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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광천터미널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101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신세계와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대시민 보고회 및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 협상 결과, 광천권역 교통 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 등을 공개한 뒤, 신세계와 총 3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광주 대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한다.광주시는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양측은 문화·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 실현과 소상공인 상생, 지역사회 기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지난 2024년 8월 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협상대상지로 신청하자 사전협상에 착수해 1년6개월 만인 2026년 2월 3일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업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을 확정했다.세계적 설계로 구현한 광주형 랜드마크 이날 공개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특화디자인은 세계적 건축·도시계획·디자인 전문기업인 네덜란드 아카디스가 수행했으며 신세계 주요 점포의 디자인 정체성을 접목했다.디자인은 신세계가 제시한 프로젝트 구상인 ‘더 그레이트 광주’를 공간적으로 구체화한 결과물이다.신세계는 총사업비 3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35층 규모 180m 높이의 버스터미널 빌딩 △42~44층 규모의 복합시설 빌딩 4개동을 조성할 계획이다.전체 사업 기간은 2026~2033년이며 1단계로 백화점 신관을 신축하고 2단계는 터미널·호텔·공연장·업무시설이 들어서는 터미널빌딩과 주거·의료·양로·교육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빌딩 4개동을 신축한다.1단계는 올해 전체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 고시되면 건축인허가를 거쳐 2028년 말 개점을 목표로 연내 백화점 신관 착공에 들어간다.기존 백화점을 리모델링해 최종 완료되면 기존 영업면적 대비 3배 늘어나게 되고 고객 휴게·문화 공간과 주차장이 대폭 확대돼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2단계 사업은 1단계 백화점 신관 준공 이전인 2027년 터미널빌딩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되며 신세계는 이를 담보하기 위해 착공 이행보증서를 광주시에 제출하기로 했다.시민 편의 중심의 미래형 교통·문화 허브 터미널빌딩 공사기간에는 현재 위치의 광천버스터미널을 일시 폐쇄하고 임시 버스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다.임시터미널 위치와 운영계획은 현재 전문가 용역을 통해 면밀히 검토 중이며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확정된다.새롭게 조성되는 버스터미널은 기존 대비 면적이 1.6배 확대돼 대합실과 시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이동 동선도 최적화한다.지상 1층 썬큰광장과 지하 1층 대합실이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는 대합실·승하차장, 지하 3층에는 고속·시외버스 차량대기를 위한 박차장, 지하 4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주차장 규모도 기존 백화점과 터미널을 합한 총 1144면에서 복합화 개발 후 총 6077면으로 5.3배 확대된다.터미널 지하 1층에는 약 500여m 길이의 보행 연결공간이 조성돼 백화점, 터미널, 주거·의료·교육시설을 하나의 동선으로 잇는다.신세계는 이 공간을 전라도의 맛과 멋을 담은 먹거리·문화 공간으로 특화해 사회관계망서비스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공연장·호텔·전망대…광주 마이스 거점으로 터미널빌딩 5~6층에는 650석 규모의 가변형 무대와 객석을 갖춘 호남권 시그니처 공연장이 들어선다.서울 남산 신세계 트리니티홀을 모티브로 클래식·뮤지컬·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도록 최고급 음향시설을 갖춘다.23~35층에는 200여 실 규모의 특급호텔이 들어서며 하이엔드 컨퍼런스 시설을 갖춘 국내 5성급 기준으로 조성된다.공연장·백화점과 연계해 광주의 새로운 마이스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호텔 옥상 180m 높이에는 무등산과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되며 백화점 구관 외벽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된다.업무시설이 들어서는 7~22층에는 ‘포레스트 라이브러리’와 최신식 ‘3D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조성돼 철거된 옛 유스퀘어 영화관을 대체한다.이와 함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가상현실 스포츠 관람시설 등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최신 경향의 여가·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30년 전인 1995년 업계 최초로 현지법인으로 설립돼 광주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성장했다”며 “사랑에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다른 도시에 비해 낡은 백화점을 광주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천터미널 복합화 투자 등 앞으로 광천 일대는 주거·상업·교육·의료 기능이 집약된 직주락 콤팩트시티로 변화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광주는 도시인구 3천만 달성은 물론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산업·경제·문화가 꽃피는 부강한 광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무진대로와 광천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 설치비 일부가 포함되는 등 당초보다 1.8배 늘어난 1497억원의 공공기여금과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사업비 일부 분담 합의 등 기업 이익만 보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임에도 광주에 대한 애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며 “광주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입각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전남 통합 대학 청년 분야 시민공청회 01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권역별·직능별 시민공청회와 간담회 등을 36차례 열어 통합 이후 시민 삶에 미칠 영향과 주요 쟁점을 설명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민공청회’를 19차례 열고 시민·사회단체·전문가·직능별 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만나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방향, 통합 이후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와 함께 5개 자치구 구청장, 역대 시의회 의장단 등과 17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지금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각계각층과 폭넓은 소통을 진행했다.그동안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기존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일수록 신중하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특히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5개구 자치구 권역별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으로 인한 광주 정체성 약화 우려 △지방선거를 앞둔 통합 논의의 속도와 절차 △최대 20조원 규모로 제시된 재정지원 활용 방향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광주시는 통합 이후 광주의 법적 지위가 특별시로 격상돼 권한과 위상이 오히려 확대되며 기존 광주광역시의 권한과 사무는 그대로 승계된다는 점을 설명했다.아울러 5·18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한 민주·인권·정의의 광주정신도 제도적으로 계승돼 광주의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광주시는 또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약화 등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 시·도의 공동 추진 의지, 정부의 재정 지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 시점이 통합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불가피한 시기라는 점도 밝혔다.직능별 시민공청회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 보전 △산업생태계 확장 △여성 일자리 정책 방향 △문화·관광 자원의 연계 활용 △광역 교통체계 구축 △주민자치 권한과 재정지원 확대 △돌봄과 공공의료 역할 강화 △청년 일자리와 교육 여건 개선 △체육계 고용과 예산의 안정적 유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별 과제들이 폭넓게 논의됐다.이와 함께 지역 여건 차이를 고려한 정책 추진과 통합 이후에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광주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월 특별법 통과 전까지 법안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또 주요 의견에 대한 조치사항을 지속 점검해 시민 의견 수렴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이밖에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 ‘전남 서남권·광주권·동부권 순회 타운홀미팅’등을 통해 시도민 의견수렴을 지속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공청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참여의 과정으로 풀어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각 분야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이 시민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방향이 되도록 차분하고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1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인공지능 사업과 지역화폐, 공공배달앱 지원 예산 등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부 추경예산은 △산불 등 재해·재난 대응 △통상 및 AI 지원 △민생 지원 등 3대 목적에 따라 편성되면서 지역 예산은 사실상 제외되는 분위기였다. 특히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AI 사업은 ‘지역사업’ 이라는 이유로 정부는 예산 편성에 난색을 보였다. 광주시는 안도걸·조인철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강기정 시장이 ‘여의도 집무실’을 가동하며 직접 챙기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또 국회 예산 심의 초기부터 인공지능산업실장과 국비전략팀을 서울에 상주시켜 국회와 중앙부처를 설득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정부 추경에 광주 인공지능 전략사업 예산 153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으로 구축한 국가AI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컴퓨팅자원 지원사업 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예산이 요구액에 비해 충분하지 않아 아쉽지만, 정부의 ‘지역사업 전면 배제’ 분위기 속에서도 일부라도 반영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전했다. AI 예산과 함께 광주시·대구시 등 4개 광역시가 요청한 ‘도시철도 통합무선망철도 구축사업비’ 178억원도 반영, 도시철도의 안전운행 환경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시가 선제적으로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 예산도 포함됐다. 광주시는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를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부 추경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광주상생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의민족 등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배달앱’을 운영한 광주시의 끊임없는 건의에 공공배달앱 지원 예산 650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광주공공배달앱은 올해 3월 기준으로 누적 주문 185만건, 45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대표적 모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추경에는 공공배달앱 뿐 아니라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최대 연간 50만원을 지급하는 ‘부담경감크레딧’,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상생페이백’,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 총 4조2000억원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도 반영됐다. 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혜 예상액을 16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 경영 부담 완화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 말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예산 증액이 무산됐는데 이번 추경에 아쉽지만 일부가 만회돼 다행이다”며 “광주는 AI 국가경쟁력의 핵심 플랫폼이자 민생경제 안정의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앞장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앞으로도 전략적 국비 확보와 민생중심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광주보건환경연, 경로당 등 실내환경 무료 검사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쾌적한 실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말까지 실내공기질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총부유세균, 부유곰팡이, 라돈 등을 측정해 실내공기질을 확인하며 올해는 정수기 통과수에 대해서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검사 때 환기·살균·소독 등 실내공기질 유지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총부유세균과 부유곰팡이는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 실내공기 오염물질이며 라돈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 대상 시설은 광주시·자치구와 협의해 선정했다. 지난해에도 실내공기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15개소 모두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기준을 초과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사회복지시설 실내환경 무료 검사는 연구원이 적극행정 차원에서 자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시, 30% 운행…혼란·불편 없이 순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행 한 달째를 맞고 있는 전국 최초 ‘노선별 현금 없는 버스 순차’ 도입률이 30%로 혼란과 불편 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현재 7월까지 목표 102개 노선 1000대 중 36개 노선 300대의 현금함을 철거했다. 전체 노선 현금 또는 계좌이체는 0.5%로 지난해 1.9%, 올해 1월 1.6%, 3월 1.1%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어르신·금융저신용 승객 등의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선불교통카드 판매는 135건으로 집계됐다. 시행 초기임에도 현금과 계좌이체가 크게 줄어 운전원 업무 부담이 줄고 안전운행 여건 등이 개선되고 있다. 시민들이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고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해석된다. 광주시는 폭넓은 시민의견 수렴, 버스업체와 소통협력,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배려, 광주G-패스 연계 현장 집중홍보 등 꼼꼼한 준비가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도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현장 점검 등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이나 운전원의 애로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해 적극 개선 중이다. 광주시는 앞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시범운영을 하며 ‘현금없는 시내버스 제도’를 홍보하고 시민 온라인 의견조사, 광주시의회,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 여러 차례 TF팀 협의를 거쳐 재래시장, 노인타운 등을 후순위로 하는 노선별 순차 도입과 계좌이체, 선불교통카드 판매 등 현금 대체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계좌이체의 경우 무임승차 방지와 요금입금 확인을 위해 탑승자 인적사항 기재 후 버스업체 계좌번호를 포함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선불교통카드 판매는 카드사와 협력해 어르신용 큰 글씨 안내서를 별도 제작하고 전용 콜센터 회선을 확대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운전원의 안전운행으로 현금대체방법 안내와 카드판매는 반드시 정차 등 안전을 확보한 후 상세 안내문 배부 중심으로 진행해 줄 것을 운전원들에게 수시 교육하고 있다. 앞으로 카드이용률과 계좌이체 회수율 추이, 시민 불편 사례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계좌이체 승객 인적사항 확보 간소화와 선불교통카드 판매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광주 G-패스 연계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교통카드 이용률을 높였다”며 “시내버스 안전성, 정시성 등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특별교부세인 재정 인센티브 6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올해 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집행현황 보고회, 대규모사업 현장점검 등 전 직원이 재정 집행에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1분기 집행목표액 2조4950억원 중 2조6538억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106.4%를 달성,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경기 침체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표율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확장 재정 지출을 통해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2분기에도 체계적 예산 집행과 관리,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추진단을 지속 운영해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시는 경제단체,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와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실현을 위해 원팀으로 뭉쳐 광주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위기의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구 평가에서는 북구·광산구가 최우수기관으로 동구·서구· 남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by“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초대한다. 걷고 타고 먹고 쉬면서 광주를 경험하세요” [국회의정저널]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당신을 초대한다”광주시가 우원식 의장 등 국회의원 전원을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행사’에 초대했다. 광주광역시는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이 30일 국회를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 강기정 시장은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당신을 초대한다. 2025년 광주의 오월은 어느 해보다 특별한다. 5·18정신과 함께 걷고 타고 먹고 쉬면서 광주를 새롭게 경험하도록 준비했다”며 제45주년 5·18기념행사에 초청했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은 광주시는 지하철·시내버스 무료, 오월 텐트촌 운영, ‘소년의 길’ 투어, 오월주간에 열리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5·18 전야제, 민주평화대행진, 5·18기념식 등 오월주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소개했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는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거치며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더욱 뜻깊게 준비하고 있다. ‘80년 오월 광주가 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는 전국, 전 세계 민주시민들의 환대에 어느 때보다 정성스러운 손님맞이에 나선 것이다. 광주시는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 세계에 5·18을 알린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한 ‘소년의 길’ 투어, 오월 나눔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 나눔과 빵 나눔세일 등도 준비한다. 특히 전야제가 열리는 17일 밤에는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오월 텐트촌’을 꾸려 80년 5월의 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전국적 확산은 물론,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운영,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등 5개 정당에 ‘광주시 대선공약 제안’ 등 광주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또 인공지능 등 광주시 대표산업의 추진동력을 얻기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통합의 시대를 열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by광주경자청, AI 산업·문화 융합 체험 팸투어 [국회의정저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광주 AI 융복합산업과 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AI 기업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25 광주방문의 해’ 와 연계 기획한 산업·문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광주의 투자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사로 구성됐다.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광주의 독창적 투자매력을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팸투어에는 AI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등 유망기업 대표와 임원진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국가AI데이터센터, 첨단3지구 홍보관, 광주AI사관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245 등 지역 주요 산업·문화 시설을 방문해 광주의 미래 신성장산업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현장 견학을 통해 집적화된 AI융복합산업 인프라를 소개하는 등 AI선도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고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AI기업의 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경제자유구역은 AI 중심 산업생태계와 풍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며 “기업들이 광주의 성장 가능성과 도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7만5152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5개 자치구별로 공시했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1월 24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이 가격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고 주택소유자의 의견 청취, 자치구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공시됐다. 광주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58%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는 낮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1.57%, 서구 1.65%, 남구 1.44%, 북구 1.46%, 광산구 1.74% 상승했다. 개별주택 가격수준별 분포는 3억원 이하 주택이 6만6058호로 87.9%를 차지했고 이어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 7365호, 6억원 초과 주택 1729호다. 광주지역 공동주택가격도 이날 공시됐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광주시 공동주택 48만2713호에 대한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0.8%, 서구 1.1%, 남구 3.6%, 북구 2.1%, 광산구 2.2% 하락했다. 공동주택 가격수준별 분포는 3억원 이하 주택이 42만7793호,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 5만1607호, 6억원 초과 주택 3313호다. 올해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해당 주택소재지 구청 누리집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주택 소재지 자치구 세무과에,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주택 소재지 자치구 세무과, 한국부동산원 광주지사에 5월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가격 간 균형을 고려해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개별주택은 소재지 관할 자치구 세무과, 공동주택은 한국감정원 광주지사,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 열람한 뒤 이의가 있으면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광주시 결정·공시 대상은 37만3980필지로 국토부가 조사하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 후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지가 열람, 의견 제출, 각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1.94% 소폭 상승했다. 이는 전년도 1.45%보다 높아진 것이며 전국 평균 보다는 낮다. 자치구별로는 북구, 남구, 서구, 광산구, 동구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공시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2025년 표준지공시지가’를 발표했다. 광주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47% 상향됐다. 개별지 37만3980필지 중 전년대비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5만8306필지이고 하락한 토지는 9840필지였다. 공시지가가 지난해와 같은 토지는 3996필지이며 신규 토지는 1838필지로 나타났다. 최고지가는 동구 충장로2가 우체국으로 ㎡당 1227만원이며 최저지가는 광산구 왕동 임야로 ㎡당 884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29일까지 관할 자치구에 직접 방문,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정부24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조사한 후 변경이 필요한 개별공시지가는 6월26일 지가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김기호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빛고을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18명 선발 [국회의정저널] 빛고을장학재단은 2025년 상반기 장학생 318명을 선발, 장학금 2억75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생 선발 규모는 학업장려 장학생 178명, 생계곤란 장학생 107명, 직업계고 장학생 33명이다. 선발대상은 장학금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중·고·대학생이다. 학업장려 장학생은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직전 학기 이수 과목의 과반수 이상에서 원점수 D이상을 받은 학생 중 생활 정도가 어려운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생계곤란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직업계고 장학생은 기탁자가 지정한 분야의 직업계 고등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 중학생은 30만원에서 5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에서 8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광주시는 오는 5월22일까지 각 대상별 추천기관 등을 통해 장학생을 모집하며 6월 중 장학생을 퇴종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희석 교육지원정책과장은 “지역인재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장학재단은 지난 1981년 설립한 무등장학회로 출발해 2002년 빛고을장학재단으로 확대 개편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6204명에게 장학금 47억1000만원을 지급했다.
by5·18기록관, 45주년 특별전 ‘소년이 온다’ 개막 [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4월29일부터 10월19일까지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소년이 온다’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문학과 기록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문학과 기록, 감정과 진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5·18민주화운동의 현재적 가치를 되새긴다. ‘소년이 온다’는 누구이며 왜 오게 됐고 그가 오는 길은 어떤 의미였는지 등 본질적인 질문을 전시 전체에 녹여 관람객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프롤로그와 3개의 본 전시, 에필로그로 구성됐다. 한강의 소설 구조를 반영해 감정의 서사를 따라 전개된다. 프롤로그는 ‘동호를 그리는 어머니’ 영상과 함께 소설의 첫 페이지를 여는 문으로 인도, 관람객들이 준비된 상태로 전시 관람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1부 ‘소년을 부른 사람들’은 광주의 5월에는 존재했지만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이름 없이 사라진 평범한 사람들, 처음부터 살아남으려 한 것이 아닌 사람들을 통해 기억하지 않으면 사라질 존재들에 주목한다. 특히 ‘나의 너, 우리의 소년에게’ 영상은 1980년 5월을 경험한 다양한 인물들의 고통을 마주하게 해 그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또 폭력의 흔적을 행방불명자 명단, 진압봉, 방탄모를 통해 살핀다. 이와 함께 당시 시민이 ‘도청 앞 분수대를 정지시켜 달라’는 민원을 넣은 자료, 5·18 진실을 기록한 시민 민영량 씨의 일기, 고 김영철 열사의 일기 등의 자료를 통해 그들의 일상과 고통, 연대를 엿본다. 이들은 단지 피해자가 아닌 말을 잃은 역사의 주체들이었음을 보여준다. 제2부 ‘소년이 오는 길’은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부각된다. 이 섹션은 소년이 남겨진 이유와 죄책감, 부끄러움, 분노, 공동체적 양심에 초점을 둔다. 동호가 끝내 도청에 남은 이유는 살아남은 자의 책임감이었고 분노는 이 전시의 정서를 확장시킨다. 관련 시청각 자료, 수습학생시민 어깨띠, 5·18진실을 기록한 시민 김송덕 씨의 일기, 당시 동아일보 기자였던 김영택 씨의 취재수첩, 당시 시민들이 발표한 ‘광주시민은 통곡하고 있다’는 성명서와 기록물들을 통해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느낄 수 있다. 제3부 ‘소년이 여는 시간’은 과거가 현재를, 다시 현재가 과거를 살리는 광주정신의 가치를 조명한다. 이전의 감정들이 현재를 어떻게 열어주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광주정신은 현재도 살아 있으며 기억은 현재를 치유하고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된다. 이 섹션은 특히 광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광주정신의 인류적 가치를 강조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서의 소설,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판본, 청문회 영상, 시민들의 기록을 통해 광주라는 고유명사가 보통명사로 자리잡는다. 또, 해방 이후 우리나라 민주화의 여정을 담아낸 진경우 작가의 작품 ‘평화를 찾아서’를 통해 45년간 한시도 멈추지 않았던 오월의 시간이 결국 현재에 닿아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에필로그 ‘오늘, 소년이 온다’는 관람객이 직접 문장을 필사하며 자신만의 ‘소년’과 마주하는 참여형 전시공간이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문학을 통해 확장되는 5·18민주화운동은 과거와 현재, 나와 너, 우리가 지극하게 연결돼 있음을 알려준다”며 “오늘 우리에게 걸어오는 광주를 함께 마중하러 나와주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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