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군백기 이후 첫 컴백에 나선다. 김진환은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스케줄러를 오픈하고 컴백을 확정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김진환은 오는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김진환은 이번 앨범 ‘207’과 동명의 타이틀인 일본 투어 포스터를 오픈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컴백의 연장선으로 이어질 투어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김진환은 2023년 첫 번째 솔로 앨범 ‘BLUE MOO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도약을 알렸다. 그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채운 음악을 선보이며 아이콘의 메인보컬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휘, 올라운더 면모를 빛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군 복무를 마치고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서울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긴 공백기가 무색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활동 제2막을 예고했던 김진환이 반가운 컴백 소식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찾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최정상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의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세카이노 오와리는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SEKAI NO OWARI ASIA TOUR 2025 ‘Pheonix’ in Seoul’을 개최한다. 앞서 세카이노 오와리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 추가 회차를 결정,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추가 회차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되는 내한 콘서트인 만큼, 국내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세카이노 오와리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세카이노 오와리는 나카진과 후카세, 사오리, DJ러브로 구성된 혼성 4인조 밴드다. 2010년 싱글 ‘마보로시노 이노치’로 정식 데뷔한 이들은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며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세카이노 오와리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음악뿐만 아니라 의상, 디자인 등 전반적인 연출에 직접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들이 이번 투어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세카이노 오와리는 내한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우종이 알고 보면 성지순례 MC라는 사실을 공개한다.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결혼하기 전, 영화 ‘협상’의 시사회에서 진행을 맡았다는 조우종. 그가 현빈에게 “신랑”이라고 호칭한 이유를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8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조우종이 ‘라스’에 8년 만에 출연한다.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녹화가 ‘라스’였다는 그는 ‘찐 야생 예능’을 경험한 이후 “’라스’만 봐도 가슴이 답답했다”고 밝히며 두 번째 ‘라스’에서는 8년 전 굴욕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기대케 했다. 조우종은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인 전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 출연 중인데, 각방을 쓰는 모습 때문에 ‘문간방 기생종’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각방 쓰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부부”고 소개하며 각방의 장점을 어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과 함께 부부 진행자로 활약하며 하루 24시간을 아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집 밖에 나가서도 전쟁터, 집 안에 들어가도 전쟁터”라는 조우종의 비유에 김구라는 “앞으로 다시 태어나면 정다은이랑 결혼할 거야?”고 질문했다. 김구라의 기습 질문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조우종이 어떤 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우종은 이날 KBS 아나운서 이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과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홍철, 유민상 등이 떨어진 서바이벌의 최종 10인 안에 조우종은 뽑혔다고. 조우종이 배우 박신양 성대모사로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극적으로 합격한 사연을 공개하자, 김구라는 “뼛속 깊이 KBS 맨이네”며 감탄했다. ‘KBS 입간판 출신’ 조우종은 또 보도국의 미운 오리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대구로 발령을 받아 아침 뉴스를 진행하게 됐다는 조우종. 조우종은 “첫 뉴스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바람에 난리가 났다”며 신입 아나운서 시절 아찔했던 실수담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이 손예진-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 시사회 진행을 맡을 당시, 현빈에게 “신랑”이라고 호칭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조우종은 “시사회 전전날 결혼식 사회를 보고 와서 정신이 없었다”며 “’두 분이 이 영화를 함께해야 하는데.먼저 신랑에게 물어볼게요’라고 실수했다 시사회 영상에 성지순례를 오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8년 만에 ‘라스’에 다시 출연한 조우종의 활약 등은 오는 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들 우기가 OST 스페셜 트랙으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의 여운을 잇는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우기가 참여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스페셜 트랙 ‘연극’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극’은 주인공 강지원이 운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감각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곡으로 드라마의 엔딩과 메이크오버 장면 등에 사용돼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스페셜 트랙은 드라마에 삽입된 ‘연극’을 레트로 신스팝으로 새롭게 해석한 곡이다. 펑키한 빈티지 그루브와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는 물론,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아이들의 우기가 가창에 참여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시너지를 더했다. 음악감독 박성일의 원곡에 재즈 피아니스트 홍진희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만큼, 새롭게 탄생할 ‘연극’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우기가 속한 아이들은 최근 정규 2집 ‘2’로 컴백, 초동 판매량 153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성황리에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국내에서의 흥행은 물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 쇼 부문에서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막을 내렸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스페셜 트랙 ‘연극’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옐로 톤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성의 ‘Falling Slowly’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 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성.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자랑한 그가 더욱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녹여낼 ‘Falling Slowly’에 이목이 쏠린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tvN ‘세작, 매혹된 자들’ 휘몰아치는 정치적 대립각 속 조정석의 눈부신 열연으로 승부수가 던져졌다. [국회의정저널]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이 본격적인 궐내 정치싸움의 판위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선대왕을 독살한 범인이자 청과 내통한 세작의 정체가 밝혀지며 정치판이 뜨겁게 요동쳤다. 지난 13-14회에서는 강몽우가 이인을 대신해 살수 추달하의 칼에 맞는 일이 벌어졌다. 이인은 강몽우가 자신의 스승 강항순의 혈육임을 알게 되며 더욱 요동치는 감정을 느꼈고 사경에서 깨어난 강몽우를 찾아가 그녀의 반정 계획과 문성대군의 세자 책봉이 모두 자신이 바라왔던 일이었단 뜻을 밝히고는 그녀의 아버지인 강항순이 살아있음을 설명했다. 이후 추달하를 찾아간 이인은 3년 전 그를 청나라에 밀고한 세작을 찾아 벌해 달라는 고변을 이끌었고 조정을 혼란에 빠트린 진짜 세작을 찾고자 친국을 명하며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이미 모든 죄의 범인이 박종환인 것을 알고 있던 이인은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종환의 거침없는 악행에 분개하며 그를 불러내 마지막 경고를 던졌다. 박종환과 마주한 이인은 청과 내통한 죄와 선대왕을 독살한 엄중한 죄를 읊으며 직접적으로 겨냥했고 외척인 자신을 벌할 수 없을 거라 자신하는 박종환에겐 “임금이 권력을 휘두르고 날뛰는 외척을 처단하는 것만큼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있을까”고 반박하며 맹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박종환은 끝내 자신은 죄가 없다 부정했고 이인은 숨겨놓은 증좌와 증인이 있단 마지막 수를 밝히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인의 결정적 증좌이자 증인인 동상궁은 박종환의 사주를 받아 선대왕을 독살한 공범이었고 동상궁이 박종환의 협박에 전해 받은 독이 든 연지를 입술에 바르고 이인의 침소에 들며 긴장감이 모아졌다. 이인은 침소에 든 동상궁에게 친국의 자리에서 영부사의 죄와 스스로의 죄를 고할 것을 명했고 이를 수락한 동상궁이 이인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가는 모습에서 엔딩을 맞이해 단 2회만을 남겨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왕위에 오를 때부터 궐내 세도가들의 정치적 음모를 예견하고 준비해온 임금의 빛나는 카리스마는 조정석의 열연으로 완성됐다. 조정석은 차갑고 단호한 말투와 결연한 눈빛으로 앞으로 있을 본격적인 국면 전환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악의 세력을 처단하기 위해 나서는 맹렬한 기세와 카리스마로 극의 텐션을 팽팽하게 이끌며 보는 이들로 해금 시시각각 변하는 정치판의 수 싸움에 깊게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치닫는 궐내 대립과 암투 속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둔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이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대니 구가 거실 1열 ‘나혼자 예술무대’를 개최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대니 구의 맨발 스탠딩 연주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케 한다. 대니 구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영광의 상처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층 집 거실에서 바이올린 연습에 몰두한 대니 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니 구는 오전 할 일 루틴을 빠르게 마치고 바이올린 연습에 돌입한다. 그는 후원받아 지난해부터 쓰고 있다는 이탈리아 바이올린을 공개하며 “4~5억원은 할 거예요”고 가격을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바이올린을 여왕처럼 모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니 구는 “스케줄 없는 날엔 매일 5~6시간 연습한다”하며 기초부터 빠짐없이 연습하기 시작한다. 집안 곳곳을 누비며 어려운 클래식 곡부터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대니 구의 열정적인 스탠딩 연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니 구는 연주를 마친 후 ‘꿀성대’를 뽐내며 노래 연습을 시작한다. 그는 “한국에 와서 코로나19가 터졌고 연주가 캔슬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다. 또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영광의 상처인 ‘섹시 자국’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대니 구는 무대를 위한 맞춤 슈트 가봉 현장에서도 바이올린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인다. 실제 무대에 오른 듯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살피는 프로페셔널한 그의 눈빛도 포착돼 기대가 쏠린다. 대니 구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습 현장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민서가 ‘남과여’의 깊이 있는 감정선에 힘을 보탠다. 민서는 오늘 오후 6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OST Part.6 ‘이만 안녕’을 발매한다. ‘이만 안녕’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bye 이제는 전부 보낼게 bye 너보다 나를 위해 주던 너를’, ‘서서히 식어가는 우리 미안해 더는 볼 수 없어 나는 이만 안녕’ 등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정리된 성옥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가창자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민서가 나선다. 현성과 성옥의 애틋한 방황을 노래하게 된 민서는 “연재 당시 너무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주행한 웹툰이 드라마로 나와서 너무 기쁘다”며 “작품 속 예쁜 장면에 제 목소리를 입힐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고 ‘이만 안녕’도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 7’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2017년 ‘좋니’ 답가 버전인 ‘좋아’를 불러 정식 데뷔 전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 2관왕까지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듬해 ‘멋진 꿈’으로 데뷔한 후에는 다채로운 장르를 섭렵,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어쨌든 기념일’, KBS2 ‘이미테이션’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는 등 배우로서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만 안녕’의 작업에는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아름다운 노랫말로 이름을 알린 김호경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각각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 탄생을 예고했다. ‘남과여’는 재회를 앞둔 현성과 성옥 사이 건엽이 등장하며 치열한 삼각관계가 펼쳐지는가 하면, 베일에 싸여있던 은정의 과거가 공개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치솟게 하고 있다. 민서가 가창한 ‘남과여’ OST Part.6 ‘이만 안녕’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방예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다. 방예담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발매한다.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따뜻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보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피아노 위주의 미니멀한 사운드에 방예담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스며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멈칫 생각의 파도 뒤 서러움이 넘쳐 흘러와’, ‘내 심장 머릿 속까지 모든 게 다 너를 향해 이런 나를 봐줄래’ 등 가사를 통해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에게 천천히 물들어가는 감정을 애틋하게 담아내고 있다.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가창한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앨범과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발매 직후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홍콩 콘서트, 일본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예담. 독보적인 음색과 그루브로 감성을 전하며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그이기에 OST를 통해 작품 서사에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가 커진다. 이뿐만 아니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을 발표한 프로듀싱 팀 1601과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을 작사한 김호경이 각각 작곡, 작사를 맡아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한편 방예담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우일이 블랙핑크 제니와 ‘셀카’를 찍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김구라로부터 인정받는다. 또한 억대 부자 루머도 해명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26기 공채 개그맨이자 ‘우일이형’으로 너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우일이 MC 유세윤 추천으로 ‘라스’에 전격 진출한다. 유세윤은 “구라 형이 너무 좋아하는 먹잇감”이라며 임우일을 추천한 이유를 밝혔는데, 임우일은 “’라스’는 개그맨들한테는 활주로 같은 느낌”이라며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임우일은 류정남, 송영길과 개그계 비주얼 최하위권 3대장이지만, “제가 제일 낫죠”며 외모 자신감을 표출했다. 그는 특히 월드스타를 사로잡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바로 블랙핑크 제니가 먼저 팬이라며 셀카 촬영을 요청했다는 것. 임우일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나도 제니 본 적 없는데, 우일아 너 성공했어”며 인자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임우일은 듣도 보도 못한 ‘짠내력’으로 웃음을 터트렸는데, “이수지 남편도 거래처”며 의식주를 해결한 임우일의 짠돌이 노하우에 김국진도 “나 감동받았어. 울 뻔했어”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애 못 하는 남자’ 임우일은 “우도에 사진 자판기를 설치했다”며 사업 감각이 제로인 에피소드도 대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 모델까지 했다는 에피소드에 김구라는 “빵빵 터지네 리얼이야”고 폭소했다. 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억대 부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는데, 어머니도 갑자기 넉넉해진 아들의 돈 출처를 의심했다는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14년 전.3주 만에 막을 내린 코너”며 ‘라스’를 위해 아껴둔 회심의 개인기를 공개했는데, 과연 ‘웃음 감별사’ 김구라의 마음에 들었을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김구라의 극찬을 끌어낸 임우일의 활약 등은 오늘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챔보가 호주 영재고 출신부터 공인회계사 직업,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능력 등 ‘넘사벽’ 스펙 소유자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너튜브계 샘 해밍턴’으로 불리는 챔보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호주에서 온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챔보는 “초통령, 중통령, 고통령, 대통령까지 됐는데, 나이 있는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 “길거리에 못 나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 등 자존감 탑티어급 자기소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칭 초통령’인 챔보는 “껌이지~” 시리즈 등 한국 숏폼계를 주름잡은 주특기를 공개했다. 이어 해외 알고리즘까지 타며8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형도 뒤늦게 화제의 영상을 만든 주인공이 챔보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 챔보였냐?”며 놀라워했다. 챔보는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안 먹히더라”며 한국에서 연애를 못한 이유를 셀프 분석했는데, 특히 ‘어장관리’를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들의 연애 문화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홍콩에서 중국 정치인의 딸과 동거했을 때도 이해할 수 없는 문화가 있었다면서 “그 사람이 나와 동거하면서 다른 남자랑 결혼했다”라는 사연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고등학생 때부터 K-POP을 좋아해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챔보는 “애프터스쿨 나나를 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며 한국살이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2013년 서울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는 그는 한적한 호주와 다르게 24시간 놀거리가 가득한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챔보는 호주 영재고를 나와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를 졸업하고 과거 힐튼에 근무했으며 공인회계사 자격증과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의 스펙을 소유하고 있지만, “커피 한잔 사는 돈도 아까워서 연애 생활을 망쳤다”며 ‘호주 짠돌이’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많은 돈을 벌면서 돈을 안 쓰고 열심히 모은 이유를 밝혔는데, 모두가 그 실천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너튜브계 샘 해밍턴 챔보의 넘사벽 스펙과 충격적인 연애사 등은 오늘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이 데뷔 20년 만에 짜릿한 성공의 맛을 본 사연을 공개한다. 바로 건물주로 등극한 것. 지난해 12월 낸 시집까지 대박이 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세형의 근황이 공개될 ‘라스’ 본방송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인으로 변신해 문학계까지 접수한 양세형이 1년 8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양세형은 개그와 방송만 하다“시집을 내고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개그계의 션’으로 불리고 있는데, 시집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 때문. 시집이 안 팔리면 사비까지 더해 기부하려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연애 청정 구역’이라 불릴 정도로 양세형은 개그계 대표 ‘연애 하수’로 불리게 된 이유를 분석했다. 그의 시집에 담긴 사랑에 대한 시를 본 MC 유세윤은 “20대 초반의 감성으로 쓴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김구라는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SNS 시인’ 조세호의 사랑 시에 대한 양세형의 평가를 궁금해했는데, 양세형이 어떤 평가를 했을지 궁금해진다. 양세형은 “시집 나온 날이 아버지 생일이었다”며 뇌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일화를 떠올렸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며칠 뒤 양세형의 꿈에 나와 했던 유언도 공개됐다. 양세형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시를 낭독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는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키 높이 깔창을 신고 가짜 인생을 살았던 과거와 깔창을 포기한 이유, 본인에게는 돈을 아끼지만 매니저에겐 고가의 시계 선물을 한 이유 등도 공개했다. 또 최근 109억대 건물을 매입해 성공의 맛을 본 양세형에 대해 김국진은 “세형이와 두바이에 갔는데, 있는 내내 두바이 건물만 보더라고”고 말했다. 장도연은 양세형이 건물주가 되어 이슈가 되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을 전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인생 스승’으로 김국진을 꼽으며 김국진이 과거에 쓴 에세이를 직접 가지고와 눈길을 끌었다. 중고 서적에서 1권 남은 김국진 에세이를 겨우 구입했다는 그는 에세이 속 김국진의 천재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유세윤과 장도연 등이 책을 빌려 달라고 하자, 김국진은 쑥스러운 듯 안절부절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인 양세형의 과거 이야기와 건물주가 된 근황 등은 오는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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