드 다이아몬드'를 발매하고 많은 리스너들을 만나온 바 있다. 특히 김준수는 지난 2016년 ‘서울가요대상’ 이후 가수로서 활약해 받는 수상은 약 7년 만이다. 2010년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단단한 기반을 다져온 김준수가 K-POP 가수로서의 활약 역시 건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 김준수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물론 다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정착시켰다. 이에 김준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본분 또한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는 오는 12월 6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드라큘라’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PPOP AWARDS 2023’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달 30일 오후 필리핀 리잘 파크 오픈에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8회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PPOP AWARDS 2023’은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호라이즌은 해당 시상식에서 내로라하는 필리핀 아티스트 SB19, 4TH IMPACT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4개월 만에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된 호라이즌은 이외에도 ‘PPOP AWARDS 2023’에서 필리핀 보이그룹 신인상, 필리핀 올해의 팝송상까지 총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시상식 전부터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며 현지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 팝 아티스트에 한 걸음 더 다가선 호라이즌은 시상식에 앞서 CETV 필리핀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Virtual Pre-Show LIVE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가 하면, 국내와 필리핀을 오가는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앵커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첫 번째 정규앨범 ‘Friend-SHIP’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호라이즌. 이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긍정 에너지 가득한 글로벌 행운송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앨범 준비에 한창임을 알렸다. 컴백에 앞서 호라이즌은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AA’에 참석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