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영화 ‘침범’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연극 ‘디 이펙트’ - (주)레드앤블루, SBS ‘우리영화’ [국회의정저널] 이설이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 톱스타 채서영 역을 맡은 이설은, 과거 스캔들 상대 이제하와 후배 배우 이다음 사이에서 요동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서사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이끌고 있다. 그는 단단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으로 서영의 상처와 자존심, 외로움과 질투가 뒤섞인 복잡한 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특히 제하와의 기습적인 입맞춤, 다음을 챙기면서도 속내를 감추는 장면 등에서는 미묘한 심리의 결을 세밀하게 짚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연극 무대에서도 이설의 연기 변신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디 이펙트’에서는 트리스탄 프레이 역을 젠더 벤딩 캐스팅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항우울제 임상실험에 참여한 인물로 분한 그는, 감정의 혼란과 정체성의 균열을 겪는 내면을 치밀하게 좇으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침범’에서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밝고 친근한 태도 아래 불안한 비밀을 감춘 해영으로 분한 이설은, 민의 일상에 조용히 스며들며 긴장감을 조성했고 섬세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으로 인물의 이면을 날카롭게 포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드라마, 연극, 영화 속 각기 다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이설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변신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인물의 내면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매 작품마다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사진 왼쪽부터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요요마) [국회의정저널]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연주자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함께하는 신보가 오는 8월 발매된다. 11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8월 22일 요요마,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합작인 ‘Beethoven for Three’ 시리즈의 네 번째 앨범이 공개된다. ‘Beethoven for Three’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베토벤 음악 언어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들을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트리오 편곡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앨범에는 교향곡 1번, 피아노 트리오 ‘유령’, ‘가센하우어’ 가 수록됐다. 이들은 베토벤의 정통 피아노 트리오와 함께 교향곡을 연주함으로써 그의 작곡 언어를 가장 친밀하고 순수한 형태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오케스트라 작품의 강렬함과 즉시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특히 해당 앨범은 베토벤의 혁신적인 음악 세계를 처음으로 보여준 교향곡 1번과 독특한 분위기의 ‘유령’ 트리오, 그리고 경쾌한 ‘가센하우어’ 트리오까지 10여 년에 걸친 작곡가의 진화를 세 아티스트가 담아낸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요마는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우리가 함께 교향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며 “음악을 장르나 역할로 나누는 기존의 틀을 넘어, 단순히 친구들이 함께 음악을 나누는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오늘날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Beethoven for Three’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탱글우드 음악제에서 시작됐다. 이들의 첫 앨범인 ‘Beethoven for Three: 교향곡 2번 & 5번’은 큰 호평을 받았고 이후 ‘교향곡 6번 “전원” & Op.1 No.3’, ‘교향곡 4번 & “대공” 트리오’에 이어 이번 앨범이 네 번째다. 요요마와 에마누엘 악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8월 3일 다시 탱글우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해당 무대에서 교향곡 3번 ‘영웅’과 레오노레 서곡 3번, ‘가센하우어’ 트리오를 연주할 예정이며 비올리스트 앙투안 타메스티도 함께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피네이션 수장 싸이와 손을 맞잡고 데뷔한다.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니엘 지칼의 디지털 싱글 ‘Fresh’가 발매된다. 다니엘 지칼의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Fresh’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묵직한 래핑이 더해져 완성된 곡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의 기획,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의 섬세한 손길 아래 탄생했다. 다니엘 지칼은 소속사 피네이션이 약 2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이자, 2024년 활동 포문을 여는 주자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각 아티스트가 가진 색깔을 지지하고 그 매력을 극대화하는 피네이션인 만큼, 다니엘 지칼은 본인의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치며 리스너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선공개 뮤직비디오 ‘One Of A Kind’와 데뷔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Who Am I : Daniel Jikal’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신선함을 주고 있는 다니엘 지칼이 일문일답을 통해 데뷔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피네이션의 신인 다니엘 지칼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니엘 지칼은 무게감이 돋보였던 앞선 콘텐츠들과 다르게 컬러풀한 의상으로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그는 화이트와 레드로 컬러 배치를 한 셔츠와 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듯한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힙합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독특한 배색의 바시티 재킷과 물감으로 밑단이 얼룩진 팬츠 착장으로 풋풋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다니엘 지칼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힙 스타일링은 그가 펼쳐갈 ‘힙합 뉴 제너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다니엘 지칼은 오는 5일 자작곡 ‘Fresh’로 정식 데뷔한다. ‘Fresh’는 아티스트로서 다니엘 지칼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밀도 있는 래핑과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가사를 통해 다니엘 지칼의 자신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데뷔에 앞서 다니엘 지칼은 선공개 곡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를 깜짝 오픈하며 눈길을 끌었다. 곡 작업과 더불어 영상 기획 전반에도 참여했다는 그는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피네이션의 2024년 첫 활동 주자로 나서는 다니엘 지칼은 데뷔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Who Am I : Daniel Jikal’에서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과정과 데뷔 싱글 ‘Fresh’ 작업기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다니엘 지칼은 3월 5일 디지털 싱글 ‘Fresh’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리릭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대성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의 수록곡 ‘빛)’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신곡 ‘빛’의 가사 일부와 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감고 누워있는 대성과 밝고 따뜻한 빛이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날 빛내 준 너이기에 너 역시 더 빛났음 해”, “넌 영원한 나의 빛이야” 등 인상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빛’는 대성이 참여한 곡으로 로맨틱한 멜로디와 따뜻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다. 이에 대성은 “고마운 존재에 대한 마음을 형상화한 곡으로 고마운 마음을 더 큰 마음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감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공개된 ‘Falling Slowly’의 무드 필름 역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수트를 입은 대성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선보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Falling Slowly’는 발매 전부터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과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음반, 공연, 방송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성이 새 싱글 ‘Falling Slowly’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성의 새 싱글 ‘Falling Slowly’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종영 일문일답 “깊게 매혹됐던 작품인 만큼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이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의 종영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은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용상에 올라 정치적 혼란 속에 마치 바둑을 두듯 치열한 두뇌회전과 포커페이스로 위기를 타파하고 끝내 궁중 기강을 바로잡는 임금 이인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웰메이드 사극을 완성했다. 또한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를 연모하지만 마음을 들켜서는 안되는 신세경과의 멜로에서도 경계하려 하지만 점점 깊게 빠져드는 뜨거운 멜로와 여자임을 알게 된 순간 비로소 깨달은 자신의 마음에 직진하는 심쿵 멜로를 선사함으로써 시청자들을 깊게 매혹시켰다. 조정석은 캐릭터의 변화무쌍한 삶만큼 다양한 얼굴을 보이며 극에 몰입을 이끌었다. 끓어오르는 사랑을 감추면서 의심하다 가도 그 마음을 확인하자 혼란과 죄책감에 흘리는 뜨거운 눈물은 진정성을 담으며 캐릭터에 깊게 이입하게 했고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간신들 앞에서 보이는 시리도록 차가운 눈빛과 맹렬하게 폭발하는 분노는 배우 조정석의 또 다른 얼굴을 보게 하며 그의 밀도 높은 연기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했다. 이렇듯 필모그래피에 임금 ‘이인’이란 묵직한 캐릭터를 남기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금 공고히 한 조정석은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종영을 맞아 일문일답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완벽한 비주얼로 설렘을 선사했다.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은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인해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캐스팅 공개 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작사 아이피큐는 우연예고에 재학 중인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천재적인 트럼펫 실력에 매력적인 음색까지 겸비한 한태이,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재즈 오타쿠 윤세헌, 매사에 긍정적이고 장난기 가득한 드럼 특기생 서도윤, 거칠지만 기타 연주만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송주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교복핏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정면을 응시한 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태이와 대비되는 세헌의 밝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우연예고 전학생인 세헌과 그의 재즈 연주를 듣고 마음이 흔들리는 태이 사이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도윤과 무표정을 한 주하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표정 뒤에 비밀을 숨기고 있는 두 사람이 선보일 역대급 반전 케미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즈처럼’은 연재 당시 조회수 TOP1을 기록한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글로벌 OTT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소년을 위로해줘’의 송수림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한편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하며 여심 저격에 나선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by 편집국갓세븐 뱀뱀, 캠프코리아와 남미 투어 성황리 진행 중…칠레 이어 브라질 팬 만난다 [국회의정저널] 갓세븐 멤버 겸 솔로 가수 뱀뱀이 캠프코리아와 남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뱀뱀은 2월 28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 남미 공연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어진 지난 2일 칠레 산티아고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날로 열기를 더해가는 중이다. 뱀뱀의 첫 월드 투어 ‘AREA 52’ 중 남미 5개 도시 공연은 캠프코리아가 함께한다. 캠프코리아는 지난해 약 5년 만에 남미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9 : 로드’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8월에는 남미 K팝 역사상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KAMP FEST CDMX’와 ‘KAMP FEST MTY’를 개최했다. 캠프코리아는 K팝의 화려한 무대를 통해 문화 교류의 장을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등 수많은 국가에서 K팝 공연을 열고 현지 관중과 소통해온 이유다. 특히 현지 공연 프로모터사와 업무 협약과 K팝 공연 주관을 통해 남미 지역을 주력으로 사업을 확장, 전문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를 비롯해 두 차례 대형 페스티벌을 통해 수많은 현지팬들을 열광으로 불어넣은 캠프코리아는 2024년 뱀뱀의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남미에서의 K팝 열풍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캠프코리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까지 아시아 지역 투어를 성료 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뱀뱀의 첫 솔로 월드투어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의 남미 공연은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조규현이 다이어트 ‘잡채밥’을 이을 ‘양참덮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그가 1g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소분 광인’이 된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분 광인’ 조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규현이 지난 1월에 이어 한 달 반 만에 돌아온다. 집안 어디에서도 태블릿PC와 한 세트가 된 조규현의 ‘도파민 중독’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조규현은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트 잡채밥을 이을 메뉴 ‘양참덮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다이어트할 때 큰 도움을 받았다는 그는 “잡채밥보다 훨씬 쉽고 맛있다”고 ‘양참덮밥’을 소개해 과연 요리 과정은 어떨지, 또 어떤 맛일지 기대가 모인다. 언제든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소분해 놓는다는 규현. 그는 이날 쪽파부터 돼지고기, 무염버터까지 그만의 ‘소분 스킬’을 선보인다. 저울까지 준비해 ‘소분의 세계’에 빠져든 광기 어린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분한 재료가 무엇인지 보이는데도 라벨링까지 하는 그만의 이유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조규현은 틈만 나면 미모를 점검하는 ‘관리규’ 모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상까지 꼼꼼히 신경 쓴 그가 콧노래까지 하며 이동하는 곳이 어디인지는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서울 여의도에 마련한 새 작업실을 공개한다. 기안84가 이사할 때마다 어김없이 나타났던 ‘이사 요정’ 전현무가 작업실에 처음 방문한 기념으로 선물을 준비한 가운데, 기안84를 감동케 한 ‘전 회장’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작업실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기안84와 첫 손님으로 작업실을 방문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가 “작업실을 하나 얻었습니다”며 여의도에 얻은 새 작업실을 소개한다. 살굿빛 현관부터 파스텔톤의 색감과 아치형 문 등 남다른 기안84만의 감성이 담긴 작업실이 눈길을 모을 예정. 또한 창문을 가득 채운 성모 마리아 뷰에 기도하는 ‘불교인’ 기안84의 종교 대통합 현장도 공개된다. 이를 본 전현무가 “불교인데 괜찮겠니?”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새 작업실로 이사한 기안84를 위한 맞춤형 선물 공세로 기안84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기안84가 작업실 건물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대접하자, 전현무는 기안84가 쏘는 커피는 10년 만에 마신다면서 감격한다. 그러나 “형, KBS 아나운서였어요?”고 묻는 기안84에게 황당해하는 전현무의 반응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대상 브라더’ 전현무와 기안84가 ‘신인상’ 김대호를 견제하는 대화를 속삭이는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끌어당긴다. “ 대호가 대상 받았어.괜찮아?”고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기안84가 어떤 속마음을 드러냈을지 궁금해진다.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만난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은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재즈처럼’은 각자의 고뇌와 압박에 시달리는 다섯 명의 예고 학생들이 사랑과 음악을 통해 자신을 찾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로맨스다. 지호근, 뉴키드 진권, 오메가엑스 한겸, 김정하 등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2017년 연재 당시 레진에서 BL 웹툰 조회수 TOP1을 기록한 클라쥬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먼저 천재적인 재능과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한태이 역을 연기하는 지호근은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는 지호근은 무표정한 얼굴에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한태이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문 우연예고의 전학생이자 재즈 오타쿠 윤세헌 역은 그룹 뉴키드의 리더 진권이 맡는다. HBO MAX 한국인 최초 주연을 맡은 ‘옷장 너머로’와 TVING ‘나의 별에게’ 등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 진권은 아버지와 형을 향한 콤플렉스를 음악으로 이겨내는 과정, 태이를 만나 변하는 감정 등 다양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장난끼 가득한 드럼 특기생 서도윤 역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신이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오메가엑스의 한겸이 연기한다. ‘재즈처럼’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한겸은 낙천적인 미소 뒤 비밀을 간직한 서도윤과 얼마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기타리스트 송주하 역에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외에도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노력파 배우로 인정받은 김정하가 맡았다.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김정하는 서도윤과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성태, 김민하, 고재현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재즈처럼’은 글로벌 OTT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소년을 위로해줘’의 송수림 감독과 제작진의 차기작으로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설정과 섬세한 심리묘사, 반전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다뤄지지 않았던 재즈와 스쿨의 콜라보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BL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싱어게인 3’ 더베인이 ‘브랜딩 인 성수동’ 지원 사격에 나선다. 더베인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의 OST Part.4 ‘Breaking Rocks’을 발매한다. ‘Breaking Rocks’는 파워풀한 신스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 곡이다. ‘반듯이 걸어가 난 like as ROCKY’, ‘다시 일어나서 휘두르는 마치 주인공 so I’ 등 어떤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해결해 나가는 언더독 팀을 그려낸 가사를 더베인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완성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더베인은 채보훈이 보컬과 기타를 모두 맡고 있는 1인 밴드다. 최근 ‘싱어게인 3’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세세한 감정을 담아내는 더베인은 이번 OST를 통해 거침없는 에너지를 선사하고 작품에 파워풀한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Breaking Rocks’의 작사와 작곡에는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의 가사를 쓴 김호경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참여했다. 한편 더베인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4 ‘Breaking Rock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