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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원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를 9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 강당과 12일 창원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각각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 권역별로 운영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마주하는 학교폭력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제 사례와 대응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경남교육청은 사전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패들릿 기반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교사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한 행사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력을 배치하고 환경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관리 대책을 준비했다.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김승혜 대표와 박민규 장학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대응 과정에서 겪는 교사의 고충 공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교사 간 공감과 지지 형성 등이다.참가 교사들은 사례 중심의 토크 콘서트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였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회복적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교사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교사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고,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대여고 류진표 교사 대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류진표 교사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진로진학지도를 잘한 교사로 선정됐다.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년 대입 진로진학지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조대여고 류진표 교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광주동신고등학교 박선영 교사는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공모는 전국 고등학교의 대입 진로진학지도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해 내실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공모에는 17개 시・도교육청 고등학교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류진표 교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총 3명이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특히 2명은 경기, 인천 소속으로 비수도권에서는 류 교사가 유일하게 포함됐다.대상을 받은 류진표 교사는 현재 광주진학부장협의회 부회장,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진학상담팀·진학정책연구팀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조대여고 3학년 진학부장 겸 ‘대입전문디렉터’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류 교사는 고3 진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학생 진학지도설명회를 개최하며 방향성을 제시하고, 3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올해 입시 경향, ‘사탐런’등 주요 변수를 분석해 제공했다.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년도 사례, 전형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교내에 입시질문 게시판을 설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의하면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기 위해 진학교사들이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기도 했다.류 교사를 중심으로 한 진학교사들은 수도권 및 주요 대학 자료집을 만들고, 대학별 주요 사항을 발표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이러한 노력들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류진표 교사는 “2월부터 10월까지 시기별로 현장 맞춤형 자료집 제작, 학년 진학 스터디, 학생 질의응답 등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학지도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한 발 한 발 내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우수상을 받은 광주동신고 박선영 교사는 올해부터 3학년 진학부장을 맡아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박 교사는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대입제도연구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입 진학지도 자료집 ‘빛고을 진학대로’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대교협은 추후 시상식을 열고 대상 3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에 대해 시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에 배포한다.이정선 교육감은 “2026학년도 수능에서 10년 만에 광주지역 만점자가 배출된데 이어 전국에서 가장 진로진학을 잘한 교사가 광주에서 탄생하는 등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학생, 교사 모두 탄탄한 교육정책의 기반에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교육청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로진학과 신설, 고등학교에 스터디 카페형 ‘365-스터디룸’조성, 365일 24시간 진로진학상담 체계 구축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진학지도를 시작하고, 1교 1대입디렉터 배치, 광주진학부장협의회·광주진로진학지원단 지원, 수능 대비 교사지원단 운영, 자체 모의평가 ‘광주 최종 완성’보급 등을 추진했다.
전남교육청, 설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국회의정저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30여명과 함께 9일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장석웅 교육감과 직원들은 무안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차례상에 놓을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위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매년 설, 추석 연휴 전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와 별개로 10일에도 각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지정해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 명절‘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는 참가 직원 분산, 방역 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염두에 두며 실시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올해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보급됨으로써, 지역상권에 다시 활력이 생길 걸로 기대한다”며“어려운 시기 조금만 더 힘내시고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4일과 2월 8일 교사 전보에 이어 2월 9일 2021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1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8명, 교감·원감 90명을 승진·전직·전보했다. 또한 장학관·교육연구관 21명, 장학사·교육연구사 87명을 전직·전보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교원은 공정성과 학교교육력 제고를 중심으로 교육전문직원은 혁신전남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중심으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교장·원장, 교감·원감 인사는 대상자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인사 만족도가 학교교육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했다. 2020년9.1.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교육감 지정학교 학교장 임용제’는 초등 5명과 중등 4명이 임용됐다. 향후, 학교 특성에 적합한 학교장 임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교사 인사에서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8명 확대한 총 48명을 시·군별로 배치하고 6학급 교감 미배치교에 교사 1명을 늘려 배치했다. 중등학교에서는 초빙교사제, 학교장전입내신제, 공모교사제 등 학교현장의 특성에 적합한 전공 및 기능 보유 교사의 적극적인 배치를 통해 학교 교육력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도교육청의 정책기능 강화, 직속기관의 효율성 제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체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교육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전문직원에서 교장·교감으로의 전직은 그동안 누적된 교육전문직원의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예년과는 달리 그 비율을 확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인사의 기본 방향을 두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오는 2월 18일 유초등, 2월 24일 중등 및 비교수교과 신규교사 인사발령을 예고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1,593명에 대한 정기 전보를 발표했다. 전보 대상은 기관별 5년 이상 계속 근로자 및 2년 이상 근무 전보희망자로서 30개 직종이 해당된다. 지난해 3월 1일자 최초 정기전보에서 업무의 안정성을 위해 2명 이상 근무 직종의 경우 기관별 1/2을 대상으로 했고 이번에 그 제외 대상을 전부 포함해 전보를 실시했다. 직종별로는 영양사 25명, 조리사 67명, 조리실무사 1,148명, 돌봄전담사 130명, 교무행정원 92명 등이다. 전보 대상 중에는 도교육청에서 일괄 공개 채용해 1월 최종 합격한 신규 교육공무직원 228명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일선 기관이나 학교에 배치되어 3월부터 교육 현장 지원에 나선다. 교육공무직원 전보는 기관별 배치인원 현황, 전입인원 현황, 전보대상자가 작성한 전보점수 등을 1차로 사전 공개·안내하고 2차로 전보 희망지 신청을 받고 대상자별 전보점수에 따라 희망 기관에 순차 배치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동일기관 장기 근무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인사고충 해소 및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정기전보를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9일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소규모 단위로 9일 10시 20분부터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춘천풍물시장을 찾아 제수물품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코로나19 등으로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9일 올해 초·중·고 학급 수를 초등학교 4,262학급, 중학교 1,655학급, 고등학교 1,806학급 등 모두 7,723학급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초등학교의 경우 7학급이 증가했으나,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21학급, 43학급이 줄어 전체적으로는 57학급이 감소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가 지난해 73,559명에서 올해 72,668명으로 891명이 감소함에 따라, 시의 동지역은 학급당 학생 수를 27명에서 26명으로 1명 줄였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 원주, 강릉, 삼척, 홍천, 평창 등 대부분 지역에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학급 수는 신설학교 개교 및 시지역 학급당 학생 수 감축에 따라 춘천 16학급, 원주 15학급, 속초양양 7학급, 동해 8학급이 증가했으며 그 외 대부분 지역은 1~10학급이 줄었다. 소규모 학교 가운데 양양 남애초를 포함한 16개교는 신입생이 없으며 춘천 당림초를 포함한 22개교는 신입생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의 경우, 학생 수가 지난해 37,836명에서 올해 38,104명으로 268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입생 학급당 학생 수는 전년과 동일하게 춘천·원주·강릉 시지역 30명, 기타 지역은 28명으로 유지된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 원주, 속초양양 등 도내 11개 시·군에서 증가한 반면 강릉, 영월, 정선 등 6개 시·군은 학생 수가 감소했다. 학급 수는 강릉이 전년 대비 6학급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크며 춘천, 원주 등 12개 지역은 1~2학급이 감소, 속초양양, 평창 지역은 변동이 없으며 양구와 고성은 각각 1학급씩 학급이 늘었다. 소규모 학교 가운데 삼척 장호중학교와 영월 신천중학교는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교생 10명 이하 중학교는 춘천 동산중학교 등 7개교로 나타났다.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는 지난해 39,806명에서 올해 38,433명으로 1,373명이 줄었으며 지역별 학급당 학생 수 조정과 정원 감축 등을 통해 전체 학급수는 지난해 보다 43학급이 줄어든 1,806학급으로 편성했다. 60명 이하 소규모 고등학교는 태백 철암고를 포함한 20개교였으며 삼척 하장고와 가곡고는 전교생이 10명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하장고는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명월 행정과장은 “저출산 추세로 인해 학령인구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도교육청은 향후 학생수 추이, 교실여건, 교원정원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급별 적절한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마련하고 교육여건 개선과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교육정책연구소, 2021 교육정책연구 착수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021년 교육정책 연구 15개 과제별 현장연구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난 8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김훈호 공주대학교 교수가 ‘교육정책 연구방법과 보고서 작성’이라는 주제로 정책연구의 개념과 범위, 절차와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이어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 최영철 교사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번 연수는 2021 교육정책연구 15개 연구과제 착수 보고의 의미를 가지는데, 충남교육청의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11개의 정책연구 과제와 3개의 현장중심 자율연구 과제 그리고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사회적 변화를 연구’하는 종단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올해는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연구 추진을 위해 현장연구원제를 실시하는데, 총 120여명의 교직원이 현장연구원으로 참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정책연구 보고서 작성 방향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정책의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성 있는 연구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유·초·중등 교장급, 교감급, 수석교사, 교사 등 교육공무원 3,365명에 대한 2021년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 대전환을 주도할 역량있는 인재를 찾는데 초점을 두고 현장 지원 중심의 조직 운영에 필요한 실무 경험과 업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임용하고자 노력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금까지 준비해 온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기 위해 본청 또는 교육지원청에서 폭넓은 교육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를 재신임했으며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에서 6명의 교육장을 선임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본청 학교정책국장에 최병헌, 미래교육국장에 원기복, 교육연수원장에 허인수, 산촌유학교육원장에 전영태, 학생안전체험교육원장에 박희문, 유아교육원장에 윤양수, 낙동강학생교육원장에 박세권, 본청 학교혁신과장에 이외숙, 유아특수교육과장에 양경원, 중등교육과장에 이정숙, 민주시민교육과장에 송호찬씨를 각각 발령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진주교육장에 박영주, 김해교육장에 김현희, 밀양교육장에 김정희, 의령교육장에 한금조, 남해교육장에 강태석, 합천교육장에 정종화씨를 각각 발령했다.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교장·교감급 관리자 인사 중에서 유치원 원장급 22명, 초등 교장급 160명, 중등 교장급 123명, 유치원 원감급 31명, 초등 교감급 90명, 중등 교감급 109명, 초등 수석교사 21명, 중등 수석교사 34명, 유치원교사 144명, 초등교사 794명, 중등교사 1,836명 등 모두 3,364명이 승진, 전보 또는 전직으로 근무지를 이동했다. 유치원 원장급 인사는 전체 22명으로 원장에서 본청과장 1명 원장에서 유아교육원장 1명 교육연구관에서 원장 1명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승진 1명 원장 중임 1명 원장 전보 6명 원감, 장학사에서 원장 승진 11명이다. 초등 교장급 인사는 전체 160명으로 교장에서 국장 1명 교장·장학관에서 교육장 3명 교장·장학관에서 직속기관장 2명 본청 장학관에서 본청 과장 1명 교장·교감에서 장학관 7명 장학관 전보 5명 교육연구사에서 직속기관 교육원장 1명 교장 중임 35명 교장급 전보 60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21명 장학관에서 교장 6명 장학사에서 교장 2명 공모교장 만료에서 교장 승진 11명 공모 교장 5명이다 중등 교장급 인사는 전체 123명으로 교장에서 국장 1명 교장에서 교육장 2명 장학관에서 직속기관장 2명 본청 과장에서 교육장 1명 교장에서 본청 과장 1명 공개채용에서 본청 과장 1명 본청 과장에서 본청 과장 1명 교장에서 교육연구관 1명 교장 중임 21명 교장급 전보 24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28명 장학관에서 교장 12명 장학관 승진 11명 공모교장 만료에서 교장 승진 6명 공모 교장 5명 교육부 일방전입 교육연구관에서 장학관 1명 장학관 전보 5명이다. 유치원 원감급은 전체 31명으로 원감 전보, 전직 13명 교사에서 원감 승진 13명 장학사 전보, 전직 2명 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3명이다. 초등 교감급은 전체 90명으로 교감 전보, 전직 24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27명 장학사 전보, 전직 32명 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7명이다. 중등 교감급은 전체 109명으로 교감 전보 23명 장학사 전보 25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29명 교감에서 교육연구사 전직 1명 교사에서 장학사 17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9명, 장학사에서 교육연구사 전직 5명이다. 수석교사 인사는 초등 21명, 중등 34명으로 55명이며 교사 인사는 유치원교사 144명, 초등교사 795명, 중등교사 1,836명으로 2,775명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역량 중심의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활동 전념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 방역시스템을 다시 점검해 3월 새학기 등교수업 확대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9일 제1회의실에서 부서장과 교육장 등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교육청은 보고회에서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깨끗한 교육행정 정착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참석자 모두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취약분야 보완 대책 갑질·부당업무 지시 근절 방안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내부청렴도 향상방안 각종 부조리 신고 활성화 등을 강조하면서 부당한 예산 집행 방지에 대한 개선 대책을 모색했다. 유희성 감사관은 “전 직원이 함께 만드는 청렴한 충남교육을 위해서 고위직 공무원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고위직 공무원의 인식개선을 위한 갈등조정관리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 회의를 주재한 김지철 교육감은 “조직문화 개선은 충남교육청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부패 근절을 다짐하는 청렴한 충남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경기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공업·시설직 지방공무원32명을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날까지 주민등록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또한 관련 직무 분야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자격 소지자, 국제올림픽 대회 입상자, 전국기능대회 입상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총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렬별 선발인원은 공업 4명, 공업 7명, 시설 2명, 시설 19명이다. 응시원서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으로 접수하고 응시 자격요건 등 증빙서류는 등기우편으로 반드시 기한 안에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4일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5월 12일 예정이다. 경력경쟁임용시험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시작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본청을 비롯해 지역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이 적극 동참, 1월 한 달 6천800여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선결제 금액은 본청 전 부서 2천3백여만원, 13개 지역교육지원청 4천1백여만원, 5개 직속기관 4백3십여만원 등 총 177건에 6천8백여만원이었다. 이번에 동참하지 못한 기관은 이달에 참여한다. 선결제 운동은 기관의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해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결제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지난달 22일 지역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 운동에 참여했다.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본청 전 부서 및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착한 선결제’ 운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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