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광주 우치동물원, 광주·전남 동물원 협력체계 강화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6일 우치동물원에서 광주·전남지역 12개 민간·공영 동물원, 동물관리기관을 대상으로 ‘거점동물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국가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우치동물원의 역할과 운영 방향 등을 공유, 권역 내 동물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 논의에 그치지 않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기 위한 현장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광주·전남지역 민간·공영 동물원과 전남도 동물관련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우치동물원은 참석자들에게 △전문진료체계 구축 △멸종위기종 구조·보호 △종 보전 연구 △동물복지 상담 △시민 인식개선 활동 등 국가 거점동물원으로서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의료·연구·교육 지원을 중심으로 권역 단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 동물복지 전국적 현안인 ‘사육곰 전면 금지’에 따른 사육곰 현황과 실태, 과제 등을 공유하고 우치동물원 진료팀이 최근 벤치마킹을 위해 견학한 ‘베트남 곰 보호센터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우치동물원은 현재 사육곰 4마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2마리를 입식할 예정이다.우치동물원은 사육곰 입식·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사파리 방식의 사육곰 보호시설 확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참석자들은 우치동물원 동물병원시설도 견학했다.수술실과 영상진단실을 비롯해 이동식 의료장비, 혈액검사 장비 등 전문 수의진료 기반시설을 살펴보며 거점동물원으로서 의료 지원 역량을 확인했다.이들은 실제 회진에도 참여해 동물 관리환경과 운영체계를 공유했다.우치동물원은 지난해 6월30일 국가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돼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호남권역 25개 동물원을 대상으로 질병 관리, 긴급보호·치료·재활, 종 보전 및 증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동물원은 야생동물 치료와 보호를 아우르는 공공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광주·전남 통합에 맞춰 지역 동물원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권역 전체의 동물복지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높이는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임산부 근로자 고용유지하면 100만원 지원"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임산부 근로자의 출산 전후 휴가 등에 따른 부담금을 지원하는 ‘임산부 직장맘 고용유지 지원사업’대상 사업장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임산부 직장맘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임산부의 일·가정 양립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중소사업장의 고용유지 여건 개선을 위해 광주시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이 사업은 근로자의 출산 전후 휴가로 사업주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간접노무비를 지원함으로써, 임산부 근로자의 고용 불안과 중소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했다.지원 대상은 출산 전후 휴가 기간 임산부의 고용을 유지하는 광주지역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이며 임산부 직원 1명당 1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자동 육아휴직제를 통해 출산 전후 휴가 이후 육아휴직 보장 △임산부 정기 건강진단을 위한 태아검진시간 유급 부여 등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접수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 45건을 받는다.신청 후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출산 전후 휴가 종료 이후 출산·육아휴직 통합신청서와 태아검진시간 유급 부여 확인서 등 고용 유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관련 서류는 전자우편과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근로자가 고용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부터 소규모 사업장의 임산부 근로자를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 10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임산부를 위한 맘편한 패키지 지원과 원스톱 노무상담, 권리구제 등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청년이 바라는 정책 32건 제안 제9기 광주청년위원회 성과공유회 [국회의정저널] 광주시 청년참여기구인 제9기 청년위원회가 청년정책 발굴 등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무등홀에서 청년위원들과 5개 자치구 청년협의체, 전남청년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청년위원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1년 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제9기 청년위원들은 올 한 해 동안 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 질, 참여·홍보 4개의 분과 활동과 다른 지역 청년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제9기 청년위원회는 △지역간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통 및 참여비 지원사업 △광주 도시 이해를 위한 청년 복합 투어 △청년 참여형 지역사회 개선 프로젝트 등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32건을 제안했다. 이 가운데 우수정책으로 △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 드리머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광주 빛빛톡파원 △8세 미만 자녀 부모 주 1회 1시간 단축근로 독려 △고립청년 일자리 사업, 경계선 지능 청년 일경험 사업 등이 선정돼 시장상을 표창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우수 제안에 대해 관계 법령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화하고 9년째 추진 중인 광주-대구 청년 달빛교류 등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강기정 시장과 청년들의 대화도 마련됐다. 강 시장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년위원들과 즉문즉답으로 소통했다. 청년들은 사회참여 활성화, 청년위원회 네트워킹 강화 등을 질문했고 강 시장은 청년들에게 청년위원회에 참여한 이유 등을 물으며 청년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저도 20대에 청년회를 조직해 활동했다. 시대와 상황은 많이 달라졌지만 제가 30년 전 했던 고민을 지금의 청년위원들도 여전히 하고있다”며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광주시는 청년위원회와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의 정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청년위원회는 광주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50명으로 구성돼 1년 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이다. 광주시는 내년 청년 의견수렴과 정책발굴을 위해 제10기 청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활동가·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by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새해 영농설계 교육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지역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한 해의 농사 준비를 위해 연초에 진행하는 농업 설계 교육이다. 새로운 농업 정책과 연구 개발된 신기술을 알리고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과 지역 맞춤형 농정 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이번 교육은 총 10회로 구성됐다. △벼 △논콩 △고추 △딸기 △토마토 △시설과채류 △감 △블루베리 등 총 8개 품목을 전문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 장소는 광주농업기술센터 교육관, 서창·삼도·대촌·동곡·석곡동 행정복지센터, 본량·북광주농협 교육장 등이며 교육 일정별로 다르다.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주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등록을 통해 관심 있는 작목의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농업시책과 신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해 영농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y박경석·윤지수·이예찬·이준영 씨 광주 청년 4명 ‘대한민국 인재상’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대표 인재선발 프로그램인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광주 청년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를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등학생, 대학생·청년일반 부문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정, 시상한다. 광주시는 14명의 지역인재 지원서를 접수해 지역심사를 통해 6명을 교육부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했다. 광주지역에서는 대학·청년일반 분야에서 박경석, 윤지수, 이예찬, 이준영 씨 등 4명이 선정됐다. 박경석 씨는 공군제1전투비행단에서 군복무 중인 전문의로 보청기 이식수술과 인공와우 이식 수술 등 높은 비용이 드는 치료를 수술이 아닌 약물 치료와 유전자 치료 등 저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또 총 6편의 논문을 1저자로 발표했고 ‘2024 공군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200만원을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 나눔을 실천했다. 윤지수 씨는 광주보건대 재학생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해 오고 있다.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한 역량 증진에 힘쓰면서 주변 사람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삼성 드림클레스 해외봉사단 활동 등 사회봉사활동도 적극 참여 중이다. 이예찬 씨는 전남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생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디지털 소외를 극복하는 반려견 로봇’ 전시에 참여했고 2022 대한민국 메이커스타대회에 ‘예초기 안전 모듈’을 출품해 수상하는 등 소외받은 사람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노력했다. 이준영 씨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 ‘굿내비게이션’의 대표이자, 청년 창업가다.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교통약자 전용 길안내 플랫폼 서비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문제해결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수상 당시 받은 수상금 100만원을 광주세광학교에 기부하고 지체 장애인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했다. 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광주시, 미세먼지 경보 문자서비스 무료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감시 체계와 경보 알림 시스템을 강화한다.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작아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직접 침투할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 질환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 전역에 설치된 11개소의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측정된 자료는 에어코리아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매시간 제공한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겨울철에는 매주 측정장비 점검을 강화해 측정자료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신속 전파와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문자서비스도 제공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각 150 ㎍/㎥ 이상, 75 ㎍/㎥ 이상을 기준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2600여개 기관과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신속 전파한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겨울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건강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 시행 제도다.
by광주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2관왕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9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사례를 발굴하고 자치단체 간 확산·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지방재정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다. 광주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확충과 재정전략회의 운영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 자치체단에 2개의 상을 수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광주시는 수상 특전으로 2억5000만원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가 제출한 사례 191건에 대해 분야별 사전심사, 내·외부 전문가 및 국민심사단 평가를 통해 대통령상 2건, 국무총리상 4건, 행정안전부장관상 27건 등 총 3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세외수입 분야에서 감사위원회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광주에 등록된 983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지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등 불법행위를 점검해 취득세 및 과징금 116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농업법인이 예외적으로 농지를 취득할 수 있고 지방세 감면 등 혜택이 있음을 악용한 사례를 적발,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세외수입 확충에 기여한 사례다. 광주시는 또 예산절감 분야에서 예산담당관실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광주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7월 조직개편 때 재정혁신단을 신설하고 4대 분야 16개 과제의 재정건전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재정전략회의 운영을 통한 재정운용 기본방향과 핵심사업 위주 투자 우선순위 설정, 비효율 예산 발굴을 위한 내부 제안시스템 상시 운영 등은 다른 자치단체로 확산·공유할 수 있는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대내외적으로 지속되는 경제 침체와 부동산경기 악화 등에 따른 지방재정 위기에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과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재정운용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by광주청년 470명, 서로의 일경험 나눴다 [국회의정저널] “관심 있는 분야여도 전공자가 아니거나 경력이 없으면 취업하기 힘든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모든 청년들에게 이제는 방안에 갇혀있지 말고 나와서 도전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광주시의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이 고용 한파 속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청년 470명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지역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하반기까지 7200여명의 청년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역량을 쌓았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6기 드림청년들이 지난 5개월 동안 쌓은 다양한 직무경험과 성취를 공유했다. 16기 드림청년 우준수·김혜주·김유미·김주원·이애련 씨 등 5명이 우수활동상을 수상, 자신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발표했다. 이들은 교육 및 네트워킹 활동 참여, 활동보고서 및 드림터 평가점수 등을 종합한 결과 우수활동상에 선정됐다. 또 웹툰·포스터·수기 등 참여후기 공모전에는 수기를 작성한 이민지 씨가 대상을 받았다. 이민지 씨는 “업무에 대한 전반적 이해도도 높아졌고 5개월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성장을 했다”며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직무를 성실히 이행했음을 증명하는 참여증명서를 수여하고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일경험 사업의 또 다른 주체인 드림터 가운데 좋은 일경험 문화를 형성한 드림터를 ‘우수드림터’로 선정, 시상했다. 우수드림터는 제공 직무의 적합성, 드림청년 연계 채용, 드림청년 만족도, 일경험 사업 협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으며 ㈜승광, ㈜유진테크노,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오월첫동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 동곡미술관, 주식회사 올스타, 주식회사 와사비아 등 7개 사업장이 수상했다. 행사에 앞서 ‘유퀴즈’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취업의 신’ 으로 이름을 알린 황인 씨가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취업준비 6개월 만에 대기업 15곳에 합격한 강사의 생생한 경험담과 강연자, 사회자, 작가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N잡러’로서의 면모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는 2025년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포함해 77억원을 투입, 광주 청년들의 일경험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사업 참여자 모집 관련 내용은 추후 광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 또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최근 고용 시장에서 보이는 수시·경력직 중심의 채용 경향과 계속되는 청년 고용한파에 일경험드림 사업이 진로 탐색과 경력형성의 기회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 직무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글자 배우니 세상 다 얻은 것 같아요” [국회의정저널] “동사무소에서 이름 쓰라고 하면 글자 모른다고 말은 못하고 창피하니까 괜히 화를 냈어요. 놈한테 도와달라고 해야되고. ‘김’ 가 인 건 알아도 김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게 기가 맥히죠. 평생 한이었어라. 근데 이제는 남 눈치 안 봐도 되고 손주들한테 문자도 보내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아요. 이보다 좋은 날이 있을랑가요?”꼭 모아쥔 두 손, 소녀처럼 말간 얼굴을 하고 저마다 늦깎이 학생이 된 사연을 전했다. 전쟁과 산업화의 풍파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일찍 생계에 뛰어들었다. 9남매 맏딸로 태어나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고 결혼 뒤에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딸로 아내로 엄마로 억척스러운 인생을 당당히 살아냈다. 그럼에도 글자 모르는 설움은 평생을 따라다녔다. 혹여나 누가 손가락질 하지 않을까 남모를 속앓이를 했다. 평균나이 73세. 꿈만 꿨던 배움을 시작했다. 삼수 끝에 졸업장을 따고 은행에 가서도 당당히 이름 석자를 쓴다. 자식과 손주에게 문자도 보낸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너무나 간절한 꿈이었던 소녀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오늘도 꿈을 이루는 소녀들’을 만났다. 강 시장은 이날 ‘함께 나누는 광주공동체 이야기’ 네 번째 만남으로 광주의 만학도들을 초대했다. 강 시장은 갈등해결사 마을활동가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이주여성, 청년활동가 등 광주공동체 구성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풀뿌리처럼 광주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이를 통해 현장형 정책 수립으로 연결, 시민행복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만남에는 강기정 시장,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한글교실 수강생들인 유장엽·임영애·김순희·최궁자 학생, 광주인재평생교육원 문해교육센터 박연순·김유순·윤일심 학생, 2024년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김광자 학생과 최정순 학생, 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이교환 계림1동 주민자치회 ‘한글놀이터’ 교장, 한미준 광주희망평생교육원 이사장, 이보영 금호평생교육관 문해교육 담당자, 김정희 꿈지락인권마을만들기 마을활동가 등이 함께 했다. 지난 2020년 집계한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광주시 20세 이상 성인인구 중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중학학력 미만인 성인인구는 약 9만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 대상 기초교육 확대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교육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각 주민자치회 교육분과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서도 한글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사업을 마을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쓰고 읽고 배우는 행복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또한 이러한 배움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하며 지속적인 제도적 지원에 대해 건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대상을 받은 윤일심 학생의 시 ‘여든 살에 꾸는 꿈’ 전문을 읽으며 참석자들과 소회를 나눴다. 강 시장은 전쟁과 산업화 등 풍파를 맞섰던 만학도들의 꿈을 새겨들었다. 강 시장은 “누구보다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동생을 돌보고 교복 대신 일옷을 입었을 설움은 이 시대를 살아낸 수많은 어머니들의 이야기이다”며 “자신의 이름 석자로 불릴 때 행복하고 글자를 읽고 쓸 수 있어 행복하다는 어머니들을 안아드리고 싶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에서 문해교육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by‘광주G-패스’ 2025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 [국회의정저널] 전세대 빈틈없이 할인·환급해주는 ‘광주G-패스’ 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특히 광주지역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기존 K-패스 환급과 광주G-패스 추가할인을 더해 각각 50%, 64% 할인 혜택을 받는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부터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어린이 무료, 청소년 반값으로 할인하고 K-패스와 연계해 청년 30%, 성인 20%, 어르신 50%, 저소득 64%를 환급한다. 특히 어린이 무료·청소년 반값 할인, 어르신 50%, 저소득 64% 환급은 ‘광주G-패스’ 만의 특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한 후 생년월일을 등록하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청소년용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내년부터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어린이는 100%, 청소년은 50% 할인받는다. 다만 나주·담양·화순·함평·장성 등 인접 시·군에서 운영하는 농어촌버스는 광주시내에서 운행하더라도 지원 대상이 아니므로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어린이·청소년 할인은 1인 1카드 사용에 한해 적용된다. 1개의 카드로 여러 명이 탑승할 경우 카드 소지자 1명만 할인받고 교통카드가 없는 나머지 인원은 할인전 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19세 이상 성인은 K-패스와 연계해 추가 환급된다. 성인은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고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달에 돌려받는다. 환급률은 청년 30%, 일반 20%, 어르신 50%, 저소득 64%다. K-패스에 비해 청년은 연령을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환급률을 20%에서 50%로 저소득층은 53%에서 64%로 지원을 강화했다. 환급 방법도 간단하다. K-패스를 사용 중인 광주시민은 기존대로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자동으로 광주G-패스 추가 환급이 적용된다. 김석웅 통합공항교통국장은 “광주G-패스는 미래세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K-패스와 연계해 추진한다”며 “내년 광주G-패스 시행을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대·자·보 도시로 전환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광주시, 20일 인구정책포럼 연다 [국회의정저널] 청년인구 유출과 저출생 가속화 등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광주의 인구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연구원과 함께 20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2024년 광주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구위기 속 지방도시의 미래, 광주의 해법 모색’ 이다. 광주가 직면한 주요 인구문제를 진단하고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혜정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인구연구센터장의 ‘광주시 및 지방 대도시의 인구 체력 진단’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문연희 광주연구원 연구위원의 ‘광주 인구전략 2.0’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 토론에서는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정책을 논의한다. 패널로는 염지선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윤승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 박태순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김용진 광주시 인구정책담당관 등이 참여한다. 광주 인구는 2014년 147만5884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는 국가적 저출생 추세와 청년 수도권 유출이 꼽힌다. 광주와 같은 지방 대도시의 경우 일자리·교육·문화 인프라 부족으로 청년의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지역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작용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적 제언을 ‘제2차 인구정책 5개년 계획’과 같은 장기 전략 마련과 저출생 대응을 포함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는데 반영할 예정이다. 김용진 인구정책담당관은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인구문제의 주원인은 청년인구 수도권 유출인 만큼 타지역과 다른 방향의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며 “광주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손자녀돌보미,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등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등 정부 4대 특구 지정과 AI 중심도시 조성, 미래차국가산단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모색 중이다.
by광주시,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 노력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46개에 대해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이 중 16개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매뉴얼 최종 8개를 최종 선정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재난부서인 사회재난과와 화학사고 주관 부서인 환경보전과가 협력해 전문가 자문, 지역맞춤형 사회재난 피해 저감 사업 컨설팅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매뉴얼을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재난 대응 체계 간소화 △수질오염 등 복합재난 대비체계 마련 △실제 재난사례 통한 개선점 발굴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재난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투입되는 부서가 수행해야 임무와 역할 등이 수록된 행동지침서이다”며 “앞으로도 매뉴얼의 현장 활용성을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